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확연히 달라진 북중 접경지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00:36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중조 우의교.
00:41대형 화물차량들이 줄줄이 다리를 건넙니다.
00:45한 시간도 안 돼 차량 100여 대가 몰리며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00:50화물차가 드물게 오갔던 6개월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01:00썰렁했던 단둥 세관도 중국산 제품을 북한에 가져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01:09북중 중계무역상들이 밀집한 고려거리입니다.
01:13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 넘게 문을 닫았던 중계무역 업체들은 최근 대부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01:19얼마 전까지 폐업 점포들로 가득했는데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01:26인력 수송 버스도 수시로 오갑니다.
01:28단둥 외곽 공장과 일자리 중계업체에도 북한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01:45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중강 교역이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건 한두 달 전부터로
01:51지난달에는 북한에서 2, 3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이 중국으로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01:56완공 후 11년째 개통되지 않은 신압록강대교 북측 상판위에는
02:06개통에 대비한 보수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02:091년 전 텅 비어있던 북측 부지에 세관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 건설되고 있는 겁니다.
02:15올해 1월에서 5월 북중 무역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9% 늘었습니다.
02:21미중 통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경을 맞댄 북한과 중국이
02:26경제 분야에서 밀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0단둥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02:32기상캐스터 배혜지
02: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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