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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가어제 시작됐습니다. 개회식 드레스코드가 화제가 됐는데 민주당은 한복이었고요. 국민의힘은 상복을 입었습니다. 어제 국회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박성민]
한복을 입자라는 제안이 민주당에서 나왔었고요. 그러니까 이게 개원식이라는 게 굉장히 상징적인 날이잖아요. 그래서 여야의 화합도 촉구를 하고 그리고 요즘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류를 한 번 더 존중하고 또 더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복 개원식을 제안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의 답이 굉장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의회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걸고 근조기, 조기를 달고 그다음에 국회 잔칫날에 검은 상복을 입고 등장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투쟁의 장으로 국회 개원식을 활용을 한 거잖아요. 그런 면에서 사실 여야가 어차피 있었을 개원식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화합보다는 오히려 서로의 강대강 대치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는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민주당은 국제적 망신이다까지 얘기를 하던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이재영]
정청래 대표가 사람으로도 안 보고 악수도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거야말로 국제적 망신이죠. 정부 여당의 당대표가 밖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생각하거나 그것에 대한 에퓨테이션 이런 것을 걱정하셨다면 그런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자체가 웃긴 것이고 굉장히 강대강 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이 되었는데요. 국민의힘한테 지금 예를 들어 국회 개원식에 나와서 한복 입고 히히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그것도 아마 비난의 대상이 됐을 겁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지금은 여당으로서 저렇게 여유가 있어보이지만 과거에 아마 민주당한테 윤석열 정부 시절에 한복 입고 나가자 그랬으면 상복보다 더한 거 입고 나왔을 사람들이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식으로 국민의힘이 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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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1박성빈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0이재명 정부의 첫 전개국회가 어제 시작이 됐습니다.
00:13개회식의 드레스코드가 화제가 됐는데 민주당은 한복이었고요.
00:17국민의힘은 상복을 입었습니다.
00:20어제 국회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00:22한복을 입자라는 제안이 민주당에서 나왔었고요.
00:25이게 개원식이라는 게 사실 굉장히 상징적인 날이잖아요.
00:30그래서 이제 여야의 화합도 촉구를 하고 그리고 요즘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류를 한 번 더 존중하고
00:37또 더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복 개원식을 제안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0:42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의 답이 굉장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00:47결국 의회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걸고 근조기, 조기를 달고
00:53그다음에 국회 잔칫날에 사실은 검은 상복을 입고 등장하는 것 자체가
00:57어떤 정치적인 투쟁의 장으로 국회 개원식을 활용을 한 거잖아요.
01:01그런 면에서 사실 여야가 어차피 있었을 개원식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01:07화합보다는 오히려 서로의 강대강 대치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는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01:15민주당은 국제적 망신이다까지 얘기를 하던데요.
01:18정청렴 대표가 사람으로도 안 보고 악수도 안 하겠는데
01:22그거야말로 국제적 망신이죠.
01:26정부 여당의 당대표가 진짜 밖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생각하거나
01:33그거에 대한 레퓨테이션 이런 거를 걱정하셨다면
01:37저렇게 비정치적 행위를 하시는 것 자체가 웃긴 거고
01:42굉장히 강대강 대치를 보여주는 그런 상징적인 모습이 되었는데요.
01:49국민의힘한테 지금 예를 들어 국회 개원식에 나와서
01:56한복 입고 히히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01:58그것도 아마 비난의 대상이 됐을 겁니다.
02:01그리고 민주당도 지금의 여당으로서 저렇게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02:06과거에 아마 민주당한테 윤석열 정부 시절에 한복 입고 나오자 그랬으면
02:12상복보다 더한 거 입고 나왔을 사람들이기 때문에
02:15차라리 이런 식으로 국민의힘이 얼마만큼 민주당의 폭주
02:22예를 들어 상당수의 법안을 단독 처리해버리는
02:26여야 협치의 모습은 단 한치도 보여주지 않는 그런 거를
02:32국민들한테 소상히 알리는 하나의 좋은 계기였다고 저는 오히려 생각합니다.
