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랬으면 이제 그다음에는 저희가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를 준비를 해야 되겠죠. 바로 닭다리살입니다. 닭다리살은요. 이렇게 돼 있어요. 우리가 닭다리를 사서 살로 이렇게 포를 떠서 가르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잖아요. 그런데 요새 주부님들 굉장히 일하기 편하도록 이렇게 닭다리살이가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렇죠? 닭다리살이. 이렇게.
00:27요거 이제 깨끗하게 씻어야 되는데 사실 닭다리살을 깨끗하게 주방에서 씻으면 안 돼요. 나중에 식중독균이 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 되고요.
00:38요거 그냥 굉장히 위생적으로 다 세척이 돼서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종이 타올로 핏물만 깨끗하게 닦아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세요.
00:48자 이렇게 준비가 됐으면 여기에다가 이제 우리가 뭘 하느냐. 바로 밑간을 합니다.
00:54자 이보운의 꿀팁.
00:56꿀팁.
00:56꿀팁.
00:57꿀팁.
00:58여기에 다진 마늘이 있어요.
01:00다진 마늘.
01:01네.
01:02다진 마늘.
01:03꿀팁 잘 배워야 돼요.
01:05다진 마늘.
01:06자 마지막으로 들어가고.
01:07그다음에 맛술.
01:09아.
01:10살짝.
01:11닭다리살이 있네요.
01:13잡내 잡았고.
01:14소금으로.
01:15볶은 소금을 좀 넣어주세요.
01:17볶은 소금으로.
01:19넣어주시고.
01:20그다음에 여기에 후추가 들어갑니다.
01:24후추.
01:25후추 들어가고.
01:26그다음에 약간의 단맛이 있으면 훨씬 더 밑간할 때 더 맛있어요.
01:30그렇기 때문에 꿀을 좀 넣어주세요.
01:32꿀이 들어가네요.
01:33꿀을 좀 이렇게 넣어주세요.
01:36자 그래서 이거를 조물조물 묻혀주세요.
01:41제가 이 닭다리살에 왜 칼집을 안 넣냐면.
01:44요새는 닭다리 정육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01:47굳이 칼집을 안 넣어도 잘 속까지 익어요.
01:50그래서 이렇게만 밑값만 해주시면 돼요.
01:53네.
01:54자 그럼 이제 여기서 제가.
01:55또 오늘 고기를 잘 굽는.
01:58특별한 분을 한번 제가 초빙을 하려고 합니다.
02:01게스트 나오나요?
02:02네.
02:03자 우리 장혜인씨.
02:04나오고.
02:05고기 초밥이 아니십니까?
02:07제가 또 게스트로.
02:09제가 오늘 고기를 또 한번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02:12맛있게.
02:13요렇게 해서 이제.
02:14조물조물 묻혀 놨어요.
02:16그랬으면.
02:20잉씨 오기 전에.
02:21네.
02:22달궈 놓고.
02:23여기에다가 식용유를 좀 이렇게 부어놔요.
02:26네.
02:27선생님 근데 저 밑간한 거.
02:29네.
02:30재운다고 하셨잖아요.
02:31네.
02:32재웠으면 언제 깨우면 될까요?
02:34아 깨워요.
02:35네.
02:36저만 재밌나요?
02:37네.
02:38요.
02:39보통 이렇게 밑간을 하면.
02:41한 20분에서 30분 정도만 해주시면 되거든요.
02:4420분 30분.
02:45네.
02:46그래서 요거는.
02:47굳이 막.
02:48너무 오래.
02:49막 냉장고 안에 한 2, 30분 둔다.
02:51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02:52그냥.
02:53하고 난 다음에.
02:54요렇게.
02:55실온에다 그냥 두시면 돼요.
02:56자.
02:57그랬으면.
02:58우리 고기의 달인.
02:59네.
03:00예인씨가.
03:01요거를.
03:02가지고.
03:03노릇하게.
03:04네.
03:05잘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03:06네.
03:07한번 구워보세요.
03:08자 그럼 껍질부터 놓을까요?
03:09살부터 놓을까요?
03:10아.
03:11살부터 놔야 될 것 같아요.
03:12선생님.
03:13아니에요.
03:14껍질.
03:15아니군요.
03:16껍질부터 잘 놔주세요.
03:17껍질부터 잘 놔주세요.
03:19아무래도 껍질에 좀 기름도 있고 하니까.
