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여랑여랑의 골프장이 나왔습니다. 95세 누가 나이스샷을 날렸을까요?
00:05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글이자 동교동계 좌장인 권루각 김대중재단 이사장입니다.
00:11올해로 95살이죠. 어제 오후 인생 첫 이글샷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00:18이글샷이요? 와, 전교타수보다 두타를 덜쳤다는 거네요.
00:22네, 맞습니다. 무려 125야드, 그러니까 114m 거리에서 두 번째 친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간 거죠.
00:29프로에게도 어려운 사심만큼 이렇게 증서도 받았고요.
00:331930년생인 권 이사장, 60대 초반에 골프를 시작했다는데요.
00:39김대중 대통령이 모시다 보니까 골프를 못 치고 대통령이 전개에 은퇴하시고 은국하실 때 시작했어요.
00:46나이는요,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하고자 하는 그 도전정신이 있어야 되고, 몸 관리를 항상...
00:55지금 보신 영상이 평소 권 이사장이 골프를 치는 영상인데요.
01:01힘과 여유 다 느껴지죠?
01:03영문학 석사학위를 83세 받았다던데, 정말 배우면 끝이 없네요.
01:07네, 지금은 또 박사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01:10골프와 정치의 공통점,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01:13정치도 첫째 마음을 비워야 돼요.
01:19상대방을 배려해주고 여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01:24골프도 상대방한테 이기겠다는 건 더 안 돼요.
01:28자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영국, 정치도 마찬가지예요.
01:35정치권도 힘 빼고 여유있게 나이스한 협치 보여줬으면 합니다.
01:39네, 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