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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예진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급진전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상황과 함께남은 변수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군사 공격에 대한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마는 협상과 관련된 진전된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이란이 60일 휴전 연장 카드에 도장을 찍기 직전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큰 틀의 교환 조건은 맞춰졌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남성욱]
총론은 맞춰진 것 같습니다. 휴전을 하겠다는. 그런데 각론에 들어갔을 때 도장을 찍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양측이 서명을 해야 되는데 서명에는 진통이 있지 않을까의 그래서 뉴욕양키스에 유명한 투수가 있습니다, 요기 베라라고. 그분이 그런 얘기를 했죠. 9회말 투아웃에도 역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양측이 80일에 달하는 전쟁 피로감이 극도에 달했기 때문에 이제는 협상의 속도를 내자는 것까지는 합의했는데 아킬레스건이 한둘이 아니죠. 일단 핵 문제,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등. 또 협상안을 둘러싸고 양측의 국내에서 반발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오히려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반발할 정도고 또 모즈타바의 승인만 남았다고 하지만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본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뭔가 맥시마이저 하는 거죠. 자신들의 이익을. 그런 차원에서 진통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경고를 기억해야 될 것 같은데요. 결국 모든 협상의 마무리는 최고 결정권자의 손에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과 하메네이의 최고지도자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는 해석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종 승인 단계가 어찌 보면 위험한 단계다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문성묵]
그렇죠. 지금 나오는 보도내용을 종합해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말라고 협상단에게 지시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서두르지 말라고 하는 것은 결국 과거에 비해서 협상이 진일보하고 미국이 ...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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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급진전하는 모양새입니다.
00:04현재 상황과 함께 남은 변수들까지 짚어보겠습니다.
00:08남성욱 숙명여대 석조아 교수,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14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00:15네, 안녕하십니까?
00:17군사 공격에 대한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만,
00:21그래도 협상과 관련해서 진전된 소식이 있었습니다.
00:24지금 미국과 이란이 60일 휴전 연장 카드에 도장을 찍기 직전이다,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00:30이 큰 틀의 교환 조건은 맞춰졌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00:34네, 총론은 합의가 된 것 같습니다.
00:36일단 휴전을 하겠다라는, 그런데 이게 강론에 들어갔을 때
00:41우리 앵커님께서 지금 도장을 찍는다는 말씀을 했는데
00:44양측에 서명을 해야 되는데 서명에는 조금 진통이 있지 않을까.
00:50그래서 뉴욕 양키스의 유명한 포수가 있습니다.
00:54요기베라라고.
00:55그분이 그런 얘기를 했죠.
00:579회 말 투하우스에도 역전이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01:03양측이 80일에 달하는 전쟁 피로감이 극도에 달았기 때문에
01:08이제는 조금 협상을 속도를 내자는 것까지는 합의를 했는데
01:15아킬레스건이 한둘이 아니죠.
01:17일단 핵 문제, 호르무제 개방 등등 또 이 협상안을 둘러싸고 양측의 국내에서 또
01:24반발이 좀 있습니다.
01:26트럼프 대통령도 오히려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반발을 할 정도고
01:31또 모주타파의 승인만 남았다고 하지만
01:35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본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01:38뭔가 맥시마이즈 하는 거죠.
01:42자신들의 이득을.
01:43그런 차원에서 진통은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46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01:49양 많은 디테일이 있다는 경건을 저희가 또 기억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01:53결국 모든 협상의 마무리는 최고 결정권자의 손에 달려있지 않겠습니까?
01:58트럼프 대통령과 하메네의 최고 지도자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라는
02:03해석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2:06최종 승인 단계가 가장 어찌 보면 위험한 단계이다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02:11그렇죠.
02:11그런데 지금 나오는 보도 내용을 종합을 해보면 그런 것 같아요.
02:17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마라라고 협상단에게 지시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02:23그러니까 서두르지 마라라고 하는 것은 결국 과거에 비해서 협상이 진일보하고
02:30미국이 요구하는 그 요구 수준에 가까이 오고 있는 건 맞지만
02:35그러나 이것이 결국 미국의 요구를 충족한 것도 아니고
02:39또 일부 내부에서 공화당 상원이라든지 참모들, 특히 일기 참모들 중에 전문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비판을 하고 있거든요.
