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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보좌진 “거취 결정해야”…‘사면초가’ 강선우 첫 현역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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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강선우, 청문회 거짓해명 자충수 與 전현직 보좌진 회장 "사퇴해야"
동아 민보협 역대 회장 "姜 거짓 변명 급급"
민보협 회장 "민주 보좌진들, 청문회 보며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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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새로운 국면은 민주당 보좌진들이 등을 돌렸다는 겁니다.
00:06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저희 돌직구쇼에서 민주당 보좌진들이 당 지도부를 찾아가 우려를 전달했다 정도까지였는데
00:13
아예 이제는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들과 현 회장 모두 다 강선우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25
고건민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이에요. 보좌진협의회는 보좌진들의 모임입니다.
00:35
강 후보자 청문회를 지켜보며 역시나 저 청문회 회사의 답변이 트리거건이었군요.
00:40
출근을 못한 보좌진도 있었고 무섭다고 호소한 보좌진도 있었다.
00:44
민주당 보좌진들은 큰 자격감을 느끼고 있다. 부정적 기류 원내지도부에 전달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 같아요.
00:51
강선우 거치 수수료를 결정하라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0:59
역대 민주당 보좌진 회장단들도 손절했습니다.
01:07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 성명이에요.
01:12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 채 갑질 반복.
01:15
장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 자색결을.
01:17
이게 뼈아픈 대목이요. 그냥 장관으로서 자질이 없다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도.
01:23
왜냐하면 만약에 이번에 장관 후보에서 낙무하면 국회의원으로 돌아가는데.
01:27
국회의원으로서도 기본적 자세가 결여되어 있다는 지적을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이 지적한 겁니다.
01:34
이건 뼈아파요. 이건 뼈아파요.
01:37
거짓 변명. 거짓말이라는 거죠.
01:39
감성팔이 울었다는 거죠.
01:41
본질 벗어난 자기 방어 급급.
01:45
자진 사퇴하라라는 매서운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의 성명까지 나왔습니다.
01:51
장관으로 뿐만 아니라 의원으로서도 자격 없다라는 질타입니다.
01:58
오늘 저희 도지쿠쇼에 보좌관 출신, 보좌관, 민주당 보좌관 출신이 계십니다.
02:05
성치훈 정책위 부의장님.
02:08
굉장히 뼈아픈 대목이에요.
02:09
사실은 민주당 보좌진들이 입장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는데 이해합니다.
02:14
왜냐하면 특수관계도 있었고 그래도 국회의원이라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걸 청문회에서 기다렸던 것 같아요.
02:22
그런데 그 믿음, 그 기다림 이런 것들을 다 강선우 후보가 청문회에서 충족시키지 못했다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02:32
지금 민보업 편직 회장도 그렇고 역대 회장단도 하고 있는 얘기가 어떤 얘기입니까?
02:39
지금 사실 기다렸을 겁니다.
02:41
청문회를 보고 지켜보고 입장을 내기 위해 기다렸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02:45
성부의장님도 사실은 보좌관을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누구보다 입장을 잘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02:49
저도 보좌할 때 당연히 민보업 소속이었고요.
02:52
그렇기 때문에 민보업이 사실 이 이슈가 처음 터졌을 때부터 좀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었고
02:58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보업은 얘기를 좀 들어보겠다.
03:02
청문회에서 어떤, 저는 그래서 처음부터 이 이슈가 터졌을 때 그냥 사과해야 된다.
03:07
사과를 하시고 저 자세로 나가면서 절대로 진실 공방으로 가지 말고
03:11
그리고 절대로 메신저 공격을 하면 안 된다라고 계속해서 저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03:15
그런데 반대로 갔습니다.
03:17
강선호 후보자 말고 저는 강선호 후보자를 도와주겠다고 했던 사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자초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3:23
민주당 의원들이 자초했다.
03:25
왜냐하면 그분들은 같은 갑이에요.
03:27
그러니까 갑을 문제가 터졌을 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을들이 나서줘야 되는 겁니다.
03:31
을들이 나서주기 위해서는 이 문제의 이슈에 해당 당사자인 강선호 후보자가 저 자세로 사과하고
03:36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
03:38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다.
