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 전 대통령 항소심 판결로 선거 비용 397억 원 반환 위기에 놓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거론하며 민주당도 예외일 수
00:09없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00:10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면서 선거 비용 즉각 반환으로 유권자 선택을 왜곡한 책임을 지라고 맞받았습니다.
00:18박희재 기자입니다.
00:21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거로 국민의힘은 20대 대선 선거 비용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00:32국민의힘은 사법부 판단 자체는 존중한다면서도 중단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재판을 부각했습니다.
00:42파기환송심 이후 벌금 100만 원 이상 유죄가 확장되면 민주당 또한 선거 비용 반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01:01지난 6월 기준 국민의힘 총자산은 1384억 원,
01:06여의도 당사 평가액 530억 원을 비롯해 토지, 건물 자산은 모두 900억 원가량으로 추산됩니다.
01:14당 핵심 관계자는 당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당사 매각까지 논의할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01:25더불어민주당에선 즉각 사필귀정, 당연한 판단이라며 판결을 환영했습니다.
01:30윤 전 대통령 사건은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한 중대 선거 범죄인데
01:36국민의힘은 대선 기간 국민 선택을 왜곡한 후보를 내세웠다며
01:41거짓말로 치른 선거 비용을 즉각 반환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1:46해당 판결로 굳어지게 된다면 국민의힘이 397억 원 선거 비용을 모두 다 토해내야 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01:55우려를 씻어주신 재판부에 진심으로 경의를...
01:59조국 혁신당도 국민의힘 당사 가압류까지 거론했는데
02:04개혁신당은 선거법의 잣대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02:08거대 양당 모두 확정 판결이 나면 책임져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02:14내년 초로 전망되는 윤 전 대통령 선거법 위반 확정 판결과 맞물려
02:19대선 기간 선거 비용 반환 문제는 여야 불문하고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5YTN 박희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