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이 시각 서울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내일도 덥다고 합니다.
00:05딱딱한 버터가 7분 만에 물이 되어버리는 지면 온도 45도에 육박한 오늘 서울은 어떤 풍경이 펼쳐졌을까요?
00:13이현영 기자가 나가봤습니다.
00:17오늘 서울은 온종일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피부가 따가운 사막 같은 날씨였습니다.
00:24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가리거나 건널목서 신호를 기다릴 때도 절로 그늘막 아래로 모여듭니다.
00:35한낮기온은 38도에 육박하는데 야외 주차장에 세워둔 차들은 뻘겋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00:42차량 표면 온도는 50도를 넘어가기 일쑤 후끈거리는 차에 도저히 탈엄두가 안 납니다.
00:54뜨거운 햇볕까지 내지면서 지면 온도는 45도에 육박하는데요.
01:05불을 쓰지 않고도 식재료가 익을지 실험해보겠습니다.
01:10먼저 후라이팬을 1시간가량 바깥에 놔뒀습니다.
01:14오후 3시 뜨거운 열기에 팬의 온도는 55도까지 올라갑니다.
01:19딱딱한 버터를 잘라넣으니 7분 만에 모두 녹아 물처럼 되어버립니다.
01:25달걀도 깨서 넣어봤습니다.
01:2820분 정도 지나니 일부 흰자가 하얗게 변하고 노른자가 굳기 시작합니다.
01:34오랜 시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는 겁니다.
01:39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01:44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01:49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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