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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김문수 "아내와 딸, 사위, 손자, 손녀 사랑합니다"
김문수 "제 아내, 법인카드 불법으로 안 써"
김문수 "제 딸, 불법 도박·음란 욕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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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히려 아까 제가 대형 전강판 A큐브로 지금 이 시각 투표율을 살펴본 결과 제주도와 충청도가 비교적 투표율이 낮고 대구, 경북과 부울경, 경남도 아직 총 투표율에는 좀 미치지 못합니다만 그럼에도 사전 투표율에 비해서는 본 투표했던 유권자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거의 총 투표율에 근접한 수치까지 만나봤습니다.
00:26앞서 네거티브가 민주당을 리박스크를 공격했다 김문수 후보는 본인 가족을 총출동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가족 리스크를 정조준했습니다.
00:56내일 소중한 한 표로 똑바로 찍으시면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01:05저의 아내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발이 공중에 떼있다고 하지만 저는 저의 아내를 사랑합니다.
01:18법인카드를 불법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01:21제 딸은 불법 도박을 하지 않습니다.
01:25불법 음란 욕설을 퍼붓지 않습니다.
01:29제 딸과 제 아내와 제 손자, 손녀입니다.
01:34저는 제 딸과 사이와 또 우리 손자, 손녀를 사랑합니다.
01:42우리 모두 다가 힘들지만은 건전한 가정을 이뤄야 되지 않겠습니까?
01:49오늘 일부 조간신본보도는 아예 가족 메리트라는 표현까지 나왔던데 어제 마지막 피날레 유세에 그동안은 선란영 씨와 딸, 같이 사전투표도 했습니다만 손녀, 손자까지 어제 총출동시켰다.
02:04봐라, 우리는 이렇게 달란한 가정이라는 걸 좀 많이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2:08저도 어제 마지막 유세 현장인 서울시청광장에 갔습니다.
02:14김문수 후보님을 비롯해서 선란영 여사님 그리고 외동딸 동지 씨를 비롯한 온 가족이 손을 잡고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02:26보수의 핵심 가치가 무엇이겠습니까?
02:28가족 안 있습니까?
02:29결국 요즘 3포 세대,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자녀 포기하는 이 세대 속에서 보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말 아빠 찬스 쓰지 않고 저렇게 묵묵하게 살아가는 그런 모습 자체가 중도층, 서민층에게 정말 많은 호수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02:46그 반면에 지금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의 3대 리스크, 오히려 김문수의 3대 메리트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02:55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 본인의 사법 리스크, 그리고 두 번째 본인의 어떤 부인인 김혜경 교사, 그리고 장남의 사법 리스크 이런 부분이 김문수 후보님한테는 아예 없지 않습니까?
03:09거기다가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가장 어떻게 보면 뼈아픈 유시민 리스크가 있었지 않습니까?
03:16그동안 그렇게 어떻게 보면 평등 세상 얘기를 해왔는데 성차별, 학력차별, 남녀차별했던 이런 모습 속에서 결국 가장 큰 어떤 막판 뒤집기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다른 외부가 아닌 이재명 후보 자체로부터 시작됐다는 점에서
03:33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좀 뼈아픈 것 같은데 그 반면에 파파미라고 하지 않습니까?
03:38파도파도 미남, 아마 민주당이 많이 좀 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03:42지금까지는 어떤 그 네거티브도 지금 유효적절하지 못한 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03:47마지막 골든 리스크, 어떤 골든크로스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이재명 가족들의 어떤 사법 리스크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입니다.
03:57파도파도 미남이 아니라 파도파도 미담이잖아요.
03:59제가 뭐 미남, 추남 얘기하는 건 아니라 갑자기 깜짝 놀라가지고
04:03미남 맞습니다.
04:04서지훈 대변님
04:05저도 김문수 후보 개인적으로 봤을 때 가장 단란하고 참 보기 좋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다 어느 후보도 있지만 열심히 한다.
04:13그래서 칭찬할 만한 건데요.
04:15사실 대통령 후보잖아요.
04:16대통령은 가족 경영이 아니죠.
04:18가족 경영은 윤석열과 김건희 한 번으로는 조카인데 저렇게 가족을 앞세워서 한다는 것은 안 된다.
04:24앞서 뭐 80, 80이지만 80%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20%가 가족 자랑.
04:31그러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정책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04:34그러면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어떤 비전으로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하나도 모른다는 거예요.
04:44그래서 지금은 여러 가지 해서 프로그램에서 가족 오락관 같은 이런 유머적인 거나 오락적인 게 아니라 정말 조기 대선, 비상기업으로는 조기 대선이기 때문에 저는 후보자의 어떤 목소리와 비전이 더 필요한 시기다.
04:57이렇게 생각합니다.
04:58여기는 또 파파미남이라고 너무 가족 오락관이라는 표현은 또 어쨌든 여러 가지 것들이 좀 겹쳐져 있는데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겠죠.
05:07아까 최인영 변호사께서도 유시민 전 이사장 얘기를 했지만 막판 변수 중에 분명한 건 이거였습니다.
05:14설란영 씨를 향한 비하 발언.
05:16이재명 후보도 국민들이 용서해 줄 거라는 취지 얘기를 했는데요.
05:20일단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05:23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란영 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 없는 자리예요.
05:31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이렇게 발이 공중에 떠 있어요.
05:34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죠.
05:36더 점잖고 정확한 표현을 썼더라면 그런 비난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좀 해요.
05:44그건 제가 잘못한 거고요.
05:46설란영 씨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일 거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05:52제정적 접근법.
05:54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사과하셨다고 하니까 국민들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됩니다.
06:01국민의힘에서는 이게 대선 막판의 최대 변수도 아니다.
06:06민주당에서는 유시민 전 이사장이 민주당 사람도 아닌데 이 부분은 그렇게 부적절하지만 이렇게 넘어갈 거다.
06:13그런데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요.
06:14대선판과 상관없이 김진욱 대변님.
06:16물론 내재적 접균, 한몫적적 이런 표현 말고 유시민 전 이사장이 정말 그냥 단순히 대선판과 상관없이 좀 더 깔끔하게 사과를 했으면 어떠실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06:27저도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06:29유시민 작가께서 설란영 여사의 어떤 노조 활동을 과거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폄훼하는 듯한 그런 발언들을 비판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들까지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06:44그런 부분들하고 관계없이 본인이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짧게 간단하게라도 사과를 갖다가 깔끔하게 하셨으면
06:54이렇게까지 대선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에 이렇게 이슈가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07:04당의 관계자라는 입장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저는 유시민 작가께서 하시는 말씀이 좀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다.
07:13그걸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좀 더 편안하게 또 간단하게 간결하게 그렇게 사과를 하셨으면
07:21많은 분들께서 이해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좀 아쉽다.
07:27저 개인적으로 그 상황을 하고 있습니다.
07:29알겠습니다.
07:31장외 전 얘기까지도 유시민 전 이사장 관련 만나봤다면
07:35장외 전 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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