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세계가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0:03이탈리아에선 갑작스런 폭우로 마을이 진흙더미에 묻혔는데요.
00:08불어난 물에 주민이 휩쓸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00:11장하연 기자입니다.
00:15시커먼 물이 괭음을 내며 무서운 속도로 흘러내립니다.
00:19진흙과 흙탕물, 검게 변한 빗물이 강물과 뒤섞이면서
00:23마치 검은 쓰나미가 몰아치듯 민가를 덮칩니다.
00:27마을 인구들도 놀라 대피합니다.
00:28현지 시각 1일 이탈리아 북서부 바르도네키아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00:36기습적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해발 1300m에 있는 프레지스강이 넘쳤는데
00:41차에서 내리던 7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6폭우가 그친 다음 날 당국은 복구에 나섰지만
00:49강물에 쓸려온 흙과 자갈이 마을에 가득 쌓여 완전한 복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0:55도심 주택가 한가운데 양방향 차로를 덮을 만큼 커다란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01:02상점이 있던 건물은 지면이 꺼지면서 아래로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01:07현지 시각 어제 콜롬비아 중부도시 비아비센시오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났습니다.
01:12비아비센시오 시 당국은 이번 홍수로 도시내 18곳이 물에 잠겼고
01:33비아비센시오와 보고타 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가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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