03:21그렇죠.
03:22껍질부터 좀 잘 놔서.
03:24껍질이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줘야 돼요.
03:26요렇게.
03:27오케이.
03:28그리고 이게 아무래도.
03:29네.
03:30마늘이 들어갔잖아요.
03:31그렇죠.
03:32그렇기 때문에 자주 좀 신경을 써줘야 되면 금방 탑니다.
03:35그렇죠.
03:36그리고 요게 신경을 써주는 가장 큰 핵심이 뭐냐 하면 불 조절을 잘 하셔야 돼요.
03:43너무 센 불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면 속에는 잘 안 익어요.
03:47네.
03:48그러니까 요렇게 다 올리고 난 다음에 뒤집으면서 뒤집으면서 살살살 불 조절을 조금 해주셔야 됩니다.
03:57그렇다고 너무 불 조절을 처음부터 막 하면은 아예 익혀지질 않아요.
04:03아셨죠?
04:04네.
04:05자.
04:06그러면 부탁드려요.
04:07제가 맛있게 한번 부어볼게요.
04:08그랬으면 이렇게 고기가 익혀질 때 우리는 뭘 하냐면 바로 샐러드를 준비를 해야 돼요.
04:16여기 지금 제가 일단 수박을 요렇게 네모 반듯반듯하게 요렇게 썰었어요.
04:22근데 뭐 대부분 분들은 이제 아유 나는 씨가 싫은데 하시는 분들은 씨를 빼도 되지만 요거 뭐 애교로 담아도 괜찮잖아요.
04:30네.
04:31그래서 요렇게 수박 준비해 주시고요.
04:33그 다음에는 제가 요렇게 토마토를 준비를 했는데 이 토마토도 요렇게 반 갈르는데 그냥 갈르지 마시고 한 6등분 정도로 갈라주세요.
04:45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04:47네.
04:48그리고 앞부분 요렇게 좀 잘라 주시고요.
04:50이렇게.
04:514등분도 괜찮아요.
04:55근데 4등분하면 너무 또 먹는 게 좀 없다 하시는 분들 계셔서 저는 그냥 6등분 합니다.
05:03이렇게 잘라 주세요.
05:06어떻게 잘 구워지고 있어요?
05:07네.
05:08아주 노랫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05:10자 요렇게 준비를 해 주시고요.
05:12그래서 토마토까지도 요렇게 다 놨어요.
05:16좀 싱그러운 느낌이 나네요 선생님.
05:18그렇죠.
05:19아무래도 요렇게 빨간 색깔 채소 빨간 색깔 과일이 올라가지면 훨씬 더 먹음직스럽죠.
05:28그렇죠.
05:29그러면 이번에는 노란 색깔도 조금 준비를 했는데 이거 참외에요.
05:32참외 겉면을 살짝 감자 깎는 칼로 아주 예쁘게 조금만 남기고 깎아주세요.
05:41그 다음에 반을 갈라서 안쪽에 있는 씨를 다 빼 주셔야 돼요.
05:46안쪽에 있는 씨를 그냥 놓으면 굉장히 지저분하잖아요.
05:49요거 씨 다 빼고 난 다음에 요렇게 얇게 채 썰어주세요.
05:53굉장히 얇죠.
05:54네.
05:55자 그랬으면
05:57요
05:59과일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하는 방법이 바로 소스에요.
06:03소스를 한번 만들어 볼게요.
06:05요거 아주 간단합니다.
06:07올리브 오일 먼저 넣고요.
06:09그 다음에 요거 레몬즙이에요.
06:15레몬즙 넣어주세요.
06:18그리고 요거 그냥 꿀이에요.
06:21꿀.
06:22꿀.
06:26그리고 약간의 소금이 있어야 요게 맛있거든요.
06:30그래서 두 꼬집 정도만 넣어주세요.
06:32이렇게.
06:34잘 섞어요.
06:37올리브 오일이랑 레몬즙이 원래 좀 잘 어울리잖아요.
06:40그렇죠.
06:41많이 드시기도 하고.
06:42거기에다가 약간의 꿀만 넣으면 굉장히 달달하면서도 맛있는 소스가 지금 만들어졌는데 요기에다가 만약에 집에 요새는 허브를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06:54요 바질이거든요.
06:56바질 썰어서 넣으셔도 되고요.
06:58요거는 딜이라는 허브에요.
07:00아 딜.
