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때로 몰려다니는 러브버그,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사체가 쌓이면서 또 골칩니다.
00:07부패하면서 썩은 악취가 진동하고 차량을 부식시킬 수도 있다는데요. 김동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러브버그 때가 점령한 인천 계양산 정상입니다.
00:20끈끈이 덫을 설치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덫이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00:30러브버그들이 제 눈앞에서 날아다니고 있는데요.
00:40체집망을 두세 번 휘두르기만 해도 이렇게 많은 러브버그들이 잡힙니다.
00:46피해가 속출하자 환경부가 방제 작업에 이어 사체 수거에 나섰습니다.
00:51송풍기와 살수 장비를 동원에 잡고 비닐팩에 쓸어 담아 수거하는 겁니다.
00:56러브버그 사체는 등산로 바닥은 물론 바위와 벤치에도 가득합니다.
01:02근처에서는 하수구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악취가 납니다.
01:07냄새가 약간 수산물 시장 같은 그런 비린내 같은 게 좀 나는 것 같아요.
01:12죽게 되면 부패해서 아무래도 냄새가 많이 나서 주민분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하시는 것 같고요.
01:19오늘도 역시 사체 청소 작업 같이 진행하고 있고요.
01:23차량에 달라붙으면 피해는 더 커집니다.
01:27러브버그는 체내의 산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01:29차량에 남은 사체 자국은 세차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놔둘 경우 차량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1:38환경부는 앞으로 러브버그를 법정관리종으로 지정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대응 방안도 연구할 계획입니다.
01:45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59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