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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강선우 보좌관, 일 못해 잘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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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전
유시민 "강선우 보좌관, 일 못해서 잘려"
유시민 "보좌관, 사고 치고 일 못해서 잘렸는데"
유시민 "익명으로 숨어 갑질한 것처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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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유시민 전 이사장의 얼굴이 오랜만에 저희 뉴스타프10 10가지 이슈 중에 한 주제를 차지했습니다.
00:12
이춘석 의원 말고도 최근에 민주당 소속의 강선호 의원, 고자관 갑질 의혹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에서 낙마를 했었는데요.
00:23
모르겠습니다. 이춘석 의원권과 단순 비교할 수 없어도 이춘석, 강선호 두 사람을 대하는 민주당의 온도차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00:34
영어로 해주세요. 영어로 해봐요. 영어로.
00:43
이재명 대표 외신 기자 하강 그럴 때 강선호 의원 사회보면서 영어로 막 싸부랑싸부랑 하잖아요.
00:51
이렇게 완벽할 수가 없어요. 저를 지지했든 안 했든 그 기준이 아닙니다.
00:55
그냥 일을 잘하면 그 자리에 맞게 인사를 해요. 탕평인사로 언론에서도 당내에서도 시비 거는 사람이 없습니다.
01:03
강선호 의원이 국제위원장 역할을 했어요. 영어를 통역사처럼 잘하거든요.
01:10
오늘 오기 전에 국제위원장 유임 이렇게 써놓고 왔습니다.
01:17
이렇게 완벽한 인사를 없다라고 정청래 대표가 얘기를 했어요.
01:21
일단 정 대표 얘기는 잠시 접어두더라도요. 이현정 의원님.
01:25
오랜만에 유시민 전 이사장 얘기를 해볼게요.
01:27
본인의 낚시 유튜브에서 뭐라고 그랬냐면 이른바 강선호 의원의 보좌관 갑질 논란과 관련해서
01:33
처음에 보좌진을 엉망으로 짜서 교체가 많았던 것이고 색깔에 다른 여기가 핵심 내용인 것 같아요.
01:41
사고치고 해당 보좌관이 일 못해서 잘렸는데 익명으로 숨어서 마치 갑질한 것처럼 비춰졌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48
참 유시민 작가가 더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분이 또 이렇게 언급을 하는 거 보면
01:56
이거야말로 사실 보좌진에 대한 명백한 2차 가애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02:02
본인이 이걸 조사해 봤습니까?
02:05
정말 저는 제가 볼 때는 일방적이나마 강선호 의원 측의 이야기를 듣고서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02:10
이거야말로 이분의 어떤 가지고 있는 내 편은 무조건 감사고 그 상대방에 대해서는 무조건 나쁘다라고 하는 그 생각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02:22
더군다나 처음에 보좌진을 엉망으로 짰다?
02:25
이거 또한 강선호 의원 책임 아닌가요, 본인이?
02:27
본인이 다 책임지고 기용한 거 아닌가요?
02:31
거기에다가 사고치고 일 못해서 잘렸다?
02:34
이거 어떻게 본인이 판단하죠?
02:36
사고치고 일 못해서 판단한다는 게 유시민 작가가 어떻게 판단합니까, 본인이?
02:41
그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있나요?
02:42
그 증거가 있습니까?
02:44
이렇게 보좌진을 모욕하는 더군다나 우리가 이 과정을 쭉 봤지만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같은 증언을 하고 있고
02:53
또 보좌진 협의회에서 공적으로 이 문제를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02:56
그렇다면 이제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는 보좌진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거예요.
03:01
도대체 보좌진을 어떻게 보길래 이렇게 일 못하는 사람들이 의원을 갖다가 모함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라고 지금 이야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0
이거야말로 참 상대방 가슴에 보좌진들 가슴에 칼을 꼽는 독설이고 이런 독설을 함부로 저렇게 이야기한다는 거.
03:18
참 예전에도 이 유시민 작가가 한동훈 전 대표 본부 장관 시절에 계좌 추적 관련해서 본인이 확인했다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지 않습니까?
03:28
어떻게 됐습니까?
03:29
거짓말로 드러났잖아요.
03:31
또 똑같은 이야기를 지금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33
성챔 부의장님.
03:36
그러니까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의 취지는 뭐냐면 해당 본인의 잘못 때문에 잘렸는데 익명으로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됐고 갑질 말고도 좋은 기사, 좋은 내용.
03:50
강선우 의원에게 우호적인 현장 증언도 있지만 그 기사화 되지 않았다라는 취지를 제가 직접 봤는데 그런 얘기를 한다.
03:58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그러게요. 이현정 의원 지적처럼 유시민 전 이사장이 이 내막을 상세하게 알지 못한다면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으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12
유시민 작가가 과거에 요즘 언론들은 취재를 안 한다라는 비판을 한 적이 있거든요.
04:17
그러니까 본인도 본인의 발언이 영향력이 있는 걸 알고 있다면 취재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사 검색이라도 좀 하고 발언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4:25
그러니까 지금 사실관계가 다 틀렸어요. 그러니까 지금 뭐 사고치고 일 못해서 잘렸다.
04:30
만약에 그 사고치고 일 못해서 잘린 보좌진 한 명만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에서 그런 성명서를 냈겠습니까?