07:01요 딜 허브도 요렇게 잘라서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07:04두 가지 중에 아무거나 다 쓰셔도 돼요.
07:06요렇게 소스를 만들어요.
07:09요거 생선하고도 굉장히 잘 어울리지만 닭하고는 아주 천상궁합입니다.
07:15그래서 제가 일부러 요렇게 만들었어요.
07:18요렇게 해서 준비를 해 주시고요.
07:21자 그럼 닭이 좀 잘 구워지고 있죠.
07:23네.
07:24옆에 것도 불 좀 켜 주시겠어요.
07:26뚜껑 내려 주시고요.
07:33옆에 것도 불 좀 살짝만 켜 주세요.
07:35자 그랬으면 우리가 조금만 그냥 먹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간이 맞아야죠. 간이 맞으려면 어떻게 하느냐 바로 양념장을 만들어야 돼요.
07:47자 간장구이 양념장 요기 간장 들어갑니다.
07:50그리고 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생수를 좀 넣어주세요.
07:54생수를.
07:56조금 연하게.
07:57네.
07:58그리고 요거.
07:59섞어요.
08:00잘 섞어놨 다음에.
08:02네.
08:03자.
08:04일단 요기 지금 제가 미리 요렇게 조금 구워놨거든요.
08:07네.
08:08요기에다가 요걸 좀 뿌려 드릴게요.
08:10요렇게.
08:11오.
08:12그럼 양념이 싹 베어들면서 더워 써지겠네요.
08:15완전히 맛있죠.
08:16이제부터는 조리기만 하면 돼요.
08:18아.
08:19자 이제 잘 조려주세요.
08:20네.
08:21요것도 잘 익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08:24그렇죠.
08:25요거는 나중에 우리 스탭들이 드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08:28네.
08:29요렇게 다 준비가 됐으면 우린 이제 뭘 준비하냐면 이제 접시에다가 요 영양부추가 있거든요.
08:36영양부추를 좀 썰어요.
08:38영양부추를 적당히 썰어주세요.
08:41야 이렇게 먹으면 진짜 여름 보양식 한상이 되겠는데요.
08:48그렇죠.
08:49맞습니다.
08:50우리가 삼계탕 끓이기 어머님들 조금 힘드시잖아요.
08:53근데 요렇게 닭다리살 간장고이는 닭다리살 그냥 시판하는 거 정육되어 있는 거 사다가 밑간 양념하고 굽다가 우리가 간장 양념만 하면 되니까 굉장히 맛있게 드실 수가 있는 거예요.
09:08네.
09:09자 요렇게 다 준비가 됐으면 요거까지 이제 준비가 다 됐어요.
09:15어우 향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
09:17그렇죠.
09:18양념까지 베어들고 그 막 향이 올라오니까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09:22양념이 베어들면 좀 뒤집어 주세요.
09:25네.
09:28그렇죠.
09:29아주 지금 맛있게 되고 있어요.
09:30노릇노릇하면.
09:31자 그러면 저는 예인씨가 저거 할 동안 요 세팅을 좀 먼저 해야 돼요.
09:38자 접시 세 개를 먼저 놓고요.
09:43어우 그 접시도 예쁘네요.
09:45네.
09:46접시 세 개를 먼저 놓고
09:48있어 보이는 접시인데.
09:49오늘 아침에 정말 많이 들고 왔습니다.
09:51일단 영양고추를요.
09:53닭 밑에다가 깔아서 요거 같이 드실 거예요.
09:57닭살 부위하고.
09:58같이 요렇게 깔아주세요.
10:04집에 여름이라 손님들 이제 오시면 요렇게 해서 하나만 내도.
10:09그렇죠.
10:10네.
10:11왜냐하면 여름에 사실 손님들이 많이 안 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또 오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10:16있죠.
10:17그랬을 때 아 불 앞에서 너무 오래 계시지 말고 요렇게 준비를 하시면 아주 맛있게 한상 차림이 돼서 손님들 접대도 아주 가능하고 그 다음에 보양식도 드시게 해서 마음이 굉장히 따뜻해지겠죠.
10:32네.
10:33너무 근사한 한상이 완성됐군요.
10:35네.
10:36더운 여름에 또 초록빛이 저렇게 도니까 시원한 느낌도 들고.
10:38그렇죠.
10:39자 요렇게 준비가 됐으면 저희가 이제 과일을 놔야 돼요.
10:42과일을.