02:51이런 합의를 할 것 같으면 뭐 하려고 전쟁을 했냐.
02:54이런 정도의 얘기가 나온다고 하는 것 같으면
02:57이게 지금 진전이 있는 건 맞지만
03:00그러나 이것이 정말 미국이 원했던 그런 결과가 담겨져 있는 건 분명히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03:07이란 측도 마찬가지죠.
03:10모스타바에게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는 데는 며칠이 걸릴 것이다.
03:16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3:18모르겠습니다.
03:19이란 내부에 의사결정 체제가 어떻게 돼 있는지
03:23모스타바가 살아있긴 한 것 같은데
03:25정말 모스타바가 그런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지
03:30그런 상황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는 없는데
03:33어쨌든 지금 보면 지난 이틀 전만 해도
03:37트럼프 대통령이 아들 결혼식에도 불참하고
03:40백악관에 남는다.
03:41난 미국을 사랑한다.
03:42그리고 미국의 공중급위기가 벵구리온 공항에 쉬운 두 대가 있다.
03:49이제 곧 군사작전에 돌입하는 걸로 생각을 했는데
03:53이틀 사이에 반전했단 말이죠.
03:56저는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봤을 때
03:59아마 이란 측 내부에 뭔가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4:03왜냐하면 지금 파키스탄의 대표단들이 계속 가 있었고
04:07문희르 총장도 가서 협의를 하고 있었고
04:12지금 보면 결국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의 역봉쇄가 뼈아프거든요.
04:18거기에다가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04:2119일 날 유보했던 군사작전을 다시 하게 되면
04:24회복불륭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04:27그렇다면 협상이고 뭐고 이제 끝이다.
04:30그렇다면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해서
04:32전쟁 종식만 가지고 이것저것 요구를 해서는 이건 안 된다.
04:38적어도 미국의 요구라는 정도를 도돌아줘야지.
04:40아마 그런 차원에서 급진전을 하면서 군사작전이 유보되는 상황에 있는 것 같기는 한데
04:48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정말 당장 소명할 정도로
04:53그런 정도로 진전됐다고 보기에는
04:56아직은 좀 서 괜찮은 부분들이 좀 있어 보입니다.
04:59다 된 밥인 줄 알았는데 아직 불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05:03그런데 또 흥미로운 점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대도입니다.
05:08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SNS를 통해서
05:11또 서두르지 마라 이런 표현을 썼거든요.
05:15이렇게 지금 속도 조절에 나서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05:18속도 조절 발언은 아마 두 가지 목적인 것 같습니다.
05:22우선은 지금 문 장군님도 얘기했지만
05:25미국 상원의 반발이 아주 만만치가 않습니다.
05:30공화당 의원, 민주당 상원인이 상당히 합의안에 불만을 갖고 있던 거죠.
05:37사실은 합의안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05:39선휴전, 후종전.
05:42이 구조는 사실은 이란 측이 요구하는 프레임워크하고 비슷하거든요.
05:49먼저 하여튼 전쟁을 중단하고
05:52그다음에 호르무제협을 개방하고
05:55그러면 미국은 봉쇄를 풀고
05:58그리고 60일 동안 핵 문제 등을 별도의 트랙에서 논의를 한다.
06:04그러면 결국은 이거 누가 좋을까?
06:08미국이 얻은 건 뭘까?
06:10그랬을 때 결국은 이란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지 않겠느냐.
06:14특히 가장 핵심 카드 중에 하나인 핵 문제를 별도의 트랙에서 논의를 한다는 얘기는
06:22이거는 정말 시간 끌기로 볼 수도 있거든요.
06:27예를 들어서 2015년에 이란 핵 합의가 자그마치 20개월이 걸렸습니다.
06:32그런 정도로 복잡한 아이템을 별도 트랙에서 60일 동안에 논의한다는 것은
06:38이제 이란을 불신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란의 시간 끌기, 벌기 전략에 말려들었다.
06:4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06:46이거 중간 선거를 앞두고 내가 이란 문제를 해결했다라는
06:51뭔가 발언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얻어내야 되거든요.
