00:00이란 사태로 치솟았던 국내 기름값이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사흘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07한때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섰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4원 넘게 하락해 1,84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00:17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민 기자.
00:23네,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입니다.
00:25네, 휴일에도 주유소에 차들이 많이 몰렸다고요?
00:30네, 지금 제가 있는 이곳 알뜰 주유소는 서울 시내보다 상대적으로 기름값이 저렴한데요.
00:37그러다 보니 출근을 앞두고 미리 기름을 넣어두려는 차들이 아침부터 계속 몰리고 있습니다.
00:42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오늘, 오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낮 1시 반 기준 1리터에 1,840원으로 어제보다 4원
00:51넘게 떨어졌습니다.
00:52경유 가격도 5원 넘게 내린 리터당 1,842원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이가 이제 많이 좁혀졌습니다.
00:58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던 어제보다는 내림폭이 둔화했지만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꾸준히 가격이 안정되는 모습입니다.
01:07이처럼 기름값은 지난 10일 정점을 찍은 뒤 점차 하락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부담이 크다는 반응입니다.
01:14특히 트럭같이 주로 경유를 사용하는 영업용 차량 운전자들은 기름값에 좀 더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01:21현장 시민의 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01:39이런 가운데 수입 원유 가격에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유가의 인상 압력도 커지고 있어 앞으로 내림세가 유지될
01:48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9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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