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려 10억 명이 지켜본 걸로 추산되는 월드컵 본선 조추참식을 놓고, 뒷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0:07최고의 스포츠 행사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정치쇼로 변질시켰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보도에 유추건 기자입니다.
00:17불과 한 달 전에 신설된 제1의 국제축구연맹 힙합 평화상은 모두의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아갔습니다.
00:25무대에 올라온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41피파 내부에서도 급조됐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후보 선정의 기준이나 심사 과정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0:49문화 공연도 철저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에 맞췄습니다.
00:53연초 백악관에서 공연했던 이탈리아 성악가가 막을 울렸고,
00:58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에서 자주 사용됐던 70년대 미국 팝송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01:13행사 내내 트럼프 대통령과 붙어다녔던 임판티노 회장은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는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
01:21임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수시로 백악관이나 마로라고 별장을 방문하며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01:29지난 7월엔 뉴욕에 있는 트럼프 타워에 피파의 새 사무실을 열면서 임대차 관계를 맺었습니다.
01:44영국 가디언은 과거 이탈리아 독재자 무슬리니가 월드컵을 선전 무대로 활용한 사례까지 거론하며 피파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01:53YTN 유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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