06:55좀 더 얻어내서 핵 440kg의 고농축 우라늄 물질의 처리라든가
07:00또 지금 이란이 호르무제협의 입장료, 통행료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7:07이런 문제에 관해서도 명쾌하게 안 하고 합의안을 사인한다면
07:11결국은 이란이 더 51%, 미국이 49%를 얻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07:19결코 미국에게 유리하지 않다.
07:22그렇기 때문에 서두르지 마라.
07:24우리는 다시 언제든지 공습할 수 있다는
07:27일종의 얼굴, 저쪽을 돌아보는 그런 페이스 모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7:38트럼프 대통령의 속내가 참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07:42지금 합의 임박 소식이 나올 때쯤에
07:44SNS에 이런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07:47중동의 미국이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07:49이란 측의 지도에 성적위를 덧댄
07:53지금 화면에 보고 계시는 게시글인데요.
07:56지금 합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07:58이란을 어찌 보면 도발할 수도 있는, 자극할 수도 있는
08:02저런 게시글을 올리는 의도는 뭐라고 보십니까?
08:04그렇죠. 이란 측에서 보면 상당히 반발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죠.
08:09사실 이란 측에서도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서
08:13사실이 아니라고 계속 부인을 하고 있어요.
08:16그러니까 핵 문제와 관련된 뉴욕타임스의 보도라든지
08:20여러 가지 그런 보도들, 그다음에 호르무세협에 대해서
08:23개방도 돈을 받지 않고 개방하기로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08:28우리의 통제권은 살아있다라는 그런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08:32사실 이란도 지금 분위기에서 보면
08:38이란도 확실하게 자기들이 합의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08:4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즈음에 저런 SS에다가 저런 걸 올린 것은
08:49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건 그런 거죠.
08:53그러니까 지금 결국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에
08:59지금 이슬람 공화국,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09:03결국 미국과 이스라엘을 사탄으로 규정을 하고
09:07그들에게 죽음을 이라는 프레이즈로 캐스프레이즈를 내세우고
09:12그동안 끊임없이 테러를 해왔고
09:15결국 궁극적으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압하기 위해서
09:19핵무기를 손에 넣기 위한 끊임없는 핵과 미사일 개발
09:24여기에 올인을 해왔단 말이죠.
09:26그러니까 사실 트럼프 대통령 머릿속에는
09:29JCPOA 2015년 오바마 행정부가 합의한 것은
09:33이란에게 핵 개발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09:39이건 잘못된 합의였다라는 판단에서
09:421기 집권하자마자 탈퇴를 한 것이고
09:46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09:49결국 이란의 속내는 결코 핵을 포기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라고 하는
09:56그런 판단 하에 협상이 진행되는 중에
09:59결국은 이란을 타격을 했고
10:02이번에도 두 번째 타격을 했고요.
10:04이제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10:06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10:08본인이 이렇게 함으로써
10:10결국 이란이 과거의 이란이 아니라
10:13적대적인 미국의 적대적인 이란이 아니라
10:16미국 편에 선 이란
10:18미국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된 그런 이란
10:22그런 이란이 될 거야
10:24이번에 이렇게 합의하고
10:26내가 이제 공격을 하고 합의를 해서
10:29그런 이란이 될 거야
10:31그러면 우리 미국의 국익에도 좋은 것이고
10:33이건 내가 한 것이 잘한 것이야
10:36라고 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10:39그런 어떤 SNS의 내용이 아닐까
10:42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10:43글쎄요. 이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이긴 하지만
10:47그 원함과 현실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10:51이게 지금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이죠.
10:54네. 보도에 나온 합의 내용 좀 몇 면이 살펴보겠습니다.
10:59가장 핵심적인 합의 내용 중에 하나가
11:01바로 호르무즈 해협의 단계적 재개방인데요.
11:04그동안 이란은 호르무즈 절대 포기 못한다라는 입장이었잖아요.
11:09근데 이렇게 강경했던 이란이
11:10왜 갑자기 이런 입장을 취하게 된 걸까요?
11:12네. 일단 이게 이제 미국으로부터
11:16얻어내는 반대급부가 될 수 있다는 거죠.
11:19사실 이란은 지금 돈이 부족합니다.
11:23이란의 인플레이션이 말도 못할 수준이거든요.
