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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논란에 “무기력·허탈” 보좌진들 성토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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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姜 임명 강행에… '여의도 옆 대나무숲' 잇단 성토글
익명 보좌진 "이젠 못 알아들으면 바보 아니겠나"
민주노총 "차별 철폐 내세운 李, 약속과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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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럼 보좌진들 반응이 궁금합니다.
00:03
대통령이 전직 장관에게도 갑질을 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00:06
임명을 강행할까 이 국면에 민주당 보좌진들 반응입니다.
00:14
이동윤 전 민보업 회장 이제 후배들에게 힘들어도 자부심 사명감 가지고 일하자고 못 말한다.
00:20
그렇죠. 민주당의 보좌관 이제 그 정도의 갑질은 괜찮다는 인식이 생기게 돼 암울하다.
00:26
자 여의도 옆 대나무숲 무슨 폐약질을 부려도 낙마당하지 않는다는 게 확인됐으니
00:31
앞으로 의원들이 얼마나 화풀이하겠나 언론에 터진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모르지 않았을 텐데
00:36
이제 못 알아들으면 바보다. 이제는 못 알아들으면 바보 아니겠냐.
00:49
이제 더 이상 못 알아들으면 바보라는 겁니다. 보좌진들의 글입니다.
00:52
자 여성단체 민노총 참여연대 입장들 다 냈습니다.
00:59
전국 여성단체 92곳 시민의 목소리로 응답하라.
01:02
민주노총 차별체폐에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 약속과 어긋난다.
01:05
지명 철회하라. 참여연대 제 식구가 함싸기 국민의 신뢰에 훼손할 것.
01:09
지명 철회하라. 강순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01:14
김광선 변호사님. 이제는 못 알아들으면 바보라는데요. 민주노총 보좌진들이.
01:25
저건 치명적인 이야기죠. 저는 다 국민들이 하고 싶은 얘기이라고 저는 봐요.
01:30
알아들일 때가 됐다 이렇게 보고요.
01:31
아까 그 문진석 의원. 그런 말을 했나요?
01:36
남북전쟁 때 링컨이. 알코올 중독자.
01:41
아니 그 식이 필요할 수는 있죠.
01:43
그것을 일반화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
01:45
그러면 엄청난 정가를 저질러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데
01:49
뭔가 전부 수사에 있어요.
01:52
그럼 그 사람을 임명해야 합니까?
01:54
그건 아니잖아요.
01:55
통원단은 아까 내가 굉장히 경악한 이 얘기 중에 하나가 뭐냐면
01:58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에는 일반 직장의 갑질과 같이 보면 안 된다는 이야기.
02:05
그래서 저 얘기 자체는 그만큼 민주당에서는 갑질이 상시화되어 있다.
02:12
그리고 문진석 의원은 본인이 워낙 갑질을 많이 했기 때문에
02:15
그 심각성을 못 느낀다. 이렇게 우리가 반대해서 할 수 있거든요.
02:20
그다음에 박상영 의원인지 모르겠어요.
02:22
이제 부대표? 부대표.
02:25
그런데 그 정영희의 가족부 장관, 정가족부 장관의 이거 자체는
02:30
장관이 피해자 아닙니까?
02:32
피해자가 내가 피해를 당했고 저런 사람이 장관되면 안 된다.
02:37
커밍하고도 한 거잖아요.
02:39
이거 하기 위해서 엄청난 부담스러웠을 거예요.
02:41
이런 사람에게 비판을 하고
02:44
그러면 국회의원들이 상임위에서 무슨 얘기를 하겠냐.
02:47
상임위에서 갑질 않으면 되는 거예요.
02:49
그런데 마치 잘못이 정영희의 장관에게 있는 것처럼
02:53
좀 굉장히 어느 도단이고요.
02:57
또 김현정 의원은 그런 얘기 아까 하더라고요.
03:00
갑질 안 당했다고 하는 보좌관들이 많다.
03:04
보좌관이 100명이면 갑질 100명한테 하는 겁니까?
03:07
그럼 90명한테 하고 10명이 우리는 갑질 안 당했다고 하면
03:10
이게 미화가 되는 거예요? 되는 게 아니잖아요.
03:13
그래서 저 의원들 3명, 특히 지도부의 행태를 보면
03:18
이재명 정부가 망하기를 바라는지 성공하기를 바라는지
03:22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03:25
아니면 아니다고 얘기를 해줘야죠.
03:27
윤 정부가 어땠으면 안 했습니까?
03:29
친년들이 계속 잘못된 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03:32
계속 거기에 비판한 사람에 대해서
03:34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을 하지 않는다.
03:38
그런 얘기해서 결과적으로 망쳐든 거 아니에요.
03:40
그러면 전 정권을 내란 공범, 내란단이다, 내란정부다고 계속 비판하면서
03:48
어떻게 보면 정권 잡고 나서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들,
03:54
대통령의 어떤 정책을 뒷받침할 사람들이
03:57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거예요.
04:01
말은 똑바로 해야죠. 아니면 아니다고.
04:03
그렇게 말 똑바로 했는데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걸 할 수 없는 거예요.
04:06
그렇지만 임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말 말해야죠.
04:12
그리고 갑질을, 국회에서 갑질을 마치 정동하는 것처럼 보좌하는 그런 뉘앙스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04:22
갑을 관계에서 갑이 을에게 비합리적인 일들을 하면서 괴롭히는 것을 갑질이라고 정의합니다.
04:29
민주당에는 을지로위원회가 있습니다.
04:32
을들의 권리를 중요시 여기겠다라는 을지로위원회입니다.
04:36
이재명 대통령이 2024년 11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4:39
들어보시죠.
04:40
사회적 양극화가 격화되고 민생현장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 어쩌면 을들 간의 갈등도 격화되기도 합니다.
04:51
을지로위원회는 우리 당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04:57
앞으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발전적인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5:06
을지로위원회에 민주당 의원 100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05:12
지금 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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