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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동아 金 "내가 죽어야 남편 살길 열릴까…한동훈, 어쩌면 그럴 수 있냐"
동아 '尹 멘토' 신평 변호사 접견서 말해
동아 "끝까지 버티라고 남편에 전해달라 이봉관, 정부와 협력 우릴 죽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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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 여사입니다.
00:06심평 변호사가 김 여사를 접견 후에 김 여사의 발언들을 전했는데
00:12이게 논란입니다. 들어보시죠.
00:30남편이 끝까지 버텨달라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하시고
00:34선생님 생각하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00:39그래서 제가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키울 줄 아는 분이다.
00:43그것 때문에 그분이 대통령이 된 것이다.
00:46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김 여사가 동조를 하시면서
00:50이것을 남편에게 다음에 가시거든 꼭 좀 전해달라.
00:54몇 번이나 신신당골로 합비다.
00:56논란의 발언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01:01내가 죽어야 남편이 사는 건 아니냐 이런 건 말고
01:04이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01:12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우리를 죽이려 한다.
01:17라는 얘기.
01:19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01:20배신하지 않았더라면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01:23라는 얘기를 발언했다고 심평 변호사가 공개를 한 거거든요.
01:29또 법조팀장 출신 안용한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43일단 심평 변호사가 누군지 잘 모릅니다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1:48저런 발언을 굳이 나와서 고도의 정치 행위거든요.
01:52저걸 뭐 기자들이 굳이 물어본다면 나중에 먼 나중에 무슨 뭐 잡지책 같은 데서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02:01굳이 방송에 바로 최근 상황을 설명하면서 그 내용 은간에 행간에는 상당히 정치적 행위들이 포함된
02:11그런 발언들을 왜 전달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요.
02:14아마도 뭐 혹여 김건희 여사가 이런 말을 꼭 언론에 해달라고 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02:22저는 그 행위가 철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2:24두 번째는 김건희 여사도 말을 사실 자제해야 됩니다.
02:29자제해야 되는데 지금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건 김건희 여사가 조용히
02:35제가 있으면 죄를 받고 제가 없으면 나오는 것이고 조용히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02:40그런데 지금 저런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02:45뭐 내가 죽어야 남편 살릴 게 열릴까 토론했다는데 뭐 부인으로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02:51그런데 저와 유사한 발언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나오기 직전에 대국민 사과를 했지 않습니까?
03:00허위, 학력, 위조니 이런 것 때문에 사과를 하면서 제가 없어져야 대통령, 윤석열 후보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없어진다.
03:11뭐 이런 이야기, 유사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03:12굉장히 생사관이 명확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03:17저런 이야기를 굳이 해서 또 언론에 나오게 한 것에 사실은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03:25두 번째, 이재명 대통령의 장점을 왜 물어보는지 저는 그것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3:32그걸 또 대통령이 전달해달라?
03:34그럼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정치 행위를 계속할 수 있다는 걸 전제하에 이야기를 한 거 아니냐라는 비판을 제가 오늘 아침 신문에서 봤는데, 어느 신문에서요.
03:42동아일부에서 그런 이야기 나온 거 봤습니다마는, 그래서 저는 그런 말이 전달된 걸 전제로 했다고 한다면 그건 굉장히 오산이고요.
03:51어찌 됐든 저는 심평 변호사도 자제를 한 게 맞습니다.
03:55그리고 김건희 여사도 담담히 본인의 죄에 대해서 소명할 걸 준비하고 하면 되는 것이지, 저런 발언들이 외비에 나가도록 하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04:06특히나 이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서희건설 이본관 회장이 현 정부와 짜고서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04:12라는 이제 발언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억울함을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04:22홍 대표님.
04:22우선 아까 안양원 의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는데요.
04:26아마 심평 변호사가 변호인 접견을 했을 거예요.
04:30제가 보기에 일반 단순 면회가 아니라 변호인 접견한 내용을 저렇게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04:36이게 심평 변호사 본인의 의도, 단독적인 판단인 건지 아니면 김건희 씨하고 협의해서 김건희 씨의 요청에 의해서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04:46어느 경우든 두 경우 다 매우 부적절하죠.
04:49단독을 했다고 했을 경우에도 변호인의, 자기가 변호해야 될 피의자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고
04:55도리어 이게 얼마나 국민 감정에 동떨어진 얘기를 지금 전하고 있느냐 하는 겁니다.
05:00누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5:02저 얘기를 보면서.