11:27그리고 이제 가장 돈 문제에서 걸려있는 게
11:29한 250억 달러 상당의 이란 자산이
11:33미국의 경제 제재로 묶여 있거든요.
11:35돈이 흐르지를 않고 있거든요.
11:37아마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은 아마 250억 달러의
11:42그 자산 동결 해제와 맞물려 있다고 봅니다.
11:46사실 이란 입장에서는 2천여 척의 배를 언제까지 해협 안에 가둬두는 게
11:51이란 국익에 뭐가 도움이 되겠냐.
11:54사실은 또 이란 소귀도 수출이 안 되는 거거든요.
11:57그래서 이제 해협을 개방해서 배를 내보내고
12:01또 이란도 소귀를 수출하고
12:03그러면서 미국의 봉쇄를 풀면서 상대적으로 돈 문제를 해결하는데
12:08바로 최대 300억 달러에 이르는 이란 자산의 어떤 동결 해제를
12:14아마 맞교환하는 그런 딜인 것 같습니다.
12:17그래서 핵 문제하고 이거는 조금 별도로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경제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12:23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뭐 그래 해협을 개방하고 풀어주면
12:28지금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고
12:33미국에 전화해보면 아주 자동차 운전하기가 겁날 정도거든요.
12:38갤런당 4달러 넘어간 지가 벌써 한참 됐기 때문에
12:42지금 연일 미국의 경제 당국자들이 하는 게
12:46이제 한 두 달이면 석유가 먼 나라까지도 간다.
12:51유조선이 하루에 한 600km 가는데
12:53뭐 인도, 파키스탄은 한 달이면 다 원유가 채할 것이고
12:58뉴질랜드, 한국 뭐 이런 나라도 두 달이면 석유가 채워지기 때문에
13:03안정이 될 거다.
13:04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지금 계속 경제 당국자들이 얘기하거든요.
13:08그러려면 해협이 개방되는데 이란이 요구하는 카드는 바로
13:13자산동결 해제를 맞교환하는 카드로
13:17지금 이 문제는 양측이 저는 큰 이견이 없다고 보고요.
13:21가장 큰 이견은 역시 핵 문제의 합의인데
13:25그거는 이제 별도 트랙에서 60일 동안 논의한다고 그러기 때문에
13:29휴전이라는 말을 저희가 감히 가까워지고 있다라고는
13:35물론 우리 앵커님께서 말한 대로 악마가 디테일에 있겠지만
13:40호르무제협의 개방 문제는 악마가 그래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3:46방금 우리 교수님께서 짚어주셨던 것처럼 사실 핵심은 핵 문제입니다.
13:51그런데 지금 미국의 보도를 보니까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도 다 처리하고
13:56또 핵무기도 만들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라고
13:59미국 보도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14:03만약에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것도 지금 이란이 굉장히 강경했던 부분인데
14:07왜 이런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게 된 걸까요?
14:09네, 그러니까요. 저는 이 보도를 이란 측에서는 부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14:14이게 미국 보도를 액면 그대로 사실이다라고 단정하기는 좀 어려운 건 맞습니다.
14:20그런데 이제 우리 남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14:25결국 지금 이란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14:27저는 미국이 이란에 대해서 취한 조치 중에 4월 13일 날 이란에 대한 역봉쇄
14:34다시 말해 이란의 항구를 봉쇄하고 이란의 원유 수출을
14:39저 인도양에서부터 통제를 했단 말이죠.
14:43그러니까 이란이 이란으로 들어가는 돈줄 자체가 막혀있기 때문에
14:48이란이 아무리 정말 깡패 국가고 테러 지원국이고
14:52그리고 정말 독재, 군사 독재를 하고 있지만
14:55그 독재 정권이 가장 필요한 게 돈이거든요.
14:59그런데 그 돈 문제가 안 돌면 정권의 유지 자체가 어렵다라고
15:03라고 하는 것이 지금 4월 13일이니까 5월 13일
15:08이제 한 달 한 반 정도 지났거든요.
15:12이제 미국 CIA에서도 아마 저렇게 계속 봉쇄라면
15:16이란의 정권 수명이 한 3개월 길어야 4개월 정도 될 것이다
15:22라고 보는 거거든요.
15:24그렇다면 이란 입장에서는 가장 지금 숨통을 조여오는
15:28이걸 지금 푸는 게 급선무거든요.
