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무료배달로
3천원 넘는 배달비 업주 부담
가게 배달은 줄고
플랫폼 배달은 늘어 고통
무료배달 , 외식 물가 급등 원인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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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배달 플랫폼을 이용하실 때 무료배달들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이 무료배달 서비스가 외식업주들에게는 큰 고통으로 당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보면 건당 3000원에 달하는 배달비를 소비자 대신 외식업주들이 부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18그간 배달 플랫폼들은 경쟁적으로 무료배달 서비스를 진행해 왔는데 지난해 3월 C플랫폼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B플랫폼도 일주일 만에 무료 알뜰 배달을 도입했습니다.
00:34이후 시장 점유율 60%의 B플랫폼의 무료배달 서비스에 소비자 주문이 몰렸고요. 가게 배달은 크게 줄었습니다.
00:41여기에서 가게 배달은 배달비가 만약 4000원이라면 업주가 2000원 또 소비자가 2000원을 내는 식의 업주가 배달비를 책정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00:52하지만 이 같은 가게 배달이 위축되면서 업주들은 건당 3400원을 내고 B플랫폼의 한집 배달 알뜰 배달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2그야말로 울며 겨자 먹기로 업주들이 비싼 돈을 내고 배달을 하고 있다는 건데 이것은 중재할 수 있는 법이 없을까요?
01:10이 같은 상황에 지난해 상생협의체도 무료배달에 대한 폐지를 권고를 했지만 결국 배달앱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1그런데 이 무료배달이 업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결국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01:27무료배달이 결국 외식 물가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겁니다.
01:31무료배달 서비스로 매장을 방문했을 때의 가격과 배달로 시켰을 때의 가격을 1에서 2천 원 정도 올리는 이중가격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01:42결국 배달비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고 있는 셈이죠.
01:46이 업주들은 배달비 부담이 커져서 음식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01:51이 배달비와 중개수수료 등을 합한 비용이 음식값의 약 40%에 이르고 있다라는 겁니다.
01:59이 같은 상황을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배달플랫폼 사건 전단팀을 구성하고요.
02:05무료배달이 과장광고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에 있는데요.
02:09이 결과가 무료배달 서비스의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02:12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최근에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는 만 원 이하의 주문에 대해서는 중개 이용료를 면제하는 상생화를 입점 업주 단체들과 합의를 하는 그런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02:29결국에는 이 배달업계가 상생이라는 관점에서 현재 변화를 요구받고 있고 도모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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