10:43자 우리 이주영 아나운서는 수박 좋아하시죠.
10:46아 너무너무 좋아하죠.
10:48근데 안 사주더라 저거.
10:50왜 그러지.
10:52자 수박을 요렇게.
10:55직접 사 드시는 걸로.
10:57네.
10:58아니 저 수박을 그냥 집에서 한 덩어리를 한 통을 다 사면 바로 못 먹잖아요.
11:03맞아요.
11:04근데 저걸 저 정도 쓸게 해서 어디에 통에 담아놔야 되거든.
11:09그게 귀찮아서 안 좋아.
11:10그러실 수도 있어요.
11:11그 작업이 조금 네 귀찮긴 한데.
11:13근데 저걸 그냥 썰어서 위에다가 비닐 씌워놓으면 안 좋다면서요.
11:17요렇게 해놔야죠.
11:18네.
11:19그렇기 때문에 꼭 밀폐 용기에다 담아놓거나 꼭 공기 차단을 시켜주셔야 돼요.
11:23이렇게 토마토까지 이렇게 담았고요.
11:25네.
11:26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참외도 요렇게 노릇노릇하게 이렇게.
11:30말강초록 노랑빛의 색이 또 너무 이쁘네요.
11:33역시 여름에는 참외 수박이에요.
11:36네.
11:37최고죠.
11:38이렇게 담아주세요.
11:39네.
11:40선생님 지금 조림도.
11:41네.
11:42거의 다 됐어요?
11:43거의 다 됐습니다.
11:44거의 다 됐어요?
11:45네.
11:46조금 앞뒤로 윤기가 나게 조금 조려주세요.
11:48너무 맛있어 보여요.
11:50요즘에 또 수박 비싸잖아요.
11:51네.
11:52비싸죠.
11:53요새 수박이 조금 많이 좀 올랐어요.
11:55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알뜰하게 잡수시는 게 좋아요.
11:59이렇게 토마토까지 이렇게 준비하고.
12:02참외도 이렇게 준비가 다 됐어요.
12:05자, 그랬으면 우리가 아까 소스 만들어 놨잖아요.
12:10소스를 지금 뿌리면 나중에 다 혼합이 돼서 조금 맛이 없겠죠.
12:14그럴 경우에는요.
12:15요렇게 볼에다가 소스를 좀 담으세요.
12:18담아서 한 켠에다가 요렇게 같이 놓으세요.
12:22같이 놓으세요.
12:23저거 하나 딱 놨을 뿐인데 한 만원 정도 더 올라가요.
12:27레스토랑 느낌 나네요.
12:29네.
12:30됐죠?
12:31자, 그랬으면 우리 아까 마늘을 준비했었어요.
12:34그렇죠?
12:35마늘.
12:36마늘도 요렇게 한 켠에다가 올려주세요.
12:38이야, 이거 진짜 보양식이다 이거.
12:41네.
12:42아니 아까 우리 조선시대 얘기했지만 왕이 안 물어온대요.
12:46이거는.
12:47오늘 왕의 밥상입니다.
12:48네.
12:49네.
12:50자, 이렇게까지 잘 됐어요.
12:53맛있겠다.
12:54네.
12:55자, 그랬으면 지금 고기를 한 번 더 볼게요.
12:58제가.
12:59합격인가요?
13:00맛있게 졸여진 것 같기는 한데.
13:02오, 맛있게 졸여졌어요.
13:04아주 맛있게 졸여졌는데.
13:06요거요.
13:07일단 여기 접시에다가 좀 담으게요.
13:10네.
13:11요렇게.
13:12담으게요.
13:14향이 일단 너무 좋은.
13:18지금 향 같나요 그쪽으로?
13:20너무 좋아요.
13:21아직은 안왔어요.
13:22아직 안왔어요?
13:23네.
13:24요게 속까지 다 익었거든요.
13:26익었거든요.
13:27그러고 난 다음엔 아까 요쪽에 있는 거 있었죠?
13:29네.
13:30옮겨서 같이 좀 할까요?
13:31같이 좀 해주세요.
13:32네.
13:33제가 하겠습니다 선생님.
13:35네.
13:36자, 요렇게 이제 예인씨가 할 동안 저는 이제 뭘 하냐면 요거를요.
13:40제가 물론 여러분들한테 커트럴리를 드렸어요.
13:43커트럴리를 드렸는데.