02:37협치라는 게 억지로 옷을 맞춰 입는다고 되는 게 아닌데
02:41자기적으로 좀 드레스 코드를 제안해서
02:43불필요한 부작용을 만들어낸 거 아니냐 이런 추적도 있더라고요.
02:47근데 사실 취지 자체를 비판할 수는 없는 거죠.
02:49그 취지를 바탕으로 해서 제안을 했고
02:52그 제안에 따르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을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 같고요.
02:57왜냐하면 어쨌든 개원식이라는 건 예정돼 있는 행사이지 않습니까?
03:01예정돼 있는 일정이고
03:02어차피 다들 참석하는 개원식에서
03:04좀 K컬처를 좀 알리는 그런 차원
03:07그리고 화합과 협치를 좀 보여줄 수 있는
03:10그리고 그것을 한국의 전통 의상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03:14사실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03:16왜냐하면 사실 한복 입고도 싸울 수 있는 거거든요.
03:19그런데 한복을 입자라는 어떤 제안에 대해서
03:22여야가 화합하자라는 제안에 대해서 결국 돌아오는 답이 상복이었다라는 것이
03:27좀 아쉬운 대목이다라는 말씀을 재차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03:31이 취지를 마치 한복 입고 지금 웃을 때냐 이렇게 비판하시는 야당 분들도 계시던데
03:38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일정이었고
03:42어차피 의원들이 다 옷을 입고 참석하는 거 아닙니까?
03:45그렇다고 한다면 이 개원식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날에
03:48한국의 이 전통 복장을 하고 나타난다라는 것 자체가
03:52또 세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시사할 수 있는 의미가 담긴
03:56그런 이벤트였다.
03:58그런 점에서 동참해 주셨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04:02의상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여야 간 충돌이 사사건건 예정이 돼 있습니다.
04:08일단 어제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회는 국회에 제출이 됐는데
04:12우원식 의장의 방중 일정이 좀 마무리된 뒤에야 진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04:17네, 맞습니다.
04:18이거를 이제 본회의에 올려서 72시간 내에 표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4:23아마 지금 11일로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04:26그 전에 국민의힘의 연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정들을 고려를 해서 표결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04:32아마 무리 없이 통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6권성동 의원이 이미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때 단체로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라는 서약서를 쓰신 바가 있었고
04:43이번에 이 일이 터지고도 본인이 직접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04:49의석수로 봤을 때에도 통과가 국민의힘을 제외하고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04:55지금 여러 가지 보도들이 나오는 걸 보면 단순히 본인은 상관이 없다.
05:01본인은 완전히 무결하다라고 주장을 하시지만
05:04사실 절은 했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
05:07이런 취지의 주장들이 나오고 있고
05:08차명폰을 통해서 이 건진법사와 통일교칙과 계속 연락을 했다라는 것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5:16어떤 증거인멸의 우려가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05:19이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05:23말씀하신 것처럼 의석수로 봤을 때 통과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
05:26관심은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얼마나 나올 것이냐라는 부분이거든요.
05:31이번 사안을 당 내에서는 좀 어떻게 보고 있느냐 가늠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05:36이탈표 안 나올 것 같은데요.
05:38저는 권성동 의원을 믿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05:41저랬다고 해서 돈 받았다고 몰고 가는 것도 웃긴 것이고
05:45과거에 누구하고 전화통화했다고 해서 그것이 돈과 연루되어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05:50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5:52그리고 권성동 의원에 대한 정치적인 견해는 다 다를 수가 있어요.
05:58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당원들도 실망한 분들이 많고
06:03그때 후보 교체 관련해서는 자법이 많았잖아요.
06:07그런 거는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되는 거지
06:10그렇다고 해서 이분이 불법적으로 돈을 받았다, 수수했다
06:15이렇게 몰고 나가는 거는
06:16그거야말로 정치적인 수사 내지는 압박이라고 생각을 하고
06:21지금 전반적으로 특검이라든지 사회적 분위기를 계속해서
06:27야당 탄압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06:29문재인 정부 시절 초기에 있었던 적폐 시즌2가
06:34저는 이미 시작됐다고 생각해서
06:36국민적, 사회적 저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6:40그런데 이게 단순히 절을 했기 때문에 돈을 받았다라고 확신한다라기보다
06:44구체적인 정황 증거들이 있는 거죠.
