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행사할 때만 쓰는 이름이에요"
쿠바에 있는 김일성 학교?!
북한-쿠바의 보여주기식 우정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쿠바 #이일규 #고영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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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비밀까지 나눌 수 있을 만한 친구인데 사실은 그렇잖아요 친한 친구면 어떻게 보면 뭐 뭐 컷 뭐 그런 우정의 반지라 이런 것도 많이 하잖아요 혹시 뭐 그런 증표 같은 것도 있었나요 아바나에 이제 그 김일송 고등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또한 이제 김일송 그 이름을 붙인 이제 단위들 점이 있어요 근데 구바가 사회주교과잖아요 구바도 북한처럼 다른 나라 이제 그 사상 이론가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둘러서 붙는 걸 반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00:29이거는 실제 학교 이름이 두 개예요 실제 학교 이름이 있고 그냥 행사할 때만 쓴 이름일 뿐이죠
00:37그러니까 그게 이제 앞에 이제 김일송이라는 명편은 붙여 놨지만 실제 학교 이제 그 구역 교육청에 등록된 학교 이름은 김일송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00:46행사할 때만 쓰는 학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김일송 고등학교라는 걸 이제 만들어 놨어요 근데 이제 북한이 사실 뭐가 없잖아요
00:54대사관이라고 봤을 때 대선 좀비 나오는 게 몇 푼 안 된단 말입니다 학교를 먹여 살릴 정도는 아니에요
01:00다행히 구바가 너무 못 사는 나라다 보니까 조금 적어도 빛이 나는 겁니다
01:06그 학교에 가보면 김종숙 도서관이라는 게 있어요
01:10김일송 와이프?
01:12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어놓은 도서관인데 굉장히 조그만 방 하나예요 그냥
01:18하나의 그 학교에 유일하게 에어컨이 있는 방이 그 방입니다
01:24근데 그 에어컨도 이제 새 걸 걸어놓은 게 아니고 이제 대사관 외교관들을 쓰다가 이제 교체하려고 새 걸 교체할 때 남은 걸 걸었어요
01:34그래도 뭐 에어컨은 나오니까 학생들이 김종숙 도서라고 해봤대서 보 읽어볼 게 있겠습니까
01:40그러니까 저 에어컨 바람 쐬어로 들어오죠 그 방에
01:44그렇게 이제 그 정말 쿠바와 북한하고 관계가 정말 끈끈한 혁명적 원칙과 동지적으로 우리에게 추한 요란한 관계다고 생각하는데
01:54실질적으로 교류를 내는 건 그렇게 너무 한심하단 말이에요
01:58한인마트보다도 못한 그런 시설이거든요
02:02그러니까 당시 북한하고 쿠바의 관계 그 허물어져 가던 북쿠바 관계를 부여잡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버텨보려고 그러면 그 우리 이일규 참사께서
02:14열일하던 현지에서 그게 당시에 현지 언론에 보도된 사진이 있더라고요
02:20여기 찾아봤어요
02:22우와 어떤 사진입니까
02:24그 무더운
02:25예? 저 참사님 맞아요?
02:27네 지금 옆에서 열심히 메모하시는데
02:30뭐 지금 너무 덥고 아마 뭐 하신지 얼굴도 지금 벌렁해 달아오르신 거고
02:34저게 언제였어요?
02:36저 사진이 언제냐면 2023년
02:38하면 안 됐네요
02:39할부가기 내가 이제 2개월 정도
02:42아 진짜?
02:43네 2023년 10월 10일이 당창공 기념일인가 돼가지고
02:47그때 행사를 했는데 너무 스킬을 많이 봤고
02:51그니까 몸무게가 한 요스킬로 빠져나가고
02:53막 그럴 때 바를 조사드립니다
02:56저 때 이미 그러면 마음은 떠나 있으신 거고
02:59네 이미 떠나 있었죠
03:01진짜 써있는 귀에 김일성이라고?