15:31그렇다면 지금 미국이 원하는 거 핵 문제에 대해서
15:34핵 문제는 꺼내지도 마.
15:36그건 협상 대상도 아니야.
15:37그동안 그래 왔단 말이에요.
15:39그다음에 호르무즈 그건 우리 주권이야.
15:42그러니까 그런 거 말고 전쟁을 끝내는 것 자체
15:45이 자체만 해도 전쟁 배상금 동결 풀고 제재 풀고
15:49이런 걸 요구했던 이란이 지금 시장은 조금 변화한 모습을 보이는 거거든요.
15:54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진전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
15:57그래서 이제 한 장짜리의 모유 다시 말하면 협상 60일 휴전을 하고
16:0260일 동안 문제를 해결하고.
16:04그런데 이제 요는 문제는 뭐냐면 결국은 지금 핵 문제와 관련해서
16:11이란이 과연 과연 정말 우리는 핵 안 가질게 행복이 안 가질게
16:17그리고 미국이 원하는 대로 고농축으로 아니면 미국으로 반출하고
16:21우리가 뭐 3.67% 농축 권한도 미국이 원하는 데 한 20년 중단할게 그렇게 할게
16:29명시적으로 나온 게 하나도 없거든요.
16:31그러니까 그 문제는 일단 휴전하고 봉쇄 풀고 그리고 60일 동안 논의한다는 건데
16:37화장실 들어가기 급했던 이란이 일단 들어갔다 나오면 과연 그걸 미국의 요구를 들어줄까
16:44저는 거의 안 들어줄 가능성이 90%가 저는 넘는다고 봅니다.
16:50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서두르지 마라고 그랬고
16:54그다음에 군사 옵션의 카드를 내려놓지 마라 라고 하는 것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7:01센터장님께서 짚어주셨던 여러 가지 요소들 중에 또 가장 예민하다라고 할 수 있는 게
17:06바로 고농축 우라늄을 어디에다가 반출할 것이냐인데요.
17:10미국은 우리가 가져가겠다. 러시아는 본인들이 맡겠다라고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17:16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정치적인 실익을 따졌을 때
17:20누구에게 가야 어디에 반출을 해야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17:26하여튼 이란 바깥으로 나가야지 문제가 해결되는데
17:30저는 이게 너무 미국이 목표를 높게 잡지 않았나.
17:35미국으로 반출하는 거죠.
17:37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완벽한 승리죠.
17:40그래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하는데
17:44이란 2015년 핵 협상 과정을 저희가 들여다보면
17:49본문만 160페이지예요.
17:52기술 부속 합의서가 5건이고
17:54그래서 저는 러시아로 간다면
17:59이거는 언제든지 다시 테란으로 올 수 있는 거고
18:01그리고 또 워싱턴으로 간다면 이거는 이란의 패배고
18:06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아는 저는 IA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에 들어가서
18:14저 고농축 60%짜리를 희석을 시키는
18:18그 440km를 이란 땅에서 희석을 시키는
18:22그래서 최저 3.67%까지 내리면
18:27그러면 그건 폭탄으로서의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18:30그러면 되지. 이것을 전쟁이 끝나서 완전히 패전국이 된 건 아닌데
18:35그 마지막 이란의 보루를 갖다가 내놓으라고 하면
18:40저는 협상은 또 한 번 진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
18:44그래서 해외 반출이라는 목표는
18:48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네타냐고 총리의 요구사항이죠.
18:52사실은 그 요구사항은 이해를 하지만
18:54현실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18:57IA가 이란의 핵 단지를 방문해서
19:01감시하에 저농축으로 지금 60%인데
19:05그 농축 강도를 내리는 그런 조치를 하면
19:10뭐 어차피 핵무기만 개발 못하면 되는 거지
19:14이거를 어디로 가져가야 된다.
19:17이거는 최고 지도자들의 어떤 상징성 있는 표현이지
19:21현실성에서 이걸 고집하면 60일 동안 이게 되겠느냐.
19:25그러면 또 한 번 진통을 예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30미국의 주장대로 이란이 정말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
19:34우리 핵무기 포기하겠다라고 약속을 했다면
19:36공짜는 아닐 겁니다.