06:47일단 특검 측에서 통일교칙의 진술을 확보를 했고
06:50그리고 그 수첩, 사용됐던 수첩을 보면
06:52몇 월 며칠에 큰 거 한 장이 전달이 된다라는 것도 확인이 된 바가 있고
06:57큰 거 한 장이라는 게 결국 억 단위의 돈을 얘기를 하는 거겠죠.
07:00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그 특정된 날짜에 찍혀 있는
07:04이 현금 상자 박스, 이런 사진도 확보가 됐다라고 하고
07:08그 외에도 결국의 핵심은
07:11이 권성동 의원과 통일교 사이에 뭐가 있었느냐를 보면
07:14당원들의 개입 이런 걸 떠나서
07:16이 통일교 총재의 원정 도박 의혹이 있었습니다.
07:19그것이 이제 수사, 경찰 단계에서 수사 중이었는데
07:22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줬다라는 게
07:25이 의혹의 핵심적인 부분 중에 하나인 것이고요.
07:27그런 정황들이 있고 그리고 특검에서
07:31이제 통일교 고위 관계자를 조사했던 당시에
07:33그때 이제 권성동 의원의 보좌진 측에서
07:36의원님이 통화를 하고 싶어 하신다라고
07:38접촉을 했던 이 정황들도 다 드러났고
07:40심지어는 그걸 택배기사에게 잘못 전화를 해서
07:43녹취록이 이제 확보가 되는
07:45이런 여러 가지 증거들이 있는 상황이라서
07:48권성동 의원이 본인은 결백하다라고 하지만
07:50어느 정도의 일부 말이 바뀐 것도 사실이고
07:53연락 내역이라든지 아니면
07:55차명폰을 확보한 그 압수수색의 결과물이라든지
07:58그 다음에 포렌식을 통해서 확보해 낸 기록들이라든지
08:01이런 부분들이 결국 가볍게
08:03아무 연관이 없다라고 볼 만한 정황들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08:07어제는 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이
08:10서울구치소를 찾기도 했습니다.
08:12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직접 확인을 했고
08:17그 영상 내용을 구두로 설명을 했었는데
08:21어떻게 들으셨나요?
08:21일단 그 영상을 1시간 반 정도 1차 2차 나눠서 봤다고 하더라고요.
08:29민주당 의원들만 배석했고
08:33내용들은 들어봤는데 새로운 게 있었나요?
08:40그거 다 예전에 이미 벌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고
08:45무엇을 잊고 있었고 어떻게 저항했고 이런 거 다 나왔던 거잖아요.
08:50국회의원들이 거기 쫓아와서 한 시간 한 번 동안 앉아서
08:54틀어놓고 진짜 팝콘이나 가지고 있을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8:59구경하고 오신 건데
09:01나왔던 내용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과
09:06거기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위상에 맞지 않는 모습은
09:10이미 벌써 머릿속에 다 우리가 상상하고 있었거든요.
09:13거기에서 새로 나온 거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9:15오히려 여기서 우리가 지적해야 되는 것은 뭐냐면
09:18본인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09:20지금 이 CCTV를 볼 수 있는 상황은 매우 한정적으로 법에서 정해놓고 있습니다.
09:30자살기도가 있다든지 아주 명시적으로 나와 있는데
09:33거기에 걸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09:35억지 부려서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 활용해서 가서 이걸 본 겁니다.
09:40윤석열 전 대통령이 잘했다는 뜻이 아니고
09:43이것을 굳이 가서 불법 요소까지 있어 보이는
09:48위법 요소까지도 보여있는 이 부분을 가서
09:51여당 의원들이 보고 와서
09:54그거에 대해서 온갖 방송에 나가서
09:56자기가 뭘 봤는지 얘기를 하고 다니는 이 모습 자체가
09:59매우 저는 글쎄요. 보기 좋지 않더라고요.