03:39
계속 그렇게 얘기했다면 을들 중에서 누군가가 입장 표명을 반대로 했을 겁니다.
03:43
예를 들면 나는 강선호 후보자랑 좋은 관계로 지냈고 승진도 해서 나갔고
03:48
그렇게 악의적인 소문 나도 들었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오히려 나왔을 텐데
03:52
안 나왔다는 거예요?
03:53
메신저를 공격해버렸잖아요.
03:54
그러니까 다른 보좌진을 공격을 해버렸잖아요.
03:57
거짓말하고 있다.
03:58
사실관계가 다르다.
03:59
그런 일 정도는 시킬 수 있는 것 아니냐.
04:01
저 사람이 거짓말하고 있다.
04:02
악의적 관계로 나갔기 때문이다.
04:03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해버리면 다른 보좌진들이 그래도 같이 동고동락했던 사람이잖아요.
04:08
그러면 자신의 입장, 나는 좋은 입장을 얘기하고 싶어도 얘기를 못 해요.
04:12
왜냐하면 내가 그런 얘기를 해버리면 나랑 같이 일했던 사람에 대한 공격이 되잖아요.
04:16
그렇기 때문에 그런 판을 만들어준 것 자체가 저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04:21
저는 매우 전략적으로 미스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민보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죠.
04:26
같은 당 소속 의원, 장관 홍보자에 대한 그런 부정적 의견을 표명하는 게 상당히 용기를 낸 것인데
04:32
사실 처음에 저는 나쁜 관계를 맺고 나간 그 사람들도 용기를 낸 거라고 보거든요.
04:38
보좌진으로서의 사실, 보좌진으로서의 목숨을 걸고 한 거나 다름없는 건데
04:42
민보업 회장단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04:45
본인들도 계속 정치권에서 일을 해야 되는데 저런 입장 표명하는 게 부담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나설 수밖에 없었던 것.
04:51
왜냐하면 보좌진들이 그래도 뭔가 국가를 위해서 일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텨왔던 건데
04:58
그거에 대해서 뭔가 갑질을 하더라도 참아라는 식으로 이런 입장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05:04
저는 못 참고 나온 거기 때문에 결국 후보자와 민주당 의원들의 과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05:11
네, 성치훈 부의장이 도주쿠였습니다. 입장분 다시 한번 좀 샅샅지 볼까요?
05:19
자, 현 회장. 보좌진 현 회장. 출근을 못한 사람도 있었고 무섭다고 호소한 사람도 있었다.
05:24
민주당 보좌진들이 큰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부정적 기류 원내지도부의 전달.
05:29
강선호 거치, 스스로 결정하라. 역대 회장단 입장 다시 보실까요?
05:32
뭐가 잘못인지 모른 채 갑질을 반복. 장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 자세가 겨려.
05:42
거짓 변명, 감성파리, 본질 벗어난 자기 방어의 급급. 자진 사퇴하라.
05:49
오죽하면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조차 강선우 장관 후보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05:59
후보자는 직장 내 괴롭힘 상사가 사적인 일을 지시한 거니까
06:08
후보자는 법을 위반했습니다. 맞습니까?
06:13
후보자는 반복적인 사적 용무 지시를 해서 법법을 한 것입니다.
06:19
대장 이상입니다.
06:21
사적 용무 지시라는 것이 받아들이는 쪽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정의를.
06:26
저희가 일을 하다 보면 불가피한 경우가 있어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6:32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사적 용무를 반복적으로 하셨냐는 얘기를 지금 질문 드리는 겁니다.
06:39
모두 다 제가 부족한 탓이고요.
06:42
반복적이었냐는 것을 묻는 거고요.
06:45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는지를 한 번 더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06:50
관련해서 제가 드렸던 말씀은 정말로 드렸던 말씀 그대로이고요.
06:56
그런데 다만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사실은 해석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07:01
질문을 이해 못하겠다. 결국 답변하지 않고 피해간 겁니다.
07:07
민주당 의원이 답답하면서 재차 물었던 건 간단했습니다.
07:11
사적 지시를 반복적으로 했느냐.
07:14
어려운 질문이 아닙니다.
