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그릇에 10만 원을 훌쩍 넘는 호텔 빙수가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1인용 컵빙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1고물가 속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00:18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에 모인 사람들. 길쭉한 음료 용기에 담긴 무언가를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
00:26팥빙수를 컵에 담은 컵빙수입니다.
00:30빨리빨리 먹을 수 있고 혼자서 먹기에 용이하고 4천 원대면 일반 빙수랑 비슷한 퀄리티를 먹을 수 있다 보니까
00:39한 브랜드 컵빙수는 지난해 여름 900만 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00:46대형 카페 브랜드도 빙수 음료를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00:53평소보던 컵빙수는 팥과 인절미 정도가 들어가는데요.
00:57대형 커피 브랜드는 큼지막한 찹쌀떡, 크림으로 차별화를 더했습니다.
01:03한 컵당 8천 원대. 저가 브랜드의 두 배 수준입니다.
01:08부담스럽다는 반응과 값어치를 한다는 평가가 엇갈립니다.
01:13비싼 거 먹을 거면 저 호텔이나 유명한 데 가는 게 나으니까
01:17컵빙수로는 엄청나게 큰 사치를 부릴 필요는 없지 않나.
01:21찹쌀떡이 컵빙수에 두 개가 들어갔다는 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01:26제 입맛에는 맞았어요.
01:28보랏빛을 내는 필리핀 참마, 우베를 활용한 빙수까지 등장하는 등
01:33컵빙수 시장은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1:37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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