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씨가 내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0:07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심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김 여사를 접견하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16그는 김 여사는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라고 했다며 요즘 이 생각에 골똘히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고 전했습니다.
00:28또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겠느냐며 그가 그렇게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 아니냐라고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00:40이에 김건희 씨를 위로하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용서하도록 노력해볼 것을 권했다고 전했습니다.
00:47또 심 변호사는 김건희 씨에 대해 너무나 수척해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았다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00:53김건희 씨는 지난 12일 정치자금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용됐습니다.
01:06김건희 씨는 지난 14일 조사 도중 변호인단에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01:1419일 변호인 접견 도중에도 윤 전 대통령과 다시 함께 살고 싶다는 취지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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