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큰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05보름 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도 많은데요.
00:10그런데 오늘 밤 또다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예보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00:15수해 피해가 발생했던 곳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8이상공 기자 나오시죠.
00:22충남 예산 삽교후배 나와 있습니다.
00:24이 기자 뒤로도 지금 비가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예산도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었는데요.
00:30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00:36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00:39빗방울은 굵어졌다가 가늘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00:43천둥과 번개가 칠 때도 있었습니다.
00:46제가 나와 있는 이곳 삽교후배는 지난호흘 때 인근에 있는 하천 재방 일부가 무너지면서 큰 피해가 났던 곳입니다.
00:52일대 마을과 농경지가 순식간에 물에 잠겨 이재민도 수백 명 발생했는데요.
00:58오늘도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돼 복구작업이 진행됐지만 많은 비가 예보되고 날이 저물면서 작업은 모두 중단됐습니다.
01:06보름 넘게 진행된 복구작업에도 연일 이어진 폭염과 부족한 일손에 이재민들은 아직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14이런 상황에 오늘 밤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01:18충남 보령에 호우경보가 서청과 서산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나머지 시군과 대전 세종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01:29예상 강수량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01:35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8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43피해 주민들은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크게 우려했습니다.
01:48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49충남 지역의 폭우 피해 응급복구율은 92%를 넘어섰습니다.
02:10지금까지 3,400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02:14예산군이 828억 원으로 가장 많고 서산 556억 원, 아산 413억 원, 당진 385억 원 순입니다.
02:24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천안과 공주 등 10개 시군에서 100억 원 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02:30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예산과 서산 두 곳뿐입니다.
02:35지금까지 충남 예산에서 YTN 이상곤입니다.
02:38충남도 인정적 맞춤합니다.
02:40win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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