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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지역 사회에 감사 전하고파"…유족들, 이벤트 마련
토머스 유언 따라…유족들, '5천 달러' 공중에 뿌려
지폐와 꽃잎 쏟아져…이웃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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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사고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2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면 이런 상상해본 적이 있는데 그런데 이런 일이 진짜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00:14보십시오.
00:14헬기에서 펑펑 쏟아져 내리는 이것.
00:18바로 지폐와 장미꽃잎이었습니다.
00:21사람들 깜짝 놀라서 지금 가던 길을 멈추고 떨어져 있는 돈을 줍느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00:30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00:31돈을 떨어뜨리는 이런 이벤트를 벌인 건요.
00:35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세차장을 운영하던 데럴 토마스의 가족들입니다.
00:41데럴 토마스가 장례식에서 이런 이벤트를 벌이게 된 건데요.
00:45평소에 지역 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내가 보답하고 싶다라는 것이 유언이었다고 합니다.
00:52세차장을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운영을 해왔으니까 그만큼 지역 주민들과도 사실 공허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걸로 보여집니다.
01:02유족들이 장례식 이벤트로서 5천 달러 하나로 하면 약 680만 원 상당을 헬기를 동원해서 꽃과 함께 공중에 뿌린 겁니다.
01:12이웃 주민들에게 전화는 마지막 인사다 이렇게 지금 표현이 되고 있는데 이웃 주민들도 정말 질서정연하게 이 돈들을 주워갔다고 해요.
01:22이 토마스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서 굉장히 차분하고 질서를 유지해가면서 이 돈과 꽃을 집어갔기 때문에 어떤 안전사고 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고요.
01:34경찰도 주변을 30분 정도 통제하긴 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용인을 해주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01:41그렇군요. 장례식 이벤트였군요. 지역 주민들에게 마지막 가는 순간에 감사를 표하는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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