19:38분명히 미국도 주는 게 있었을 것이고
19:40그리고 앞서서 교수님께서 짚어주셨듯이
19:42경제 제재를 완화해달라고 주장을 했을 텐데
19:45지금 이란이 또 요구하고 있는 것 중에
19:48배상금을 요구하고 있거든요.
19:50그리고 미국은 배상금이라는 표현보다는
19:53기금을 우리가 조성을 하겠다 얘기를 하고 있어서요.
19:56이 사이에서 어떤 절충점이 있을까요?
19:59네.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기 전에
20:01이게 사실은 명분이라고 하는 것은
20:05만들기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20:08그러니까 이란 측은 농축 우라늄 가진 것을
20:13미국으로 반출하면 그건 항복이고 패배고
20:16그렇게 인식을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20:20저는 지금 미국이 원하는 것
20:23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20:24글자 그대로 그랜드 바게인 아닙니까?
20:27다른 말로 빅딜이라고 얘기하는 건데
20:29이란이 핵을 포기하고 호르무세협에서
20:33다른 그동안 부당한 그런 행동
20:36부당한 통제권 주권 주장하지 않고
20:39그다음에 플러스에서 저항의 축이라든지
20:42이런 테러 행위 이런 것들을 다 중지하고
20:45다시 말하면 과거 나쁜 이란에서 좋은 이란
20:49그다음에 깡패 이란에서 정상적인 국가 이란
20:52이렇게 바뀌면 미국은 그동안 이란에 대해서 했던
20:56제재 다 풀어주고
20:58그다음에 동결 자금도 해제하고
21:00그다음에 전쟁 배상금은 아니고
21:03이거는 전쟁 배상이라고 하는 것은
21:07침략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21:08그런 용어를 쓸 수는 없는 것이고
21:11이란이 그동안 어쨌든 폭격으로 인해서는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21:15그 피해를 빨리 복구하기 위해서
21:17그건 기금을 조성을 해서 돕겠다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21:22그 외에도 사실 얘기들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21:27지금 이란이 원전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21:30원전을 더 많이 짓고
21:32그다음에 이란의 원유 시설들 다 현대화하고
21:35그렇게 되면 지금 이란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거든요
21:39그러니까 결론은 그겁니다
21:42결론은 이란이 정말 핵을 포기할
21:46우리는 핵무기 안 가질 거야
21:48그러려면 결국은 그런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줘야 되거든요
21:54행동으로 보여주려면 제일 간단한 것은
21:58제일 간단한 것은 농축을 하님 한 거
22:00그거 우리는 그동안 우리 신께서
22:04호메니, 하메니가 우리는 핵무기를 안 가지기로 했는데
22:08그동안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이렇게 잘못했기 때문에
22:11우리가 이렇게 한번 협상 용어를 한 것이고
22:14우리가 큰 결단을 해서
22:16이거는 원래 신의 뜻에 따라서
22:19원래 지도자의 뜻에 따라서
22:21이건 정말 우리는 비핵화
22:23다시 말해 핵무기를 안 가지기로 했다
22:24이건 이란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것이고
22:26이건 모스타바, 하메니가 중요한 결단을 하신 것이다
22:30우리 국민들 정말 우리 국민을 위한 어려운 결단을 한 것이다
22:34그렇게 얘기하면 되거든요
22:36그다음에 호르무스 협도 마찬가지입니다
22:38호르무스 협을 끝까지 우리는 우리 주권을 가지고 있고 통제해야 된다
22:42이거를 하나하나 그렇게 얘기하면 협상이 안 되거든요
22:46우리는 이것도 마찬가지 국제사회에 우리는 그동안 미국의 공격에 따라서
22:53전시라고 하는 특별한 상황에서 국제사회에게 많은 불편을 줬지만
22:57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겠다
22:59정말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공존하면서 함께 살겠다
23:04그걸 부과해도 미안하다
23:05이렇게 되면 다 깨끗이 정리가 되고
23:09큰 보상, 다시 말하면 이걸 받으면서 밝은 미래의 일환이 되는 거거든요
23:14저는 그렇게 돼야 이게 제대로 된 협상이지
23:17조금이라도 핵 개발의 여지를 남겨놓고
23:21호르무스 통제권 일부를 주장하고
23:24그러면 이거는 제가 볼 때는 협상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23:28지금 아직까지 또 많은 변수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23:32최종 합의에 많은 진척이 있었다라는 보도가 들어오고 있어서요
23:39미국과 이란이 이렇게 가까워질수록 잠 못 이루는 나라가 있습니다
23:43바로 이스라엘일 텐데요
23:45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달래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23:49이스라엘에게 우리 이란 핵 프로그램 완전히 해체하겠다
23:53그리고 이거 최종 조건이 맞지 않으면
23:55최종 합의에 서명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23:58이게 단순히 달래기일까요? 아니면 정말 진심일까요?
