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일파티까지 열어준 아들을 도대체 왜 사제총기로 살해했을까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00:07경제적 지원이 끊긴 것도 아니었고 망상에 사로잡혀 1년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걸로 결론내렸습니다.
00:15이불에 대고 총을 쏘는 실험까지 해왔다고 합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00:22자신의 생일파티 중 아들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60대 남성.
00:27경찰은 남성이 자신이 외톨이라는 망상 속에서 벌인 일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00:33가족의 경제적 지원이 끊긴 것은 직접적 동기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00:39가족이 남성에게 정기적, 비정기적, 경제적 지원을 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00:45경찰은 60대 남성이 가족들이 나를 따돌리고 소외시키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00:51조사 과정에서 남성은 나를 빼고 가족들끼리 짝짝꿍이 됐다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1범행에 앞서 사제총기를 집에서 이불에 대고 쏴보는 실험을 하는 등 1년에 걸쳐 준비한 계획범죄라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01:10생일 파티 중 아들 집을 나갔다가 총기를 들고 돌아온 남성에게 문을 열어준 아들이 그건 뭐냐고 묻자마자 바로 두 발을 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1:21경찰은 남성이 아들 가족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도 추가해 내일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01:30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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