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 구독자 19만…‘실버 버튼’ 박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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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유튜브 라방 정치<br>한동훈 전 대표, 구독자 19만…'실버 버튼' 박스 개봉<br><br>

Transcript

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그러니까 그게 유튜브 본사로부터 배달이 돼서

00:35그것을 라이브 방송 중에 언박싱하는 거죠

00:40어떠세요?

00:43성취임 부의장은 유튜브 해요?

00:45안 합니다

00:45많은 정치인들이 요즘에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유튜브를 많이 하는데

00:50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일상을 공개하는 저런 거

00:54물론 다른 이야기도 합니다

00:56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 민주당을 향해서 강사하는

00:59인성 목소리도 내지만 저런 장면들을 많이 공개하는 거

01:03특히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는 거

01:04저거 어떻게 보세요?

01:06저는 전국의 많은 집사들을 겨냥한 전략이라고 보는데요

01:10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전략들

01:13그러니까 지금 라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01:15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힙니다만

01:17평소에 본인의 사적인 이야기들

01:20음악을 좋아하는 것 아니면 고양이 이야기

01:22되게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 이런 것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01:24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저는 지지자들에게

01:27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다른 사적 정보도 제공하고

01:31그럼으로써 또 구독자를 이끌어내고

01:33이런 것들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01:36저는 한동훈 전 대표

01:37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지금 해야 되는 것은

01:39좀 더 제도권 정치에 부합하는

01:41뭔가 좀 더 당을 계약한다거나

01:43아니면 민주당과 관련된 아니면

01:45국가와 관련된 이런 메시지에 좀 집중을 하면서

01:47거기에 좀 그것들이 자리가 잡혔을 때

01:50저런 라방을 통해서 뭔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01:53사적인 부분들을 채워가는 이런 게 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01:56한동훈 전 대표는 정치에 대비한 지 그렇게 오랜 기간이 되지 않으셨잖아요

01:59그런데 너무 라방에만 집중하는 것 때문에

02:01아마도 너무 라방만 하는 건 아니냐라는 비판이

02:04저희 당뿐만 아니라 사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좀 비판이 있거든요

02:0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좋아하죠

02:09사적인 내용들은 이런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진행하고 있는 방송이나

02:13다른 공중파에서는 볼 수가 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02:17저런 긍정적 효과도 있습니다만

02:19저는 분명 단점도 한 개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02:21유튜버 한동훈 구독자 수는 19만 명

02:252024년에 열었다고 하는데 19만 명이나 됐고요

02:28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인 중에서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02:32167만 명

02:33굉장히 많네요

02:36이거 대선 때 많이 활용을 했었죠

02:38그렇습니다

02:39지금 정치인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서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02:46특히 본인의 정책이라든지 비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새로운 플랫폼들을 이용하는 겁니다

02:54지금 자료 화면에 나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100만 명 구독자 수 100만 명일 때

03:01유튜브 본사에서 주는 골드 버튼을 지금 언박싱하는 장면인데요

03:07아까 한동훈 전 대표가 공개했던 실버 버튼보다 좀 큰 것 같은데요

03:10그렇습니다 훨씬 크기도 크고 10만 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실버 버튼

03:16또 100만 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골드 버튼인데

03:19우리나라 정치인 중에서 골드 버튼을 받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03:23현재까지는 이재명 대통령밖에 없다는 부분도 아마 차이가 날 것 같고요

03:29저렇게 여러 가지 본인들이 플랫폼을 통해서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

03:36그리고 또 그 공간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자료를 접하는 것 굉장히 좋습니다만

03:43지금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03:48이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건

03:56굉장히 편리하면서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

03:59먼저 정당에서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들 속에서

04:05본인이 갖고 있는 뚜렷한 어떤 정치적 소신과 비전을 먼저 세우는 것

04:11그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

04:15어떤 다른 다양한 매체들을 SNS 매체를 활용해야지

04:19SNS 매체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런 비전들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04:25이런 말씀 좀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04:27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유력 정치인이긴 하지만 원 내에 있지 않고요

04:34일정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죠

04:40라방을 통해서 본인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04:43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접속해서 영상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4:47어제 방송을 한 내용도 보니까 굉장히 다양해요

04:51우리 국민의힘의 극우화와 관련해서 굉장히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냈고요

04:56또 하나는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증세 정책과 관련해서

05:02이른바 조삼모사다

05:03지금 민생회복지원금이라고 해서 전국민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05:08결국에는 증세 없이 이게 가능할 것이냐

05:11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강력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5:14그래서 법인세 인상 관련해서 비판을 했죠?

05:16법인세 인상이라든가 배당소득세 또 증권거래세 인상

05:20이런 부분들이 결국에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증시 코스피 5천시대

05:27아니면 경제 활성화에 과연 도움이 될 것이냐

05:29이런 어떤 정치적으로 뚜렷한 메시지를 내고 있기 때문에

05:33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본인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것은

05:37이재명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5:41한동훈 유튜버, 유튜버 한동훈의 이야기를 해왔는데

05:45혹시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05:49저희 채널A, 뉴스톱10을 보고 계시다면

05:52구독과 좋아요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05:54ilah اس리계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06:00채널A, 뉴스톱10은

06:02양쪽과 리조각

06:03삼성점

06:06espin

06:07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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