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강릉엔 재난지역이 선포됐지만 보신 것처럼 상황은 녹록치가 않습니다.
00:05강릉지역 주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율이 마지막 방어선인 15%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0:12주민들의 마음은 물이 없어서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00:15이어서 송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물 한 방울 보이지 않는 메마른 땅.
00:23수위 표시를 보고서야 원래 이곳까지 저수지 물이 차있었다는 거랍니다.
00:28닷새 전 촬영한 영상도 극심한 가뭄 피해 실태를 체감하게 했지만
00:34오늘은 저수율이 이때보다 더 떨어져 15%선이 붕괴됐습니다.
00:41강릉 주 상수원 역할을 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중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00:46공동화장실에는 물을 아껴 쓰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01:02저수율이 15%선이 뚫리자 수도계량기를 75% 수준까지 잠그는 제한급수 2단계에 돌입했습니다.
01:10당장 장사는 할 수 있는지 상인들은 불안합니다.
01:16설거질 할 물도 부족할 수 있으니 아예 일회용품 그릇을 이용하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01:21장사가 되면 커피를 제공 못하고 음료를 제공 못하잖아요.
01:26그 큰 문제에 직면이 오는 상황의 두려움 때문에 최대한 우리부터 물을 아끼는 상황이고
01:31장사를 멈출 수는 없으니 생수를 따로 구매해 버티는 곳도 있습니다.
01:37가게나 카페나 음료나 손님들한테 제공을 해주는 물 같은 경우를
01:43사비로 사서 직접 제공을 하면 그나마 조금 작지만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01:50제한급수로 가정집들도 비상입니다.
02:04강릉시는 내일 가뭄대응 비상대책 2차 기자회견을 엽니다.
02:09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02:20강릉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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