13:45만약에 커트럴리가 집에 조금 준비된 게 좀 미비해서 요거를 썰어놔야 되겠다 하실 분 계시잖아요.
13:54그럴 경우에는 요렇게 준비가 돼 있으면.
14:00예쁘게 써는 법이 또 있을 것 같아요.
14:02네.
14:03껍질 쪽으로 요렇게 해서 칼을 약간 눕혀주고.
14:06아.
14:07요렇게 해서 요렇게 올려주세요.
14:10음.
14:11이렇게.
14:12그게 또 닭다리살이에요.
14:13그렇죠.
14:14더 고소하지.
14:15굉장히 고소하고.
14:16부드럽고.
14:17맛있습니다.
14:18다리살이 맛있죠.
14:22그래서 요즘.
14:23이 정도 정도 하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가 있어요.
14:26네.
14:27운동하시는 분들도 질리면 닭다리살로 이제 또 식단을 대체하거든요.
14:30음.
14:31음.
14:32자 요렇게.
14:33자 그리스면 요거 철규씨가 와서 좀 가져가시네.
14:35네.
14:36네.
14:37네.
14:38요것만 먼저 가져가세요.
14:39네.
14:40아.
14:41사실 여름철 보양식하면 우리가 늘 생각하는 게 삼계탕이잖아요.
14:45그렇죠.
14:46삼계탕이죠.
14:47근데 한번 그 틀을 깨고 이번 여름에는.
14:49네.
14:50요렇게 한 상 차려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4:52맞아요.
14:53이렇게는 못 먹었을 거야.
14:54야.
14:55야.
14:56이것이 바로.
14:57요거 철규씨 요거 하나 더 가져가셔야 돼요.
14:58네.
14:59요걸 어디다 뿌려 먹어요.
15:00요거는 샐러드에다 뿌려 드시면 돼요.
15:03자 예인씨꺼.
15:04네.
15:05이거 과일 샐러드.
15:06네.
15:07맛있겠네요.
15:08오.
15:09여러분 드시면서 그.
15:12달걀 익힘 정도를.
15:13근데.
15:14제가 여러분들한테요.
15:15앞에 빵을 좀 내드렸어요.
15:17네.
15:18혹시 닭다리살 간장구이니까.
15:20밥이 필요할 수도 있고.
15:22빵이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15:23같이 잡수시면 훨씬 더 좋죠.
15:25와.
15:26샐러드에 이렇게 샥 뿌려가지고.
15:27샐러드의 향을.
15:29와.
15:30이거 맛을 봐야죠.
15:33음.
15:34음.
15:35음.
15:36마늘이랑 같이 해서 저는 먹어봤어요.
15:39간장이 과하지 않아.
15:40그렇죠.
15:41과하지 않죠.
15:42양념이 딱 맞습니다.
15:44음.
15:45음.
15:46음.
15:47음.
15:48뿌려 먹은 이 향이 너무 좋네.
15:50와.
15:51이거 마늘하고 같이 먹으니까 딱 맞네.
15:53네.
15:54맛있어요.
15:55간도 너무 잘 밟고.
15:56네.
15:57그런데다가 그 옆에 곁들여 있는 수박, 토마토, 참외를 잡수시면.
16:00여름에 또 굉장히 무더워서 갈증 많이 나시잖아요.
16:03모양이다.
16:04그런 걸 또 감안할 수가 있고요.
16:06그 다음에 제가 드레싱을 드렸잖아요.
16:09네.
16:10드레싱이 굉장히 입을 이제 깔끔하고 개운하게 만들어서.
16:13여름에는 올리브오일하고 레몬즙 넣은 드레싱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좋습니다.
16:18네.
16:19그리고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것처럼.
16:21네.
16:22빵 위에다가.
16:23같이 올려서.
16:24고기를 하다가 탁 올려서.
16:25네.
16:26밥 대신.
16:27음.
16:28이게 그냥 고급 레스토랑 와인은 그런 느낌이거든요.
16:31그렇죠.
16:32돌려서.
16:33음.
16:34음.
16:35음.
16:36음.
16:37음.
16:38맛있어요?
16:39근데 이게 골고루 조합이 좋네요.
16:40네.
16:41그래서 우리가 보통 삼계탕 한 그릇 또는 뭐 백숙 한 대접 뭐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16:54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요렇게 한번 한상차림으로 준비를 하시면 훨씬 더 초복을 더 재밌게 보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