10:02법률 위반이라는 부분은 여전히 국민의힘에서 지적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10:08또 영상 자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10:11화면에 거의 생중계하듯 하는 게
10:13이거 국민의힘에서는 망신주기쇼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10:17아니 뭐 영상 공개한다고 하니까 망신주는 거 아니냐라고 해서
10:20결국에 이제 브리핑 한 거 아닙니까.
10:23근데 저는 뭐 브리핑은 중요했다라고 봅니다.
10:25왜 이게 중요했냐면
10:26이미 말씀해 주신 대로 이 속옷 차림으로 저항을 했다라는 점은
10:30우리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10:31일종의 진실 공방이 특검과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겁니다.
10:37뭐라 그랬냐면 2차 집행 과정에서
10:40이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이 특검이 물리력을 행사를 했고
10:43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다쳤다.
10:46그래서 무리하게 탄압을 받고 있다.
10:48지금 이거 특검 굉장히 무리하고 있다.
10:50이렇게 비판을 했었거든요.
10:51근데 이번에 영상을 보니까
10:52일단 특검 측에서 무리하게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라는 게 드러났다라는 거고
10:57심지어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갑자기 의자에서 땅바닥으로 내려앉아서
11:02주저앉아서 집행을 거부했다라는 이 장면이 드러난 거고요.
11:06심지어는 이제 집행을 안 하는 걸로 상황이 정리가 되고 나니까
11:09윤 전 대통령이 알아서 일어나서 변호인들한테 걸어갔다라는 거예요.
11:14그런 모습들까지 영상에서 확인됐기 때문에
11:17애당초 윤 전 대통령 측에서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11:20특검 측에서 무리하게 영장을 집행하다가
11:23윤 전 대통령이 부상을 입은 피해자다.
11:25이런 식의 주장을 펼쳤는데
11:27그 부분에 대한 진실 공방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효과는 있었다라고 보이고
11:32사실 본질은 윤 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다라는 거죠.
11:36당신 검사 해봤냐 안 해봤으면 나는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저항을 했다라고 하는데
11:41정말 말 맞다나 본인은 이제 검사를 해보지 않았습니까.
11:45그렇다고 한다면 이 정당한 법 집행 과정을 이런 식으로
11:48어떻게 보면 물리력은 본인이 쓴 거예요.
11:51본인이 온몸으로 저항하면서 옷과 여러 가지 상황들을 활용해서
11:55본인의 지위를 활용해서 온갖 방식으로 저항을 한 건데
11:59이렇게 법 질서를 훼손하고 사법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일을
12:04전직 대통령이자 전직 검찰총장이 했다라는 이 사실 자체가 굉장히 참담한 거죠.
12:10네. 여야가 충돌할 이슈가 오늘도 있습니다.
12:14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데
12:17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12:20국민의힘에서 요구한 증인이랑 참고인 채택도 지금 모두 거부된 상황이더라고요.
12:24예전에 국무총리 때도 이렇잖아요.
12:29우리가 이제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그 어떤 참고인 증인 채택이 되지 않았고
12:35오히려 시간 끌기로 인해서 모든 것이 다 무산이 됐었죠.
12:39그래서 청문회에 대한 청문회를 못했습니다.
12:42아마 거기서 그 효과를 봤는지 민주당이 또 같은 수법을 쓰고 있긴 한데
12:48사실 지금 요즘에는 청문회도 중요하긴 하지만
12:53이미 사전에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라든지
12:57부적절한 행위들은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13:02오히려 청문회를 통해서 진짜 이 후보자들의 얼굴을 민낯을 보고
13:07국민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는 이미 나와 있어요.
13:11왜냐하면 방금 말씀하신 두 명의 인사가 있는데
13:15교육부 장관은 과연 이 사람이 교육을 맡아서야 될까라는 생각이 심이 들 정도입니다.
13:23일단 음주운전은 그렇고요.
