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늘에서 돈이 내려오는 꿈만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00:04세상을 떠난 한 남성이 이웃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00:11이현재 기자입니다.
00:15헬리콥터에서 지폐와 장미꽃잎이 펑펑 쏟아져 내립니다.
00:19환호하는 사람들이 길가에 떨어진 돈을 주우며 즐거워합니다.
00:23상상 같은 일을 현실로 옮겨준 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세차장을 운영하던 베럴 토머스의 가족들.
00:35현지 시각 지난 27일 토머스의 장례식이 있던 날 이웃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던 토머스의 뜻을 따라 유족들이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겁니다.
00:46이날 공중에 뿌려진 돈은 5천 달러, 우리 돈 약 680만 원.
00:51지역 경찰은 30분 정도 인근 도로를 통제해야 했지만 이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0:59급히 출동한 경찰이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내부를 확인하더니 주저없이 삼단봉으로 차 유리를 깨부숩니다.
01:11잠시 뒤 차문을 강제로 열고 차량 뒷자리에 방치됐던 아기를 구조합니다.
01:16사건 발생 당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는 36도의 폭염으로 차량 내부 온도가 40도 넘게 치솟았던 상황.
01:27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구조된 아기는 경찰의 빠른 조치 덕분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5보호자의 신원이나 구체적 사건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1:39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
01:41정상수없는 아기스테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