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1등 공신으로 여겨졌던 머스크가 트럼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00:08반 트럼프를 앞장세우면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00:13장하연 기자입니다.
00:1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00:22그가 트럼프에 맞서기 위해 제3회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26당 이름을 아메리카당으로 정했다는 그는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00:33양대 정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을 거론,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낭비와 부패로 나라를 파산시키는 일당제 속에 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44정부 효율부를 이끌며 트럼프와 브로맨스를 과시했던 머스크는 지난달 초 트럼프와 비난을 주고받다 일주일 만에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00:53하지만 일주일 전 트럼프 행정부가 감세 법안을 추진하자 테슬라 운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재차 비판했습니다.
01:04이후 이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자 결국 신당 창당 발표까지 한 겁니다.
01:17머스크는 현재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각각 8석, 5석 근소하게 앞선 것을 언급하며
01:23내년 11월 중간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01:295곳 이상의 시도당, 각 1천 명 이상의 당원을 모아야 창당이 가능한 한국과 달리
01:34미국은 중앙당 등록 조건은 없지만 기준이 주별로 달라 까다롭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01:40워싱턴포스트는 승자 독식 구조에 양당제가 경고한 미국 의회에서
01:45억만장자인 머스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장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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