04:37
한두 명이 아니라는 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데 왜 유시민 작가만 몰라서 저런 이야기를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 거죠?
04:42
그리고 우호적인 이야기들은 기사화되지 않았다? 우호적인 글이 올라온 기억은 저는 없습니다.
04:47
그러니까 한 보좌진의 어머니가 올린 글이 하나 있었고요.
04:50
그리고 한 보좌진 역시 전 보좌관으로서 본인에 대해서 아무래도 본인이 전직 보좌관이다 보니까 본인이 폭로한 거 아니냐라는 연락들이 많이 오는데
04:59
저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그래도 같이 일했던 의원이다 보니까 장관이 되신다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도의
05:05
그게 우호적이고 미화할 만한 입장문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05:09
그 일련의 사정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전직 보좌관의 말조차 그 글조차도 그렇게 우호적인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5:16
그렇다면 대체 유시민 작가가 같이 말한, 황교익 씨랑 같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05:21
황교익 씨가 말한 그 미담 기사는 뭔 거죠?
05:23
저희도 모르는 내용들을 갖고 미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화되지 않았다.
05:28
저는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강선우 의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05:34
그러니까 안 그래도 지금 갑질 문제, 갑을 문제에 대해서 우리 당이 해야 되는 것은
05:39
그럼 앞으로 보좌진의 처우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보좌진들의 대안, 갑질 문제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의원들은 어떤 결심을 할 것인가
05:49
이런 쪽으로 대화를 흘러가도록 해야지 이 문제를 해결할까 말까인데
05:53
자꾸 저런 식으로 유시민 작가가 갖고 있는 본인의 영향력을 저렇게 안 좋게 쓴다면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05:59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저는 일반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6:03
그렇죠. 이현종 의원보다 더 세게 비판하신 것 같아요.
06:07
아닌 건 아닌 거니까요. 그렇죠.
06:08
강서필 부위원장님.
06:10
이게 실제로 국제위원장, 통역사처럼 영어 잘한다.
06:17
야당의 시각 중에요.
06:20
이춘석 의원에 대한 징계권, 물론 그것조차도 미흡하다는 야당의 시각도 있습니다만
06:26
이춘석 의원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어도 강선우 의원을 더 지나치게 감싸고 옹호하는지 않았냐, 정청래 대표.
06:34
왜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세요, 야당은?
06:36
저는 사실 잘 이해가 안 가요.
06:38
왜냐하면 강선우 의원 같은 경우는 장관 후보자로서 제기된 문제점들이 물론 강선우 후보자의 문제가 더 작고 이춘석 의원의 문제가 더 크다.
06:52
이렇게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이춘석 의원 같은 경우는 현행법을 바로 위반한.
07:00
쉽게 말해서 바로 조사 후에 기소되고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이런 로드맵으로 쭉 이어져 갈 수 있는 그런 혐의인 것이고
07:08
다소 강선우 후보자, 당시 후보자는 어쨌든 이게 사람의 감정과 관련된 문제, 정서상의 문제인 거잖아요.
07:18
그래서 도둑이 물건을 훔친 것처럼 이런 딱딱 떨어지는 그런 혐의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조치에 대해서는 좀 다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7:28
그런데 어쨌든 정청래 대표가 강선우 후보를 감싸는 것이 저는 과연 민주당에게 좋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07:38
저는 이춘석 의원의 사건은 예를 들면 살인 장면이 CCTV에서 찍힌 사건이랑 비교하면 될 것 같아요.
07:44
뭐 그렇게 비교하면 그렇다.
07:45
그러니까 너무 증거가 명백하니까 보호를 할 생각조차 포기해버리고서 그냥 손절 이렇게 됐는데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는 지금 강선우 지지층에서는 오히려 보좌진을 공격하면서 지지층이 좀 결집하는 모양새가 있었거든요.
07:58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그 다름을 너무 충실히 이용하는 게 아닌가.
08:01
그런데 부적격하다는 것은 지금 민주당 보좌진협의회에서도 성명이 나왔을 정도로 확인이 된 사안인데 영어 잘하니까 유임된다.
08:08
저는 정말 거기서 황당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민주당 때문에 요새 갑자기 소환 많이 되는 유승준 씨는 영어 잘해요.
08:14
그럼 그분 갖다 쓰시죠.
08:16
그러니까 성품에 있어서 부적절한 게 드러난 사람인데 보좌진을 공격한다는 건 부적절하고 그 발언에서도 정말 보좌진이 제일 만만한 을 중에 을이구나 이런 걸 느끼는 게
08:26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PCR 검사 거부하면서 간호진에 대해서 갑질했던 내용도 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 여가부 장관도 나도 갑질 당했다고 했거든요.
08:35
다른 사람들 쏙 빼놓고 보좌진만 2차 가해를 하면 되나요?
08:38
이거는 더 이상 재론이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08:40
알겠습니다.
08:43
네 분의 말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강선우 의원을 굳이 감쌀 필요까지는 있냐라는 취지의 의견을 공통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08:53
4위까지 유수민 전 이사장 발언을 소환해서 오랜만에 논란거리 짚어봤습니다.
08:59
5위까지 유수민 전 이사장 발언을 소환하다가
09:10
음의 실력을 지키고 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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