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되는 폭염은 우리가 마시는 물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00:04충청 수도권 지역의 식수원인 대청호, 소양호가 온통 녹조로 뒤덮였습니다.
00:10주변 주민들은 녹조가 썩으면서 나는 악취가 또 고역입니다.
00:15조현진 기자입니다.
00:18대전과 충청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
00:22호수가 온통 초록빛으로 변했습니다.
00:26장소로 옮겨봐도 푸른 생물은 볼 수 없습니다.
00:28연이은 폭염에 수온이 상승하자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급속도로 번식한 겁니다.
00:36물속을 살펴봤습니다.
00:41둥둥 떠다니는 녹조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00:45컵으로 물을 떠보니 녹조가 한가득입니다.
00:49녹조가 썩으면서 풍기는 악취에 주민들은 고통스럽습니다.
00:58보고서는 눈살 찌푸리는 거.
01:01주민들도 볼 때 그게 보기가 안 좋으니까.
01:06소양호에도 녹조가 뒤덮였습니다.
01:09인재대교 상하류 500m 구간이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01:14소양호 상류의 물은 수도권 시민들 식수원인 한강까지 흘러들어갑니다.
01:18수질 악화 우려에 당국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01:35극심한 폭염에 우리가 마시는 물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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