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정부의 첫 정기국회, 오늘 개원을 했습니다.
00:09여야가 서로 비판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 건, 그런 극에 달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이긴 한데요.
00:16오늘 정기국회 개원일, 이제는 옷차림도 극과 극이 됐습니다.
00:30금은 넥타이와 번뇨 리본을 메고 개원식에 들어가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이재명 정권의 복제정치에 맞서자는 심기일전의 취지.
00:44국민의힘에 상사가 발생한지 몰랐습니다.
00:48부고를 내주시면 조문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할 것입니다.
00:53차라리 요즘 유행하는 캐대헌에 나오는 저승사자 복장을 하고 오셨으면 오히려 위트도 있고, 국민께 여러 가지 웃음도 선사하실 수 있는 그러한 것이 됐을 텐데, 왜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01:10이 사진 한 장이 상징하는 바가 크겠죠.
01:17알록달록합니다, 민주당 의원들.
01:20본회의장의 모습을 드러냈고 실제로 기념촬영도 많이 하더라고요.
01:24이제 잔칫집 연상을 하게 했는데.
01:26검은 양복의 넥타이, 근조 리본.
01:29이게 송원성 원내대표의 지시입니다.
01:31이현정 의원님.
01:33이런 드레스코드까지 극과 극이 되면 정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38아마 오늘 해외 토픽에 다 나올 것 같습니다.
01:41대한민국의 국회가 한쪽은 결혼식을 하는데 한쪽은 곡을 하고 있다, 상을 치르고 있다.
01:47뭐 이런 모습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요.
01:50참 저게 우리 국회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01:52정말 글로벌하게 우리 캐대헌은 꽤 긍정적으로 좋은 효과를 미치겠는데.
01:57그런데 오늘의 저 모습은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지 않을까라는 참 우려가 있습니다.
02:01특히 이제 민주당에서 이번에 한복을 입은 거는 저희 뭐 같은 분도 계시고 하는데요.
02:08그러네요.
02:09지난번 백혜련 의원이 본인이 건의를 했어요.
02:13통합의 어떤 상징적인 의미로 우리가 한복을 입었으면 어떻겠냐라고 건의를 하니까.
02:18우원식 국회의장이 좋다, 나도 입겠다라고 해서 이제 그러면 원하는 분들 입자라고 된 거 아니겠습니까?
02:25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국회를 다 망쳐놨는데 이 국회가 죽었다.
02:30우리는 상복을 입자라고 해서 지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겁니다.
02:35우선 통합을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 뭐 여야 대표가 악수도 안 하는데 무슨 한복 입는다고 통합이 이루어질까요?
02:42저는 이건 정말 국민들을 속이는 코미디 같은 일입니다.
02:46아니 지금 여당 대표는 아예 야당 대표하고 악수조차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한복 입으면 저렇게 지금 악수를 하고 하나요?
02:53자기들끼리만 악수하잖아요. 똑같아요. 상복 입으면 사난끼리는 자기들끼리 악수하고.
02:57자기들끼리만 그냥 악수를 하는 그런 행사인데 지금 뭐 경사 났습니까?
03:02정말요. 국민들이 좀 전에 우리가 강릉 가뭄 이야기도 했지만 물론 자연적인 문제지만
03:07여러 가지 지금 국내 수출이 극감하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03:12더군다나 지금 사법 일방적 통과 때문에 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03:16자 이런 상황에서 지금 저렇게 한복을 입고 국회가 즐길 상황인지
03:21또 한편으로 이거에 대응한다고 국민의힘은 상복을 입는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인지
03:27글쎄요. 그들만 즐거운 것 같습니다.
03:29아까 보니까 김병주 의원 등등에서 갓을 쓴 여당 의원들도 있고요.
03:36그리고 한복에 맞춰서 부채까지 갖고 온 의원들도 있어요.
03:41아까 서영재 의원도 그렇고.
03:42그리고 아까 위성권 의원도 아까 갓을 썼나요? 뭐 이런.
03:46이제 저렇게 김원희 의원도 부채질하면서 들어가고 있고요.
03:51강성필 위원장 이런 것 같아요.
03:52누가 누구 잘했다라는 게 아니라 그런데 아까 박수현 대변인이 뭐라고 했냐면
03:57차라리 캐대원의 사자보이스 옷 입지.
04:00북어 내주면 조문하겠다.
04:02이게 어쨌든 그래도 여당에게 독조하지 말라는 메시지인데
04:06이건 이 자체로서 누군가가 평가할 수 있지만
04:09약간의 조롱성으로 북어 내면 조문하겠지.
