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이 올해 들어 수천명 규모의 북한 노동자를 새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요미울 이신문이 27일 보도했습니다.
00:08북중관계 소시통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북한 노동자 약 3천명이 지린성 훈춘에 들어왔으며 지난달에는 약 500명이 야오닝성 단동시에 도착했습니다.
00:19이들 대부분은 젊은 여성으로 현지 봉제공장이나 수산물공장에 파견됐습니다.
00:24신문은 북한 노동자 수용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로 금지되어 있어 제재 위반으로 보인다며 시진핑 정권이 값싼 노동력을 확보하면서 북한과의 관계 재건을 도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00:38중국 동북부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북한 노동자 수용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5이와 관련 한 소시통은 중국의 지방정부가 독단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51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외화벌이를 막기 위해 대북 제재 결의를 통해 유엔 회원국의 북한 노동자에 대한 고용허가 부여를 금지하고 북한 노동자들을 송환시키도록 했습니다.
01:03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가 풀린 뒤 북한 노동자의 송출을 여러 차례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01:10중국 측의 북한 노동자에 대한 이런 입장은 북중 수교 75주년인 지난해 큰 기념 행사조차 열리지 않는 등 이상기류가 불거진 유인이 됐다는 견해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01:23이 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화에 긍정적인 데다 북한과 러시아 간 접근도 감안해 관계 개선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01:32이 신문은 국무위원장과 대화에 긍정적인 데다 북한 노동자에 대한 고용허가 부족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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