03:04벽에
03:05저 정도면 굉장히 친하다는 게 이제
03:08모잠비크라는 아프리카 나라가 있어요
03:10그 김일성 거리라는 걸 만들어 놓은 느낌이죠
03:12김정일이가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해서
03:15대사가 아주 이미 만큼 돌아갔던 적이 있는데
03:18가보니까 요만하게
03:20진짜 조그맣게 붙였어
03:22근데 그거를 북한에서 크게 소개를 하고
03:25그 대사가 김정일한테 엄청 칭찬을 받았거든요
03:28그리고 마다가스카로에 가면 김일성 학교 학급이 있어요
03:32학급에 요만하게 김일성 학급이라고 써있는데
03:36걔네들은 김일성 학급이라는 걸
03:38인수옷에 애들을
03:40그냥 행사할 때 2월 16일이나 4월 15일 가면
03:43거기 가서 사진 찍어서 애들이
03:45야 모여봐라
03:46모여봐
03:47그 현판 앞에 모여서 사진 찍고
03:49근데 그게 친한 나라만 그렇게 해주거든요
03:52그러니까 다른 나라들이 자존심이 있잖아요
03:55암만 그래도
03:56근데 저런 걸 해줬다는 건 그래도 굉장히 친하다는 거예요
03:59그렇게 친한데 지금 어떻게 된 거냐고
04:02이 정도로 친하면 우리랑 숙여하면 안 돼
04:07그쵸
04:08이해가 돼
04:09왜 그러냐고
04:10아니 김정은 이 방송 먹을 것 같아
04:12그러니까
04:13쿠바와 북한이 친해진 걸 어느 정도 알 것 같아요
04:15왜 친해졌는지는 알 것 같은데
04:17아니 북한하고 쿠바가 너무 멀잖아요
04:19그렇죠
04:20그렇죠
04:21거리가
04:22어떻게 3대까지 이어졌는지가 궁금하네요
04:25두 나라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려면
04:28어떤 주고받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04:30없습니다
04:32플라토닉한 관계
04:33너무 없어요
04:34너무 없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게 뭐냐면
04:36군사 협력
04:37아야
04:38그거밖에 없네
04:39군사 협력을 오랫동안 지속했는데
04:40왜 쿠바가 북한을 이제 군사 협력 대상으로 삼았냐
04:44쿠바는 다 러시아제 무기로
04:46소련제 무기로 무장을 했습니다
04:47북한도 똑같고
04:48네
04:49근데 북한은 이미
04:50세부에도 가입을 안 하고
04:51소련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해서
04:53소련이 북한에다 이제 무기를 안 주기 시작했어요
04:55그러다 보니까
04:56북한이 수십 년 동안
04:57자체로 무기를 개발을 해가지고
04:58정말 모리를 쏘가지고
05:00수리도 다 자체로 가면서 노하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05:03아 구형 수리
05:04그쵸
05:05대신 쿠바는 이 노하우 관계 없었어요
05:07그냥 주면 받고 안 주면 그냥 굶는다는 식으로
05:09이 사람들의 삶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05:11그런데 이제 소련제 무기는 쏘는 사람들이 가서 수리를 안 합니다
05:15AS를 안 해요
05:16근데 소련제 무기를 독점적으로 AS한 나라가 누구 나라면
05:20벨라루시
05:22벨라루시가 이제 전문적으로 쏘는 무기를 AS 해주는데
05:26이게 벨라루시가 받아가는 돈이 굉장히 비쌉니다
05:29아 수리비가 비싸요
05:30그러다 보니까 쿠바는 돈이 없지 하니까
05:32눈길을 돌리는 게 북한 쪽으로 돌렸어요
05:33아 여러모로 필요했네
05:36벨라루시가 100만 달러 내라고 하면
05:39우리 5만 달러를 해주겠다 하면서
05:42둘 간의 이제 군사 협력 관계가 굉장히 끈끈해졌고
05:45이제 쿠바 덕에 북한이 이제 많은 걸 빼갔죠
05:50그 와중에
05:52수리해준다고 하면서
05:53기술적 도면도 빼가고
05:54수리해준다고 하면서
05:55어떤 이제 그 부속도 빼가고
05:57쿠바가 이제 버그도
05:58사실 이제 눈감아줬던 적도 많습니다
06:00왜?
06:01이걸 조금 눈감아줘야
06:02이 수리비가 100만 불이
06:04또 한 80만 불로 또 낮아질 수 있고
06:06막 그런 관계니까
06:07서로 조금씩 눈감아줘야
06:09가격 끝난 다음에
06:11가격 흥정을 할 수 있잖아요
06:12아 이제 이해됐네
06:13그래서 사실은
06:14그 쿠바가 한번
06:16정말 국제사회에서 망신을 당한 적이 있는데
06:18아마 일기 참사님 계실 때였잖아요
06:21그러니까 큰 이제 북한 선박에
06:23이 소련 전투기
06:24아 우리를
06:26군에서
06:27이제 북한으로 실어가다가
06:28이제 미국이 딱 잡은 건데
06:37많은 사람들은 아 북한이랑 이 쿠바랑
06:40사실은 전투기 거래를 몰래 몰래 하고 있다고 했는데
06:42그때 사실 이 쿠바의 변명이 그거였거든요
06:46이 전투기 수리 맡기는 거다
06:48음
06:49그래서 우리가
06:50무슨 수리로 이렇게 맡기냐 했는데
06:52진짜 수리를 맡긴 걸 수도 있겠네요
06:54수리 맡긴 건 맞습니다
06:55수리
06:56그러니까
06:57부품도 만드니까
06:58북한은 막 그냥 맡고
07:00그렇죠
07:01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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