13:26이념적으로도 굉장히 편파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았고 알게 되었고
13:31또 본인이 과거 발언들이 얼마나 우리 애들이 들어서는 안 되는 얘기를 했는지를
13:37저희가 알게 되었는데 그것을 그런 사람이 교육부의 수장이 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13:462억 원이라는 금융위원장 후보 있잖아요.
13:50이분도 보면 어떻게 재산세를 안 내서 재산을 압류를 두 번이나 당한 사람이
13:56금융위의 수장이 됩니까?
13:59말도 안 되는 거죠.
14:00그리고 가상자산 내재 가치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이 투자한 데는
14:07세상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소유한 회사예요.
14:12그러니까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들이고 부동산 투기에
14:15보독적으로 굉장히 무능해 보이는데
14:18이런 분들 계속해서 민주당 그리고 정부가 왜 이렇게 무능하고 앞뒤 안 맞고
14:27위선적인 사람들만 어쩌면 이렇게 잘 갖다 골라가지고
14:31장관 후보로 내보내는지 참 알 수가 없네요.
14:35야당이 제기하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민주당은 어떻게 방어를 할까요?
14:39일단 지금 상황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다라는 입장이고요.
14:42다만 과도한 정치 공세에 대해서는 응할 생각이 없다라는
14:47어느 정도의 선은 존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14:50다만 최교진 후보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14:54후보자가 분명히 청문회 과정에서 소상히 해명해야 되는 몫도 있습니다.
14:59그렇기 때문에 지금 크게 보면 세 가지이지 않겠습니까?
15:02일단은 논문 표절과 관련한 문제이고
15:05그다음에 과거 어떤 발언들
15:07막말이라고 의혹이 일고 있는 그런 발언들
15:10그 외에도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얘기를
15:13아마 청문회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하게 될 것 같은데
15:16여기에 대해서 후보자가 간략하게나마
15:19본인들의 입장을 내고
15:21본인의 입장을 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고
15:23사죄할 부분은 사죄를 드리고
15:25오해가 있는 부분은 설명을 하고 있는
15:27이런 상황인 것 같지만
15:28결국에는 청문회의 절차를 통해서
15:31구체적인 자료들과 어떤 국민들 앞에서의
15:34공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후보자의 입장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5:38네, 여야의 기싸움이 이렇게 팽팽한 가운데
15:41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15:44김민석 총리가 만났습니다.
15:46이 두 사람은 악수를 했습니다마는
15:48여야는 언제 손잡을까?
15:50장동혁 대표는 아직 거리가 멀다
15:52이렇게 언급을 했더라고요.
15:54네, 일단은 그래도 장동혁 대표는
15:57대표가 단위에 물론 이렇게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16:04정청래 대표가 해놓은 말이 있으니까
16:07거기에 대한 응대를 하고
16:08여야 대치 상황에 대한 부분을 설명은 하고는 있지만
16:13그래도 김민석 총리와 악수도 하고
16:16그다음에 그분한테 여야 간에
16:20중재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도 하고
16:23대통령도 지금 어떤 조건을 걸긴 했지만
16:26만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해서
16:29협치의 가능성, 정치를 하겠다는 그런 의지는 보여져요.
16:35그래서 사실 전당대회 때 보여줬던 모습보다
16:38훨씬 더 화합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고
16:42당대표로서 지금 본인이 처해 있는 상황을
16:46어떻게 정치적으로 잘 뚫고 나갈지에 대한
16:48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6:50정기국회 내내 이런 여야 극한 충돌이
16:53예상이 되는 상황에서 조금 기류 변화랄까요?
16:57이런 걸 줄 수 있는 게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16:59만남이 아닐까? 이런 관측이 많거든요.
17:02그러면 이 만남은 이르면 이럴수록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17:05네, 그렇습니다.
17:06이제 장동혁 대표가 답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17:09아마 김민석 총리께서도 그런 취지를
17:12전달하시고자 또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17:14특히 이제 장동혁 대표와 나눈 말씀을 보니까
17:18김민석 총리께서 어쨌든 좀 참석을 해줬으면 좋겠다.