05:03저 앞서도 그런 얘기도 나왔었잖아요.
05:06언제 다시 남편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05:09생전에 볼 수 있을지 이런 얘기를 나오고 또 이번 같이 내가 죽어야.
05:15정치 다큐멘터리를 심파극으로 만들면 안 되죠.
05:19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거는 대통령 부부의 범죄 혐의와 관련된 정치 다큐멘터리를 지금 찍고 있는데
05:25이거를 심파극으로 멜로드라마로 만들어서 하려고 지금 하면 이게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
05:32이게 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고.
05:34그다음에 여전히 본인의 잘못이 뭐고 국민적 의혹이 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05:40한동훈 대표가 배신했다라고 생각을 갖는 거는 이건 처음 큰 오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5:46한동훈 대표가 물론 잘잘못이 있을 수 있겠죠.
05:49우리 본인 입장에서 억울한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고 서운한 것도 있겠지만
05:54핵심은 한동훈 대표가 그럼 잘못한 게 뭔지를 정확하게 얘기해서 사실관계를 밝히는 게 중요한 건데
06:00나를 배신하지 않았으면 앞에 영광이 있었을 텐데 저는 이 표현도 정말 말이 안 되는 얘기예요.
06:07그러면 황태자로 해서 자기들이 2인자 만들면 다음에 대통령이 됐었을 거라는 얘기인지
06:12이것도 현실과 동떨어진 거죠.
06:14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을 점찍는 게 아니라 국민이 차기 대통령을 선택하는 겁니다.
06:20왕조가 아니잖아요.
06:21그리고 서희건설 임원관 회장이 없는 얘기를 지어냈느냐 하는 거예요.
06:26만약 그렇다면 변호인을 통해서 제일 단순한 거는 그 3종 세트, 나토 3종 세트 기금속이 내 게 아니다라고 그걸 입증하면 되는 거예요.
06:35이미 서희건설 임원관 회장으로부터 받는 순간 그거는 뇌물이 성립된 거거든요.
06:40그걸 어떻게 부인하겠습니까?
06:41이제 와서 임원관 회장이 저는 아까 지난번 일주일 전에 했을 때
06:46죄수의 딜레마 얘기하면서 임원관 회장의 목적은 두 가지예요.
06:50김건희 씨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과 협조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유일한 겁니다.
06:56자신의 형량을 낮추는 것.
06:58두 번째는 어떻게든 자신의 기업을 살려버려는 것.
07:01이 두 가지 외에 더 다른 게 없어요.
07:04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나 이런 현실들을 감안할 때
07:09김건희 씨가 지금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과거 협조자들 또는 자신들과 자신과 가까웠던 사람들에 대해서
07:16배신감이나 서운함을 얘기할 게 아니라 법리적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07:22친한 개들도 발끈을 했습니다.
07:24친 한동훈 개 반응 한번 보시죠.
07:27신지호 한동훈 때문에 명품 받았나 한동훈이 주가 조작시켰나
07:35자신의 구속을 한동훈과 연관 짓는 건 어불성설이다
07:38전직 영부인에게 신뢰인 줄 알지만 이 여자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07:41김종혁 전 최고의 격앙된 반응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07:44한동훈이 배신하지 않았다면 무한한 영광이 있었을 것이다
07:47서희건설 이번관 회장이 현 정부와 짜고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07:51내가 죽어야 남편이 사느냐라는 발언들이
07:55굉장히 논란이 일고 있는 겁니다
07:57김관선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8:00감옥까지 갔는데 왜 감옥에 간 이유를 모르고 있는 거예요
08:05지금 서희건설 이분관 회장이랄지 한동훈 때문에
08:09지금 감옥에 가 있는 게 아니고
08:12본인이 부패범죄와 관련해서 공천개입하고
08:18이런 것들로 감옥에 가 있는데
08:20더군다나 자신의 남편인 윤 전 대통령 비상기엄 때문에
08:24지금 감옥에 가 있는 거 아니에요?
08:25
08:26본질적으로 들어가면
08:27그러면 그렇게 얘기하는 게 맞죠
08:29내가 보석을 받지 않았더라면
08:31그리고 남편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기엄을 안 했다고 하면
08:35안 했더라면 내가 이렇게 여기에 있지 않을 텐데
08:38그렇게 하는 게 맞아요
08:39그런데 이걸 자기가 감옥한 걸 보석 받고 이런 것들
08:44주가 조작하고 이런 것들은 다 멀리 보내고
08:47비상기엄 이런 건 입 벙끗 안 하면서
08:52마치 자기가 감옥에 있는 걸 남의 탓으로 돌리는
08:55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08:57이분관 회장으로부터 보석 안 받았어야 하고
09:01그 당시에 한동훈 전 대표의 말을 잘 들었으면
09:05이지은까지 안 왔을 거 아닙니까?
