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석방 교섭이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될 때까지 우리 정부는 구체적인 교섭 내용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0:08그만큼 미국 현지에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간 걸로 보이는데요.
00:12조아라 뉴욕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7조아라 특파원, 미국 현지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2현재 이곳 뉴욕은 이제 7일 일요일 아침이 밝아오는 시간입니다.
00:27반나절 전인 토요일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조기 석방을 말할 단계가 아니라는 게 정부 입장이었는데요.
00:35그런 와중에도 서울의 대통령실과 외교부, 워싱턴 DC의 대사관과 조지아 현장 대책반이 각각 역할을 나눠 미국과 소통해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00:47교섭이 마무리 단계이긴 하지만 다 끝난 건 또 아니라고 하던데 앞으로 뭐가 더 남아있는 겁니까?
00:52네, 그렇습니다. 행정 절차가 남았다는 설명인데 우리 국민이 불법 행위를 이유로 체포된 만큼 법적인 구제 절차 마무리 등 한미 고위급 간에 확인해야 할 사안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07또 국민 송환을 위한 전세기 편성 등도 협의가 필요합니다.
01:11당초 강제 추방될 가능성이 크다는 그런 전망도 나왔었는데 이 부분도 해소가 된 겁니까?
01:20네, 정부도 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고 하는데요.
01:26정부 설명대로 전세기를 통해 송환한다면 추방이 아니라 자진 출국 형식이 되는 만큼 우려는 대체로 해소될 전망입니다.
01:37네, 현재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 상태 굉장히 궁금한데 현재 어떻습니까?
01:41네, 조지아주 현장 대책반을 통해 들어보니까요.
01:47대체로 안전한 상태에서 신원 확인 등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01:52대책반은 당초 일요일인 오늘 나머지 200여 명과의 영사 면담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요.
01:59이번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02:04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11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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