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KT 소액결제 피해 사태, 알려진 것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큰 것 같습니다.
00:07서초, 동작, 일산까지 해킹과 결제 피해가 번졌습니다.
00:13KT가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이 문제를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0:18배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불법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로 해킹해 무단으로 소액결제를 한 KT 해킹 사건.
00:28당초 경기 광명시와 부천시, 서울 금천구 등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6하지만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 관악구,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5새로 알려진 곳들은 8월 5일부터 8월 중순까지 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51KT가 9월 5일에 부정결제를 차단할 때까지 무려 한 달 동안 활개친 겁니다.
00:578월 말에는 하루 피해 금액만 3,200만 원이 넘고 하루 피해 건수만 100건이 넘었지만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01:06범인은 잡혔지만 새로운 피해 지역이 등장하면서 시민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01:28피해자가 대량으로 양산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도 발생하고 결국은 전국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좀 많이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01:41일단 8월 5일 이전에는 피해 사실이 없다는 게 KT의 입장입니다.
01:47하지만 그 이전까지 지역 불문하고 전수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52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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