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영화 제작자 연맹의 최고 등급 A-리스트에 오른 부산국제영화제가 잠시 뒤 31번째 막을 올립니다.
00:09247편의 공식 초청작이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이준엽 기자.
00:20부산영화의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00:22레드카펫 행사가 한창이라고요.
00:27제 뒤로 개막식 무대가 보이실 텐데요.
00:30그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으로 주요 내빈들이 하나 둘씩 입장하고 있습니다.
00:35내빈들이 멋진 자세를 뽐내면 관객들은 박수와 갈채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00:41개막식은 저녁 7시 잠시 뒤에 김민아 배우의 4회로 시작됩니다.
00:46김민아는 개막작인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00:52영화제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관객과 만나게 된 김종관 감독의 소감 한번 들어보시죠.
01:01세계적인 이상이 있는 영화제인데 그런 부분에서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01:06작고 사소함에 대한 것에 대한 중요성 같은 것을 손을 들어준 마음이 있어서
01:11너무 마음 깊게 감사해 그런 마음이
01:17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쟁 부문에는 이하연 감독의 데뷔작, 그날의 태주 등 14편이 겨루입니다.
01:24초청작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247편입니다.
01:31올해 세계 영화계에서 영화제의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는 소식이 잇따랐다고요?
01:40네, 올해부터는 경쟁 부문 최고상인 부산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01:46미국 아카데미, 그러니까 오스카상 후보에 자동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01:52칸이나 베를린을 비롯해서 6개의 영화제에만 주어지는 영예인데요.
01:58영화제 관계자도 놀라움에 아카데미 관계자에게 선정 이유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02:03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02:07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에서 갖고 있는 그 위상을 오랫동안 지켜보았고
02:14그리고 최근에 어떤 정성적, 정량적 평가들에 대해서도 인정하는 바이기 때문에
02:23이뿐만 아닙니다.
02:25영화제는 올해 세계 영화제작자연맹의 최고 등급 A리스트에 들었습니다.
02:30세계 주요 17대 영화제의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02:36그리고 영화 암살자들 관련 행사는 취소되는 우여곡절도 겪었다고요?
02:45이번 영화제에서 허진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야외 무대인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02:53그러나 제작사의 요청으로 일정은 모두 취소된 상태인데요.
02:57개막작 기자회견에서는 김종관 감독에게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묻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03:06영화제 측에서 이전 공지를 참고해달라고 대신 답했습니다.
03:10앞서 영화제에서는 관객과 내빈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한 제작사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었습니다.
03:19지금까지 부산영화의 전당에서 YTN 이준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