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대구와 경북, 강원 등 중부 내륙에 때아닌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00:05천둥, 번개까지 몰아치며 곳곳이 정전되고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10배유미 기자입니다.
00:14하늘에서 손톱만한 얼음 알갱이들이 떨어집니다.
00:18우박입니다.
00:19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우박에 주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00:30어제 오후 대구와 경북 내륙, 강원과 충북 일부 지역에선 지름 1cm가 넘는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00:42우박이 떨어진 농경지에선 농작물이 깨지고 찢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48천둥, 번개와 굵은 빛까지 더해져 피해는 더 컸습니다.
00:53낙로로 대구 수성구와 경산시 등에선 정전사태가 벌어졌습니다.
00:571시간 만에 소방당국엔 140건 넘는 피해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01:03야구장에 모인 2만 2천여 관중들도 난데없는 폭우에 긴급 대피했고,
01:08이 과정에서 60대 여성 한 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01:15경북 영주에서는 낙례를 맞은 음식점에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타기도 했습니다.
01:21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내렸다고 설명합니다.
01:24빗방울이 떨어지다 따뜻한 상승기류를 만나 다시 위로 올라가 얼어붙으면서 얼음 알갱이로 변해 떨어졌다는 겁니다.
01:34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01:35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01:42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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