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도 타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00:03서울의 한낮 기온은 37도까지 치솟았는데요.
00:07도로의 아스팔트도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아이스크림처럼 물러질 정도였습니다.
00:13이서영 기자입니다.
00:16충북 제천과 단양을 잇는 국도 5호선.
00:20아스팔트 도로 곳곳에 균열이 보입니다.
00:23아스팔트가 도로 바깥으로 밀려 쌓여서 불쑥 솟아오른 곳이 있습니다.
00:28성인 구두 높이까지 아스팔트가 뭉쳐 올라가 있습니다.
00:33뜨거운 날씨에 도로를 포장한 아스팔트의 강도가 떨어진 데다 무거운 대형 차량이 지나가면서 이렇게 모습이 변형된 겁니다.
00:42한낮 최고 기온이 37도에 육박한 서울 도심.
00:46열화상 카메라로 아스팔트 도로를 촬영하자 온통 붉은 색깔이고 표면 온도는 최대 54도로 측정됐습니다.
00:54내리쬐는 햇볕에 달궈진 아스팔트가 내뿜는 지열까지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위는 훨씬 강합니다.
01:02아스팔트 길은 더군다나 오후 3시쯤 되면 가장 햇빛이 뜨거웠잖아요.
01:09그러니까 굉장히 뜨거워서 내려오는데.
01:12지열에 그대로 노출되는 어린이들은 그늘과 물가로 몸을 피합니다.
01:17햇빛이 내리쬐 바깥쪽은 여기 아스팔트의 열기 때문에 너무 더워가지고 도저히 놀 수가 없어서
01:25그늘지고 물이 있는 이쪽에서 지금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습니다.
01:28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어제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지난해에 2.7배, 사망자는 3배 수준으로 폭증했습니다.
01:38지자체들도 시민들의 무더위와의 전쟁에 지원을 나섰습니다.
01:43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매일 수천 병씩 차가운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가 하면
01:48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양산 쓰기를 당부하는 곳도 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이�rete куп지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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