17:21여야 대표 회동에 이렇게 얘기를 하셨고
17:24장동혁 지금 대표께서는 여러 이유를 대면서
17:28사실상 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17:31저는 종국에는 대통령께서 이렇게 직접 초대를 한 상황이고
17:34또 여야의 대표가 마주 앉아서 대통령과 대화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17:39장동혁 신임 대표가 이 부분을 거절할 명분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7:44여기에 대해서 여러 이유를 대고 어떤 상황 핑계라든지
17:48형식의 핑계 이런 것들을 끌어오지 말고
17:51그냥 시원하게 응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17:54지금 민주당을 향해서 쏟아내고 있는 불만들,
17:57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하고 싶은 말씀들,
17:59이런 것들을 대통령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자리만큼
18:03의미 있고 정치적으로 파급력이 있는 자리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18:06저는 결국에는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18:09그러나 말씀 주신 대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 같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18:14장동혁 대표가 답을 하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18:16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공을 이재명 대통령이 넘긴 상황 아닙니까?
18:21그렇죠. 일단 조건을 댔으니까
18:22그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아야 되겠죠.
18:25공이 계속 왔다 갔다 하잖아요.
18:26그래서 지금 대통령실도 보면 쉽지 않아 보여요.
18:32왜냐하면 여당 내에 잡음이 끊임없이 지금 일어나고 있거든요.
18:37앞서 저기 뉴스에서도 보였지만
18:40우상호 수석이 얘기했던 부분 있잖아요.
18:43굉장히 법무부와 관련돼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18:47굉장히 여당 내에서는 중요하고 큰 이슈 아닙니까?
18:51그런데 그런 중대한 이슈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 또는
18:57여당 전체가 이렇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부분
19:00그리고 잡음이 계속 일어나는 부분
19:02그런 건 또 본인들의 유권자들, 본인들의 지지층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텐데
19:07그것만 해도 지금 굉장히 골치가 아플 거예요.
19:10그런 면에 있어서는 야당 입장에서는 이런 걸 다 포괄적으로 해서
19:15만났을 때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19:19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통령실이 지금 장동영 대표의 조건부
19:24아니면 최소한 건의사항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19:28아니면 그거에 대한 또 다른 어떤 카운터워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되겠네요.
19:31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질문을 드려보면
19:34지금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민주당 내부의 강경파들의 언행을
19:40우상호 수석이 비판을 공개적으로 했거든요.
19:44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어떻게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을까요?
19:48글쎄요. 이거는 의원들마다 갖고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19:51제가 어떤 하나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건
19:54좀 무리스러울 것 같고요.
19:56다만 이제 일각에서는 당 주도로 이 부분을 추진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20:01강하게 있는 상황이고
20:02그런 면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께서도
20:05당의 주도권이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20:08무리 없이 좀 잘 처리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다만 이제 저는 개인적으로 제 생각을 좀 말씀을 드리면
20:15어떤 목적지는 같은 건데
20:17그 방향을 두고 조금 가는 과정 가운데서 이견이 있는 거잖아요.
20:21그러니까 검찰의 수사 기소 권한을 분리하는 거
20:24이게 이견이 없고
20:25시기 자체도 추석 전에 이 부분을 마무리를 하자라는 공감대는
20:30당정이 이미 이룬 바가 있기 때문에
20:32저는 목적지는 같은데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20:35이런 여러 가지 논쟁거리들
20:37혹은 토론의 과정들을
20:38어떤 특정인에게 프레임을 씌워서 공격하는 방식은
20:42맞지 않다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45그래서 정치적으로 상처를 입히는 방식으로
20:47서로가 서로를 비판하는 방식보다는
20:49대통령의 뜻도 존중을 하면서
20:51이제 고위 당정이 7일에 예정이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20:54그때 좀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58네 알겠습니다.
21:00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01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1:03이재영 국민의힘 서울강동물 당협위원장
21:06고맙습니다.
21:07고맙습니다.
21:08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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