24:03사실은 5 to 7 days
24:07다세나 일주일을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는데
24:11협상에 가장 걸림돌 중에 하나가
24:16이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노선입니다
24:20사실은 저희가 지금 이란의 비핵화를 얘기를 하지만
24:24중동에서 핵을 가장 먼저 가진 나라는 이스라엘이거든요
24:281958년에 전 세계 언론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24:33이스라엘이 핵을 개발하고 있다고
24:35그래서 이 핵이라는 게 없어져야 되는데
24:38우리가 북한 핵에 대해서 우리가 위협을 느끼죠
24:41인근 지역에서 핵을 가지면
24:43옆에 있는 국가가 위협을 느낍니다
24:46그러니까 그렇게 원인 분석을 따지자면
24:49끝도 없도 하죠
24:51그래서 비핵화를 어떤 것부터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24:54지금 네타냐후 총리는
24:56전쟁만 끝나면 제일 먼저 어디를 가야 되냐면
25:00법정에 가야 돼요
25:01저분은 제가 유대인 지도장에
25:03저렇게 부정부패에 심하게 관여된 지도자는
25:06저는 처음 봤습니다
25:08저분이 유대인의 교리대로 사는 분인가 하는 정도로
25:12의심이 가는 분이거든요
25:13그러니까 전쟁을 오랫동안 수행해야지
25:16본인이 법정에 안 간다고 말할 정도의
25:18여론이 나올 정도거든요
25:20그런데 이스라엘이 물론 3년 전에
25:24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25:25이스라엘 국민들이 피해를 본 건 인정하지만
25:27이제는 이스라엘도 내려놓아야 됩니다
25:30이스라엘의 요즘 그레이트 이스라엘 구상이라는
25:35그래서 구약성경을 조금 다르게 해석을 해서
25:39사우디 있는 국가까지 이스라엘의 영토가 확대된다는
25:42그런 주장을 하는데
25:44이거는 조금 무리한 얘기고요
25:48어차피 세계 각국이 공존해야 됩니다
25:51그래서 이제 휴전에 가장 반대하는 국가가
25:54네탄장하고 총리인데
25:55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안 할 수밖에 없죠
25:57통화를 해야겠죠
25:59그래서 통화를 해서
25:59이 문제로 미국이 관리할 수 있다라고
26:03네탄장하고 총리를 설득하고
26:05휴전 안에는 반드시
26:07하마스 헤즈볼라
26:09그쪽 네바논과의 국경 분쟁도
26:12이제 포함이 돼야 되는데
26:13저는 이스라엘이 조금
26:16절제 자제를 좀 해야지만
26:20이 휴전에 이를 수 있다
26:22사실은 휴전에 이르지 않고
26:24전쟁을 계속한다면
26:25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26:27사드 미사일이 40%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26:31언제까지 미국이 이스라엘의 무기를
26:33계속 지원해 줄 수 있겠느냐
26:35그런 차원에서 서로 양측에
26:38심각한 피해가 났기 때문에
26:40이스라엘 네탄장하고 총리가
26:42재판은 재판이더라도
26:43이 문제에 관해서는 조금
26:45트럼프 대통령과 한 목소리를
26:47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6:49안 그래도 쉽지 않은 협상인데
26:51이스라엘까지 지금 변수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26:54긴박하게 돌아가는 미국과
26:56이란의 협상 상황 짚어봤습니다
26:57지금까지 남성욱 송명여대 석좌 교수
27:00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27:02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27:03두 분 다 감사합니다
27:04고맙습니다
27:05고맙습니다
27:05고맙습니다
27: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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