04:12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닙니까?
04:14그러니까 이제 사자보이스 옷 입지.
04:16여기까지는 그래도 좀 괜찮은데
04:17북어 내주면 조문하겠다라고 하면
04:20저는 이제 국민의힘 지지자나 당원들은 많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은 듭니다.
04:24그런데 이제 APAC 정상회담 앞두고 그래도 캐대헌
04:29그러니까 세계를 지금 우리 K컬처가 돌풍을 일으켜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04:34사실 좋은 취지에서 또 화해하자는 취지에서 또 이렇게 한복을 입자고 했기 때문에
04:41사실 다소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취지가 좋으니까 한복 입자는 것은
04:46국민들이 그래도 좋게 보실 것 같아요.
04:48그런데 여기에 조문을 한 것도 아닌데 상복을 입어버리면
04:53이제 국민들이 왜 입었지라는 것이 좀 명분이 공감이 가야 되는데
04:58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공감이 좀 떨어질 것 같아서
05:01차라리 말씀하시 것처럼 사자보이스라도 입었다고 하면
05:04조금 비교되고 나름대로 어필도 하고 그럴 수 있었는데
05:08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명백하게 조금 정부적으로 판단밀스 아닌가
05:11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05:13아까 보니까 연달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인이 제안했기 때문에
05:16우 의장은 입었고 주호영 국회의 부의장은 또 안 입었나요?
05:20그러면 안 입었잖아요.
05:21그러면 또 이제 국회의장단에서도 저렇게 드레스 코드가 엇갈리는 것도 있고
05:26성춘 부의장입니다.
05:27그런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05:29국민의힘이 오늘 이렇게 검은색 양봉 넥타이 거의 상복같이 입긴 했지만
05:352018년에 이른바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도 한 번 상복으로 당시 여당에게 비판 목소리를
05:44낸 적이 있더라고요.
05:46잘 기억을 못하고 저도 기억을 못할 정도면
05:48저희 둘이 정치 고관여층인데
05:52저희가 기억을 못한다는 것은
05:54그 당시에 효과가 거의 없었다는 거겠죠.
05:57저는 이번에 이런 상복 퍼포먼스도 사실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02사실 여야가 이렇게 강대강 대치로 가는 것은
06:04저는 저희 민주당의 책임도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06:07당연히 쌍방의 책임이 있죠.
06:08그런데 저는 저렇게 퍼포먼스를 한다고 국민이 알아줄까?
06:11지금 어차피 국민의힘은 소수 야당입니다.
06:14소수 야당이 저희 민주당 다수인 여당에게 효과적인 저항을 하기 위해서는
06:19효과적인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06:20국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06:23그런데 그러면 그 다수의 국민들은
06:25계속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06:27전한길 씨 같은 사람과의 절연
06:29이런 것들을 주문하고 있는데
06:30전당대회를 통해서 그걸 못한 상황에서
06:32저렇게 상복 퍼포먼스를 한다고 해서
06:34과연 저희 다수당인 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을까요?
06:38그렇기 때문에 이번 퍼포먼스도 아마 후회
06:41몇 년 후에 또 어느 당이 이런 퍼포먼스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06:44아마도 뉴스탑10에서 2017년에도
06:46그리고 2025년에도 그런 퍼포먼스가 있었다더라라는
06:50식으로 다시 다뤄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6:53다만 다른 의견도 있겠죠.
06:54그만큼 대여투쟁 확실해야겠다는
06:56본인들의 마음가짐을 옷으로 표현한 거다.
06:59그런데 저도 이렇게 보니까
07:00본회의장 300명이나 쭉 모습 보니까
07:03옷이 사람 인상해 주는, 분위기해 주는 느낌이 대단하네요.
07:08한복과 상복.
07:10최근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 측이
07:13장정옥 대표를 가리켜서
07:15최근에 여당 대표, 야당 대표 측이
07:18사이코패스 논란이 좀 빚어졌었는데
07:20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07:23정청래 대표에게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07:26내려오셔야죠.
07:37제가 이제 당대표가 되고
07:40갓기갓기 인사를 하러 갔는데
07:44목사님 했는데
07:46여기를 꼭 갔으면 좋겠다.
07:48역시 이렇게 현장에 와봐야 돼.
07:50이렇게 검침하는 사람들은.
07:52보니까 눈물 나네.
07:53우리 내려오세요.
07:57저희들이 앞장서서.
08:00이것을 소위 스카이차라고
08:03건설 현장에서는 불리는
08:05고소 작업차입니다.