09:07내조만 하겠다고 해놨잖아요
09:09그런데 지금 특검에서 밝혀지는 다 보면
09:11지금 윤 전 대통령마다 더 상위에서
09:14인사를 할지 여러 가지 다 개입했다는 것에 속속이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09:20그런데 저걸 감옥에서 심평이라는 사람 불러가지고
09:22감옥에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09:25본인이 지금 감옥하기 전에는
09:29구체적으로 가기 전에는
09:30전환길 뉴스만 주로 봤다는 거 아니에요
09:33윤 전 대통령 대통령이 있을 때
09:3699 유튜브만 봤다는 얘기가 굉장히 파다했지 않습니까?
09:41비상기엄 때도 비상기엄의 근거를 보면
09:4399 유튜브들이 한 얘기를 지금 그대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09:46그러다 보니까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09:49아까 이분관 핑계, 한동훈 핑계, 배신자 핑계가
09:52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9:55그러면 아직도 감옥까지 갔는데
09:59교도소 갔는데
10:00뭔가 깨닫지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10:02그런 생각이 들어요
10:03저게 아마 제가 볼 때는 약간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는데
10:08지금 오늘 내일 사이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있잖아요
10:11ARS랄지
10:12이거 지금 국민들 여론조사하고 있거든요
10:16그래서 여기에서 장도겸이나 김면수 후보가 돼야지
10:20그래도 우리가 좀 살 길이 있지 않느냐
10:22그래서 지금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10:27김면수나 장동현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10:30지금 김건 여사하고 한 말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0:33그럼 결과적으로 감옥가서도 뭔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0:38여기서 잘하고 뭔가 자기에게 우호적인 당대표가 되면
10:44윤 어게인을 다시 할 수 있다
10:46그래서 아마 이재민 대표의 장점을 물어본 것 같아요
10:49전달해달라
10:51그러면 어게인, 윤 어게인 다시 되면
10:53사람을 많이 잘 써서 자기 편으로 만들게 해라
10:57이런 뜻을 보이거든요
10:59제가 볼 때는 동정심이 아니고 엄청난 비판을 받고
11:03아마 국민들도 굉장히 뜨악할 겁니다
11:07김건산 변호사님의 어떤 개인적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
11:11아쉬운 게 성충 부의장님
11:14만약에 김 여사가 이런 보석이나 백 같은 걸 받지 않았더라면
11:19그리고 김 여사에게 전혀 혐의가 없는
11:23김 여사가 혐의가 없는 조용한 내조형의 영부인이었더라면
11:29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당시 갈등을 빚을 일이 있었을까
11:34그러면 영부인과 관련된 특검 국면이라는 정치적 압박이 있었을까
11:40그렇다면 윤 전 대통령이 과연 계엄을 선포했을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거든요
11:45어떻게 보십니까?
11:47그런데 그 전제부터가 불가능한 일이 된 것 같은데요
11:50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부터
11:55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혐의가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11:59대통령이 된 다음에 뭔가 고위직에 오른 다음에
12:02갑자기 권력에 취해서 그런 행동을 했던 사람이기 보다는
12:06그 이전부터 권력을 이미 쥐기 전부터 그런 행동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12:11그 전제 조건은 참 이루어지기 어려웠던 일일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12:14저는 심평 변호사가 개인 결정으로 저 내부 접견을 했던 내용을
12:21외부로 올린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2:22분명 김건희 씨가 이거 올리라고 했고 같이 얘기가 됐기 때문에 올린 거라고 보고요
12:27여론전을 하고 있는 거죠
12:29그런데 우리가 느끼기에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죠
12:31모든 분들이 대부분의 분들이 심평 변호사가 왜 이걸 올렸을까
12:34왜 김건희 씨가 이런 말을 했을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2:37당연하죠 우리를 향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12:40아까 김광선 변호사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12:42국민의힘 전당대회 용어로 얘기를 한 거라고 저는 봐요
12:44강성 지지층 여전히 윤 어게인 말하는 그 지지층에 얘기를 한 겁니다
12:48요즘 서의건설 관련 내용이 나왔는데 오해하지 마세요
12:52그 회장 지금 이재명 정부랑 뭔가 같이 자기 살 길을 찾고 있는 거예요
12:56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
12:59그리고 지금 김문수 후보나 장동혁 후보가 유력한 후보로 나오고 있습니다만
13:02혹시나 할 수 있는 혹시나 하는 그 친환경 후보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뭔가 얘기를 하기 위해서
13:09아 알시죠?
