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여수 식당 주인, 혼밥 손님에 "1인분 판매 안 해"
2인분 주문한 혼밥 여성에 "얼른 먹어라" 재촉
식당 주인, 호통치며 눈치 줘… "체할 것 같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강력사건의 단서를 강력한 남자와 함께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3돌치코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4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06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7바로 첫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부터 보시죠.
00:11여수 유명 맛집 식당에서 식당 측이 혼밥하는 여성을 쫓아내서 논란입니다.
00:17영상 보시죠.
00:30저거 들어온 지 20분밖에 안 됐어요.
00:36아니 20분밖에 안 지났는데 빨리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세요.
00:41아 예 알았어요.
00:43드세요.
00:48계좌이체할게요.
00:54먹고 있는데 빨리 먹어라 소리를 들으니까
00:57결국 여성은 손이 떨리고 울음까지 터뜨렸다고 하는데 유튜버 같은데 2인분을
01:03시켰고 영상 촬영도 사전에 허가를 구했다고 하는데 20분밖에 안 됐는데 막 이렇게
01:08면박을 줘도 괜찮은 겁니까?
01:09물론 법적으로 이게 문제가 되는지는 좀
01:12그러지는 건 아니지만 무례하죠.
01:14그리고 사실은 친절 그리고 맛 이걸로 승부해야 될 식당에서 저렇게 얘기를 하면
01:21너무나도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01:24그런데 이제 문제가 일종의 뭐라고 하냐.
01:27방송이 만들어준 뭐 이런 순이라고 하나요.
01:30그런 데가 저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01:32그래요?
01:33말하자면 유명한 연예인이 와서 주명해진 집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유명한
01:38사람들한테는 잘 돼야 하는데 그냥 뭐 혼자 온 여성 이렇게 하니까 일종의
01:44뭐라고 업신여긴다고 할까요?
01:46무시한다고 할까?
01:47이런 형태인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하는 거는 너무나도 분노스럽지 않습니까?
01:52식당 주인의 어떤 입장도 좀 전해지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심보가 고약하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고요.
02:00영상이 지금 다 드러났으니까.
02:03여수시가 실태 점검했는데 식당 업주 해당 유튜버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다.
02:07유튜버는 설악 구했다고 했거든요.
02:09본인의 큰 목소리로 오해가 생겼다.
02:12이거 오해다라고 해명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15아무리 그래도 손님에게 이러면 안 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