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와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00:02안녕하세요.
00:03네 혁신안을 던졌는데 물론 진척이 없습니다.
00:07당내에서는 나윤 장송 실명까지 언급하시면서 세신 요구했는데 오히려 내부 총질한다는 비판을 받고 계시던데요.
00:16뭐 지금 다들 3년 남으셨으니까 되게 느긋하신 것 같아요.
00:20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당의 입장에서는 지금 이 상태로 가다가는 내년 지선도 대단히 어려울 것 같고요.
00:28지금 의원들께서 좀 생각을 해보셔야 되는 게 희생과 헌신 이것도 다 때가 있습니다.
00:36타이밍이 있거든요.
00:37저는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해요.
00:39좀 물러나셔야 될 때 물러나시는 것이 당을 위하는 길이고 본인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00:45윤 위원장님은 윤 전 대통령하고 절연을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전한기 씨 등장으로 당이 더 큰 논란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00:54어떻게 보십니까?
00:55걱정되는 일입니다.
00:56어제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서신을 보면요.
01:01굉장히 빗나간 개몽, 계엄 이것에 대해서 아직도 여전하시거든요.
01:08그런데 그분이 그런 얘기를 전한기 씨를 통해서 당내에 계속 전파하고 있고
01:12그리고 당내 일부 중진과 또 전당대의 일부 주자들도 거기 부안회동해서 그것을 옹호하고 있어요.
01:21그게 사실 저희 당으로서는 국민들께 대단히 한심한 모습이거든요.
01:26그 모습을 계속 가지고서는 이 당이 혁신한다, 다시 살 수 있다, 아무도 안 믿습니다.
01:31그래서 그것을 지금 끊어내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혁신의 첫 단계입니다.
01:37당에서는 다양한 의견이니까 다 포용해야 하는 거 아니냐.
01:39다 잘라내면 당이 누가 남냐, 이런 얘기도 하던데.
01:43그러니까 그건 굉장히 괴변이고요.
01:46그 다양성을 대여 몽호와 부정선거를 우리 국민이 다양성으로 인정했나요?
01:53탄핵 판결에서 인정했나요?
01:55우리 법이 그걸 인정했나요?
01:57그것은 인정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01:59이미 판결이 난 거예요.
02:00그런데 그것을 지금 당내에서 그것을 자신의 정치적인 자산으로 삼고
02:05계속 광장 세력과 연계하려는 분들이 그 얘기를 자꾸 하시는 거는 어마어마한 해당 행위입니다.
02:12윤희숙 혁신안으로 당내는 아주 시끌시끌합니다.
02:15그런데 당 지지율은 지금 제 지지율 나올 텐데 10%대.
02:20국민은 국민의힘 세신에 별로 관심이 또 없어 보입니다.
02:23왜 그렇다고 보세요?
02:24정말 제가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찬담한데 10%대 지지율은 국민들로서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사실은.
02:33지금 저희 총선, 계엄, 파면, 그리고 대선 패배까지 계속 패배와 어마어마한 실패가 있었는데도
02:43지금 아무것도 바뀌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02:46지금 국민들께서 그걸 보고 너희에겐 이제 관심도 없어 이런 메시지를 주고 계신 거죠.
02:53저희가 그걸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정말 그 혁신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저도 참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요.
03:02지도부 회의에 다녀오시고 나서는 몰매를 맞았다는 발언 때문에 화제가 됐는데 지도부에서는 어때요?
03:08혁신안에 대해서 그러면 안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좀 논의를 해보겠다는 겁니까?
03:12원래는 논의를 하고 그 논의를 한 상태에서 전당대회를 하기로 약속을 해서 제가 이 직을 맡은 건데
03:18지금까지 흘러온 것을 보면 그런 속내가 그게 아니었다는 느낌이 들고요.
03:25그래서 무엇보다도 아마 이랬던 것 같습니다.
03:28혁신안이 비대위 눈높이에 맞으면 좀 논의해보고 이런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03:32그런데 저희는 비대위 눈높이를 신경 쓰지 않았어요.
03:36저희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만들어야지 우리가 국민들께 다시 관심을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03:44지금 결과적으로 지금 와서 보면 비대위 눈높이와 혁신위의 눈높이, 다시 말하면 국민의 눈높이하고는 천양지차였던 것 같습니다.
03:54그래서 지금 논의할 마음이 그다지 있다고 보이질 않고 애시당초 비대위 눈높이가 대단히 낮았던 것으로 보여요.
04:04대단히 낮다는 것은 큰 변화 없이 그냥 전당대회 전까지 약간 티만 내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04:12그러면 윤희숙 혁신안은 그냥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04:14뭐 행정적으로는 그렇죠.
04:18행정적으로는 그렇지만 김용태 그리고 안철수, 윤희숙의 혁신안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04:25그래서 만약에 이번 전당대회 때 혁신을 주장하는 분들, 혁신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분들이 만약에 당권을 가지게 된다면
04:33지금 용태, 철수, 희숙 혁신안을 기반으로 거기서 이제 시작하게 되겠죠.
04:40윤희숙 혁신안은 핵심이 뭐예요? 국민들에게 한 줄로 설명한다면.
04:44한 줄로?
04:45네.
04:45저희 잘못했습니다. 다시 안 그러겠습니다.
04:48그러기 위해서 이거 고치겠습니다. 이겁니다.
04:51그럼 실현시킬 방법이 있습니까? 지금 이제 방법이 없네요.
04:54전당대회 때 혁신안을 할 후보를 밉니까?
04:57아니요. 그것도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내일 의총이 남아있기 때문에
05:01의총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 제가 아직 100%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5:08의총에서 내일 혁신안이 안 올라간다는 지금 얘기가 나오던데.
05:12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에 그렇다면 비대위가 모든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고요.
05:16왜냐하면 이제야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혁신안은 혁신위가 내는 것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 내고 비대위는 그것을 전적으로 수용하든 깎아서 수용하든 결정을 해야 되는데
05:29논의조차 안 한다? 의총에서 논의조차 안 한다는 것은 대단히 염치 없는 일입니다.
05:35전당대회 후보들이 받아줘야 할 것 같은데 후보들도 만날 계획도 있으세요?
05:39저는 혁신을 주장하는 분들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들은 마음으로 대단히 강하게 지원하고요.
05:47만날 이유 당연히 있습니다.
05:49마지막으로 한동훈 전 대표 출마를 고심한다고 하던데 출마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다 나와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번 전당대회?
05:55그분이 지금 혁신과 극우의 전선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저는 나오면 도움이 된다고 분명히 생각하지만
06:02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동훈 대표도 제가 말한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든 8대 사건의 이관왕입니다.
06:09거기에 대한 진솔한 사과를 먼저 하는 게 먼저죠.
06:12이관왕이 뭐예요?
06:14당 게시판 문제를 올해 끌므로 해서 대엄 직전에 당을 내분으로 무장해제시켜놓은 잘못
06:20그리고 비례 공천 원칙이 당의 국민 통합의 원칙이 있는데 그 원칙을 저버리고 일정 지역을 우대하지 않고
06:31똑같은 사람에게 비례를 두 번이나 주는 오랜 관행을 어긴 것
06:34저는 그 이관왕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서 총선의 분위기를 망친 것에 대해서는
06:39당원들께 진솔한 사과를 먼저 하시고 털고 그다음에 혁신의 기치를 높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06:47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6:49윤희숙 혁신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06:51감사합니다.
07:01윤희숙 혁신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