13:10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키워주려고 했는데 우리를 배신한 사람이니까
13:14절대 혹여나 그 사람들 후보들에게는 표를 주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던진 겁니다
13:19그러므로 인해서 전당대회 영향력을 미치고
13:21그러면서 지금 이미 김건희 씨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원하는 바 다 이루지 않았습니까?
13:26본인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달하는 전한길이라는 사람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좌지우지하고 있고
13:31그러면서 유력 후보들은 전한길 씨 말을 옹호해 주고 있고
13:35이런 분위기 속에서 만약 그 사람들이 전당대회 치르고 나서 당대표가 된다
13:39그러면 어떤 메시지가 나오겠습니까?
13:42윤석열 전 대통령 억울하다 김건희 씨 억울하다 과도한 수사 받고 있다
13:47제1야당의 입에서 제1야당 당대표의 입에서 계속 그런 얘기가 나올 겁니다
13:51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지금 저는 일종의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다
13:56내가 전당대회에 도움을 주지 않았느냐
13:58그러면 너를 왜 우리가 재판받는 거에 대해서 제1야당 대표로서 이야기하지 않느냐
14:02이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저런 메시지를 고의적으로 저는 흘리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14:06제가 김건희 씨 관련돼서 이런 얘기를 꼭 해주고 싶어요
14:10왜냐하면 윤석열 정부의 실패의 단초가 여러 가지 징후가 있었을 텐데
14:16어디서 시작했을까? 저는 김건희 씨부터 시작된 거예요
14:20거슬러 올라가면 두 가지 경우를 봐야 되는데
14:22첫 번째가 대선 경선 과정 때 당내 경선 그다음에 또 후보 경선 해가지고
14:29본선에서도 있었을 때 그때 유명한 얘기가 있었어요
14:33김건희 씨 도이치모터스 건이 주가 조작 문제가 논의가 됐을 때
14:37어쩔 수 없이 김건희 씨를 검찰 수사를 바뀌어야 된다라고 얘기했던 사람들이
14:43다 캠프에서 쫓겨났습니다
14:45특히 제가 잘 아는 변호사 한 분이 있는데
14:49윤석열 검찰총장 씨의 거의 오른팔 격이었던 분이에요
14:53그런데 그분도 후보한테 그 조언을 했다가 그날부로 쫓겨났습니다
15:00제가 우스갯소리를 했어요 그날 쫓겨났기 때문에 요즘 특검 수사 안 받는 겁니다
15:04제가 우스갯소리로 얘기를 했는 경험이 있는데 그런 경우가 있었고
15:08두 번째는 당선된 이후인데요 당선된 이후에 이런 일이 한번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15:14대통령실에 있었던 비서관급이 대구 교체됩니다
15:19당에서 전 보좌관 출신이나 당직자 출신들이 들어갔다가
15:23이 사람들이 다 쫓겨나고 김건희 씨의 선택에 의해서
15:28소위 코마라 콘텐츠 관계자들에서 소위 한남동 7인방이
15:33문거리 권력 7인방이 이때 형성되기 시작해요
15:35당선되고 한 몇 개월 후에 이게 쭉 이어지면서 결국은 윤석열 정부가
15:41민심과 멀어지고 말도 안 되는 소위 12.3 비상기업까지 가는 과정이
15:47저는 여기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15:49그런 측면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누가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15:53친윤파 의원들이 아니라 어쩌면 친김건희 파 의원들이라고
15:56살아남은 사람들은 왜냐하면 김건희 씨와 관련돼서 여러 가지 조언을 했고
16:01발음을 했던 사람들은 친윤파에서 다 쫓겨났다는 거예요
16:04저는 김건희 씨가 곰곰이 생각할 거는 분노와 배신감이 아니라
16:09스스로가 내가 뭘 잘못해서 내가 잘못한 게 뭔지를 반성하고
16:15성찰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6:17감사합니다
16:18감사합니다
16:19감사합니다
16: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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