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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차 유리도 박살낸 '우박' 계속되는 기상 이변…왜?
中 지난 5월 내린 우박으로 '616억 원' 피해
지난 4월 우박에 반려견 죽는 등 피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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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베이징 하늘에서요. 달게 할 만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00:06제가 과장 좀 보탰어요.
00:08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에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대피해야 했는데
00:13갑자기 떨어진 이 우박에 주차돼 있던 차량 유리는 깨졌고요.
00:19주변 채소 가게는 우박에 초토화되면서 장사를 접어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00:25이번 사태 극심한 무더위로 뜨거워진 지표면 공기와 상층부의 찬 공기의 충돌로 일어난 기상 이변 현상입니다.
00:34중국의 우박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0:36지난 4월엔 주택 지붕과 차량이 다수 파손되고 반려견이 죽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고요.
00:445월엔 우박으로 인해 우리 돈으로 616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48어우 심각하네요.
00:50중국 기상 당국은 이 같은 이상 기후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5조심해야겠습니다.
00:56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런 기상 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01:02지구가 보내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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