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치권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어서 오십시오.
00:05안녕하세요.
00:07모레부터는 송원래 대표께서 비대위원장을 겸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00:13현재 당은 좀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6실제로 보면 대선 패배 이후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00:21특히 최근에는 60, 70대에서도 민주당과 지지율을 경쟁 중이다 이런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00:28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십니까?
00:32우리 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을 합니다.
00:37우리 당을 사랑해주시는, 아껴주시는 많은 국민 여러분들의 사랑의 매라고 생각을 합니다.
00:44지금은 새로운 대통령이 된 지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00:48신정부의 허니문 기간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우리 당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00:55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58앞으로 계속 쇄신을 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03쇄신에 나서겠다.
01:05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07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윤 전 대통령이 탈당을 했으니 관계가 없다 이렇게 선을 긋고 있는 것 같은데
01:13많은 국민들은 그렇게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1:16송원래 대표님께서는 혹시 완벽하게 정리할 어떤 의향 같은 게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01:21윤 전 대통령은 사실은 지금은 이미 탈당을 하셨고 당 당원도 아닙니다.
01:28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할 때 윤 전 대통령은 자연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1:34사실 지금 정치권에서 이미 대통령을 하고 그만두고 나가신 분에 대해서 자꾸 언급을 하는 것 자체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1:43지금 기본적으로 우리 당에서는 윤 대통령과 함께 간다고 하는 그런 생각은 별로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51앞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더 쇄신을 해야 되고
01:55중도층이라든지 수도권이라든지 청년층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다가가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4쇄신을 계속 강조하고 계신데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런 목소리도 나옵니다.
02:08친륜 영남 세력이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당 체질을 좀 개선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요구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02:16어떻게 보십니까? 미래 비전이랄 게 있으신지요?
02:21지금 당장 제가 미래 비전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02:24또 이따 하더라도 우리가 제가 원내대표 출마를 했을 때 혁신위를 만들겠다고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02:32그래서 우리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를 했었고
02:36그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혁신과제가 지금 쌓여 있습니다.
02:39그래서 혁신위를 통해서 좋은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의견을 수렴을 해서
02:46거기에 따라서 우리 당이 체질 개선을 해나가는 그런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02:50그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한 혁신위는 어느 한쪽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선수도 안배를 하고 지역별로도 안배를 해서
02:59다양한 의견이 통합적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03:04이재명 정부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07출범한 지 한 달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 이 대통령의 오늘 인사도 있었습니다.
03:12이런 인사 스타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평가를 하십니까?
03:15기본적으로 이 대통령의 인사는 조금 국민적인 시선에서 봤을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03:23기본적으로 지금 국무총리에 대한 부분이 가장 국민들이 수긍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03:30도덕성 문제도 있고 역량 문제도 있고 양쪽에서 모두 다 불합격이다, 부적격이다라고 하는
03:36국민적인 판단이 이미 내려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03:38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지출에 대해서 도저히 해명이 안 되거든요.
03:44처가에서 생활비를 받았다고 하는데 생활비를 받아서 지출한 것을 재산이 늘어난 부분에 대한 해명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고
03:52또 처가에서 받았다고 한다면 정해세를 제대로 냈는지 이 부분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라 했더니
04:00그 자료는 또 제출이 안 됐습니다.
04:01그런 상황에서 장관들을 몇 사람을 괜찮다, 실용적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하는 것은 하나의 어떤 데코레이션에 불과하는 거 아닌가.
04:12기본적으로 국무총리부터가 문제가 있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건데 그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많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04:20이 부분은 사실은 지난번에 대통령을 오찬 때 만났을 때도 이미 전달했습니다.
04:26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장관들을, 의원들을 많이 시켰습니다.
04:32지금 대통령제인데 의원내각제인가 하는 그런 의구심이 덜 정도로 장관들을 의원을 시켰는데
04:39그것은 청문회를 조금 더 통과하기가 수월하게 하기 위한 그런 약간의 술수가 아닌가 그런 정도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48초구강도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04:53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04:56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58다만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현금이 많이 있는 부자들에 대해서는 규제가 효과가 없죠.
05:06그런데 대신에 신혼부부라든지 2030 청년이라든지 이런 실수요자에 대해서는 대출이 되지 않으면 집을 사기 어렵습니다.
05:15그래서 실수요자에게는 절망감을 주고 현금 부자에게는 만족감을 주는 이런 정책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05:22그래서 과거로부터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재정을 좀 확장적으로 쓰면서 부동산이 올라간다는 그런 이미 경험이 있습니다.
05:31그것을 다시 한번 이번에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가.
05:34그래서 일부에서는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5:37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시즌2가 아닌가 이렇게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05:42그렇기 때문에 일단 현재 단계에서는 단기적으로 대출을 규제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05:50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국민들에게 훨씬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갖다주게 된다.
05:55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5:57말씀을 더 길게 듣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06:00다음 기회에 한 번 더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6:02고맙습니다.
06:03감사합니다.
06:1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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