08:07이 고소 작업차에
08:09작업대에
08:11정청래 대표는 5명이 함께 탔습니다.
08:15이 스카이차 내지 고소 장비차에는
08:18두 명만이 탈 수 있습니다.
08:22두 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08:24산업안전보경규칙에 위반입니다.
08:27법을 위반해 가면서
08:28정치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서
08:30생쇼를 해서 되겠습니까?
08:33구자령 변호사님
08:36이거 정치적 생쇼다라고
08:38김지현 의원이 얘기한 이유가
08:39여기가 두 명 탑승 제안인데
08:41고공농성장
08:44농성자를
08:48경례하고
08:50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서
08:51정원 초과했다라고 비판했어요?
08:54그렇죠.
08:55그리고 정치적 생쇼라는 거에 대해서
08:56민주당 분들이
08:57딱히 반박을 할 수 없어야 맞을 겁니다.
09:00왜냐하면 이게 판박이 사건이 있거든요.
09:02예전에 황교안 대표 시절에
09:04청소차 뒤에 발판에 올라탄 거 가지고
09:06똑같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했다.
09:09노동에 대해서
09:10질서나 규칙도 무시해가면서
09:12안전불감증으로
09:13정치적 생쇼만 했다라는 비판을
09:15그때 민주당에서 했었어요.
09:17그런데 똑같아요.
09:17판박이라서
09:18지금 이게 정치적인 비판과
09:20법적인 위반의 문제
09:22두 가지를 논해야 되는데
09:23그때 당시에도 그래서
09:24심지어 민주당 쪽하고 친한
09:26시민단체에서 고발도 해서
09:27형사 사건이 진행이 됐는데
09:28그때 당시에 무혐의는 됐습니다.
09:30이유가 뭐냐 하면 산업안전보건법이라는 건
09:32사업주와 노동자에게 적용되고
09:34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09:36정치인이 일회적으로 왔을 때
09:38그 법 위반을 논하는 것은 좀 과하다.
09:40이래서 무혐의는 됐어요.
09:41그러니까 이 사안에 대해서도 저는
09:42아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09:44논해는 질 텐데
09:45무혐의가 되지 않을까.
09:47그러나 민주당에서 그거에 대해서
09:49정치적 쇼다, 안전불감증이다
09:50이렇게 똑같이 했었거든요.
09:52그걸 그대로 미러링해서 오는 비판에 대해서
09:54김재현 최고가 아마 그대로
09:56하는 것 같은데
09:57그거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한 말이 있기 때문에
09:59민주당에서도 저거를 우리는 아니다
10:01이렇게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10:02강성필 부회장님, 이게
10:05모르겠어요.
10:07백번장부에서 야당 지적처럼
10:09정청래 대표와 현장 상황을 모를 수 있다고 하더라도
10:12그래도 여기 고용노도부 장관,
10:15김영훈 장관이 갔다면
10:17이거 안 된다고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냐.
10:19정청래 대표 측이나 고용노도부 쪽에서는
10:21문제 없다고 하는데
10:22이게 문제가 없는 건 맞는 겁니까?
10:24그래서 제가 이제 방송 들어오기 전에 저도
10:27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10:29제 130조 찾아봤거든요.
10:31그러니까 이제 2인 탑승 제한
10:33그리고 이제 장비
10:34그래서 저는 탑승한 인원에 대해서는
10:37좀 지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소지가
10:39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0:40또 특히나 이제 이게 고공이다 보니까
10:42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10:43그래서 저는 이 실무자들이 왜 이것을
10:46놓쳤을까라는 아쉬움이 있고요.
10:48근데 이제 생쇼라고 하는 것은 좀 너무
10:50과도하다라고 생각하는 게
10:52이게 세계 최장 고국 농성이거든요.
10:54고용 승계와 관련해가지고.
10:56그래서 이제 여당 대표로서
10:58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찾아간 것에 대해서
11:00너무 과도하게 또 국민의힘에서
11:02또 이렇게 비판하는 것이 아닌가.
11:04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11:05정원 초과했다라는 비판.
11:06아니다 이 자체의 정청 메시지는 정대표 꽤 있다.
11:11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11:12오늘 김재현 최고위원이 아예
11:14패널까지 들고 나와서
11:17최고위원에서 정대표를 겨냥했습니다.
11:19아까 제가 잠깐 잘못 말씀드린 게
11:22주호영 의원, 그러니까 국회의 부회장인
11:24주호영 의원은 한복을 입었답니다.
11:26제가 다시 한번 바로 잡겠습니다.
11:286이었습니다.
11:286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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