07:15
이해 못할 질문이 아닌데 강순 후보자가 끝끝내 답변을 피했던 이유는 뭘까.
07:20
법조인에게 묻겠습니다.
07:21
혹시 선서했기 때문이에요?
07:25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죠.
07:27
일단 저 질문을 아마 아무리 초등학생, 요즘 초등학생은 똑똑하긴 합니다만
07:35
그거 다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7:37
반복적으로 했느냐.
07:38
반복적이었느냐, 아니었느냐.
07:40
그런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랄지.
07:44
아니면 계속 말을 돌려대고 있잖아요.
07:47
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게 거짓말 해명이 될 수 있다는 거죠.
07:52
이건 반복적이 아니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번에 한 번에 그렇게 된 것이다.
07:58
이렇게 이야기했다가 잘못하면 자기가 한 일이 다 있기 때문에.
08:02
위증이 되는 겁니까?
08:02
위증도 되고요.
08:04
그다음에 엄청난 후폭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08:07
그것까지 다 머릿속에 계산하면서 한 거거든요.
08:10
그래서 사실은 저 민주당 의원이 제가 볼 때는 핵심 질문을 잘했다고 보고요.
08:15
임미애 의원.
08:16
어떻게 보면 저 질문에 정말로 이번에 문제가 된 쓰레기하고 그다음에 뭐죠?
08:24
비대요.
08:26
이 두 가지만이었다고 한다면 저는 그거 이외에는 그렇게 논란이 될 게 없습니다.
08:31
이렇게 이야기했으면 제가 볼 때는 저 청문회는 잘 끝날 수도 있었어요.
08:36
더군다나 제가 볼 때는 같은 민주당 의원이 어떻게 보면 본인이 변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거라고 볼 수 있거든요.
08:43
그런데 계속 회피해 보잖아요.
08:45
주인의 답이 뭔지 모르고 해석하기 나름이고 부족한 점이 있었고 이 얘기 자체는 안에 갑질을 수없이 많이 했다.
08:53
이거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 했다.
08:56
그런 취지의 이 얘기로 볼 수밖에 없어요.
08:58
그런데 아까 역대 보좌진 회장들 얘기한 것 중에 저도 청문회 보면서 딱 느꼈는데 정말 핵심으로 잘 찍어놨더라고요.
09:08
첫 번째 거짓 변명.
09:11
그다음에 감성파리.
09:13
그래서 의도적인 감성파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9:16
그래서 본질적인 대답을 잘 안잖아요.
09:18
아까 그 질문도 마찬가지고 다른 질문에서도 막 회피해 갑니다.
09:24
그것은 자기 방으로 해서 하는 거죠.
09:26
역대 보좌관에서 딱 짚은 것이고.
09:29
그다음에 저는 처음에는 이게 굉장히 논란이 있으면서 보좌관들은 나서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09:36
어떻게 보면 이 논란의 당사자는 보좌관 아닙니까?
09:40
그런데 민주당 보좌관들이단 말이에요.
09:42
그러면 어떻게 보면 여기서 나섰을 때 어떤 앞으로 보좌관들은 다 자기 정치하고 싶은 사람들 아닙니까?
09:49
동네 국회의원들은 갑이단 말이에요.
09:51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좌진은 왜 이렇게 저렇게 나섰을까?
09:55
그것은 청문회를 보고 보다 보다 못해서 나선 거예요.
10:00
이러면 안 되겠다.
10:01
저건 돌을 넘어도 넘어도 돌을 넘었고 저도 사이드로 많이 들었지만
10:07
제일 강선 의원의 갑질 의혹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10:12
보좌진들이겠죠.
10:13
이미 소문이 민주당에 다 나 있을 거예요.
10:16
그래서 강선 의원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데
10:19
청문회를 딱 보니까 저렇게 변명하고 유선적이다.
10:23
저건 우리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해서 원내대표도 만나고
10:28
그다음에 자기들의 입장을 표명한 거라고 봐요.
10:30
그래서 저 정도의 보좌관들이 당사자인 보좌관이 나설 정도면
10:35
어느 누구도 제가 볼 때는 임명을 강약할 수도 없고
10:40
강약해서는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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