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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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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디지털타임스 #인터뷰 #고견 #한동훈 #이준석 #윤석열 #이재명 @di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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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2더구나 보수는 운명건설의 챔피언인데 특히 한국의 보수는 이승만의 금국 박정리의 부국 금병노선 그 다음에 김영삼으로 대표되는 평화적 민주화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운명을 건설한 챔피언인데
01:27어떻게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를 만나가지고 보수가 무능집단이 되어버린 거예요.
01:36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평가할 때 그 무능함을 가장 무겁게 보는 편입니다.
01:45지난달 국민의힘 대표선거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장도격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01:54이건 여사의 퇴보가 아닐까요?
01:55퇴보 정도가 아니죠. 그러니까 윤 어게인 거구 컬트 그룹이 되어버린 거예요.
02:05제가 거구라고 하는 거는 이런 조건입니다.
02:09거구 세력은 일단 법치를 무시합니다.
02:12그리고 선동을 좋아해요.
02:16그 다음에 선동 중에서도 가장 나쁜 인종주의적 선동을 합니다.
02:23그런데 지금 한국의 거구라고 보면 이런 사람들은 부정선거 업무를 하는 자들이 핵심인데
02:28중국에 대해서 인종주의적 선동을 하거든요.
02:32중국 간첩이 선관위원회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런 거짓말을 막 퍼뜨리잖아요.
02:41그래서 부정선거의 대우 세력은 중국이라고 하잖아요.
02:47그 다음에 음모론이라는 것은 이게 컬트니까 일종의 사교 집단입니다.
02:52그러니까 모든 나쁜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게 지금 국민의힘 주력 세력 당권파라고요.
03:02그런데 그렇게 함으로써 이제 완전히 저는 막장까지 갔다고 봅니다.
03:12사람들이 이렇게 강경으로 치달으면 일단 소수화가 되잖아요.
03:19소수화가 되면 결속력이 높아집니다.
03:23그럼 세상 돌아가는 것하고 완전히 반대되는 선택을 해요.
03:25이번에도 일반 국민상대 지지율은 항상 조경태 의원이 1등이었다고요.
03:32그런데 1, 2등에도 끼지 못했잖아요.
03:37그래서 이렇게 바닷물로 비교하면 짠물 농도가 계속 나빠져가지고
03:43결국은 사회 100C가 되어버린 거예요.
03:48사회에선 동물이 생존할 수 없듯이
03:51국민의힘에서는 보수 정치가
03:54살아 숨 쉴 수가 없는 지경까지 이루고
03:59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04:02저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04:06영원히 접수된 조직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4:12저는 윤석열보다 먼저 무너지는 게 보수 세력이라고 봐요.
04:17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앞날에는 난간이 적지 않습니다.
04:21국민의힘이 다시 주권정당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04:24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04:28국민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어떤 게 좀 필요해야 할까요?
04:32엄청난 변화를 요구하는 거예요.
04:35그리고 180사로 달라져야 돼요.
04:37지금 국민의힘은
04:38우선 영승열, 김건희와 무자비하게 전련하고
04:45부정선거 음모론을 믿거나 비호하는 사람들은
04:50당에서 제명을 하고
04:52앞으로 공직자로서의 공천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04:59이 정도 수분을 하고
05:04거기에 맞는 인적
05:06지금 청산이라고 말하겠습니다.
05:09인적 정리를 해야죠.
05:12그런데 지금 최고위원 중에도
05:13대놓고 윤석열 불국대험 옹호하고
05:18부정선거 음모론 편된 사람이 있잖아요.
05:19장동혁 당대표조차도
05:22조차도 부분이 개헌 해제 결의에는
05:26가표를 던져놓고
05:28그 뒤에 하는 행동을 보면
05:30결국은
05:31결국은 말이죠.
05:34비상개험, 찬성,
05:37그다음에 탄핵, 반대,
05:39부정선거 음모론,
05:42비호 이런 걸로 되더라고요.
05:44최근에 조선일보하고 인터뷰하는 것 중에서
05:47깜짝 놀랐는데
05:48이런 표현을 썼어요.
05:51전환길은 무병이다.
05:53그러면서
05:55또 일부 세력을 가르쳐서
05:59적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06:00거기 한번 보니까
06:01대한민국 편에 선 사람을 적어보더라고요.
06:03그러다가 부정선거 음모론이
06:07지금 한국 사회에
06:09가장 심각한 정신병이 되어버린 거예요.
06:12그리고 조직을 파괴합니다.
06:14부정선거 음모론이 당으로 들어와서
06:17당을 분유시키면 되거든요.
06:19이거 정리하지 못하면
06:20한국보수는 재생 불가능입니다.
06:23한동훈 전 대표의 앞날은
06:26어떻게 좀 예측하십니까?
06:29한동훈 전 대표는
06:31우선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분이죠.
06:34말과 글이 되는 사람이고
06:37전문청의 소구력이 있고
06:40이분의 개인적인 능력이 있고
06:45플러스 어떤 실적이 있습니다.
06:48그 실적은 작년 12월 3일
06:51아주 역사가 지금 기로에 서 있을 때
06:55올바른 선택을 했잖아요.
06:5718명의 국회원들을 몰고
07:01개혁해제 결의에 참여함으로써
07:04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을 구한 거예요.
07:07그 18명도 없었더라면
07:09지금쯤 국민의힘을 내란당으로 몰아가지고
07:13정당 해산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07:15얼마나 더 크게 설득했겠습니까?
07:18그러다가
07:20이 윤석열 세력에 의해서 밀려났죠.
07:23밀려났고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에 뛰어들어가지고
07:29상당한 득표율을 보이셨어요.
07:32그래서 지금은 워낙 음모른자들이 더 세니까
07:36숨을 죽이고 있는 것 같지만
07:38어차피 한국 정치에서
07:40특히 한국 보수 정치인 미래를 이야기할 때
07:43두 사람이 지도 그룹이 되지 않을까
07:48지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게
07:50한동훈 대혁신당은 이준석 두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07:55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말씀을 하셨는데요.
07:59지난 대선 때 8.34%를 득표했습니다.
08:03이준석 대표가 앞으로 정치적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선
08:08어떻게 해야 됩니까?
08:10그리고 젊은 층에 상당히 확실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고
08:16그리고 당을 운영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게 기존 보수 정책과는 다르거든요.
08:22그래서 그 잠재력은 잃지 않았다고 봐요.
08:26그런데 이준석 8.3%는 이준석의 나는 연설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08:35우리나라에서 가장 연설을 잘한 사람이에요.
08:38한 시간을 연설하는데 문제 하나는 다르죠.
08:43그런데 다만 이게 지금 선거철이 아니니까
08:46이준석 대표는 자기의 장점을 보여주는 무대가 지금 안 생기는 거라.
08:52그런데도 가끔 현안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이나 제안을 할 때
08:59아주 신선하고 또 IT 전문가 수준에 가깝거든요.
09:03그래서 미래를 이야기하는.
09:05그런 점에서 한국 보수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09:11저는 구명정 역할을 넘어서
09:16새로운 보수 정당을 만들 때
09:19이준석과 안동훈이 손을 잡아서 경쟁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09:25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9:26나이도 50대 30대 좋고
09:29이제 40대죠. 40대입니다.
09:3530대 30대의 경BE
09:38제안에 대한 연설
09:41제안에서 문하여
09:43유에 대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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