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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싸워보지도 않고 ‘패배 알리바이’ 안 돼”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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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3.
한동훈 "이미 저는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있어"
한동훈, 민주당 조희대 특검 등 비판 기사 공유
홍준표 지지자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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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저는 사실은 스스로 물러나실 줄 알았어요.
00:37
그런데 안 물러나시죠.
00:39
저희가 어저께 대구 지원 유세 권성동 원내대표님께서 참석하셔서 지지 유세 해주셨는데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00:48
저희는 마음이 복잡합니다.
00:52
어제 초반에 여러 첫날 분위기는 좀 뒤숨숨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00:59
재혁진 변호사님, 이제는 김문수 중심으로 똘똘 물쳐야 된다.
01:03
그동안 당원들 속상하실 거다.
01:05
뭉치면 선다.
01:06
아주 좋은 구호다.
01:08
이제 그 원팀 선대를 위해서 김문수님도 꽤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01:13
일단 객관적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열세, 그것도 한참 열세 아니겠습니까?
01:19
그런 열세인 정당이 4분 5열 되면 그러면 선거를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01:25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26
다행히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지난 토요일 밤에 있었던 그런 에피소드는
01:31
국민의힘은 지도부가 잘못하면 국민의힘 당원들이, 책임 당원들이 지켜낸
01:38
그런 정당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40
그다음 그런 에피소드를 갖다가 겪었으니까, 그런 이벤트를 겪었으니까
01:44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부터 해가지고, 후보부터 해가지고
01:47
일치 단결을 해서 정신 차려야 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1:51
이게 원팀이 되고 나아가서 이준석 후보든 누구든 이렇게 또 추가적인 단일화까지 있으면 모르겠는데
01:58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힘들 수 있을 것이다.
02:01
이거는 그 누구보다도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07
내부 통합, 원팀 선대위, 울산.
02:11
여기서도 그랬다면 오늘 김문수 후보가 부산, 울산에 부산도 찾았는데
02:16
부산 관련 사진과도 준비돼 있습니다.
02:19
특히 이제 김문수 후보 옆에 이 인물이 보여요.
02:24
바로 이현정 의원님.
02:26
박수영 의원입니다. 박수영 의원 하면 사실 그동안 처음에는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02:33
김문수보를 돕다가 한덕수 전 총리와의 여러 단일화 과정의 가교 역할을 하다가
02:40
또 그 가교 역할이 쉽지 않으니까 김문수보를 이른바 좌파라고 해서 비판했던 적도 있는데
02:46
여러 가지 것들이 이제 일단은 김문수 후보로서도 다 안고 가야 되는 통합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02:52
참 정치인의 변신은 참 놀랍습니다.
02:54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김문수 후보를 이제 응원하다가 또 김문수 후보 측에서 단일을 안 할 것 같으니까
03:02
좌파, 옛날에 좌파 운동하듯이 지금 조직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03:06
이렇게 또 비난 글을 올렸고 또 본인이 김문수 후보 지지한 데 대해서 다른 의원들한테 이야기했던 것에 대해서 사과한다.
03:15
이런 이야기가 했는데 전혀 또 상관없이 저렇게 마주 앉아 있습니다.
03:19
물론 뭐 선거라는 큰 목적을 위해서 이제 아마 이제 원팀이다 이런 어떤 의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27
그런데 저는 이제 김문수 후보가 어쨌거나 지금 이제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이 됐는데
03:33
결국 이제 지금 국민의힘의 내부적인 문제들 이런 것들이 많고 특히 계엄에 대해서
03:38
본인이 예전에 아마 이 채널의 토론회 때 계몽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을 때 참 스마트한
03:44
생각이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03:47
그래서 상당히 이제 그런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런데 김문수 후보가 뭔가 원팀이 되기
03:53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좀 해야 될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03:56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결국 지금 이 선거가 이루어진 이유가 결국 계엄과 탄핵으로 인해서
04:02
즉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어떤 이 문제 때문에 치러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04:07
그렇다면 이 많은 분들을 엮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좀 뭔가 울타리를 좀
04:12
헤쳐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4:14
즉 계엄에 대한 문제, 탄핵에 대한 문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문제.
04:19
이런 문제를 빨리 정리를 해야지만이 이에 대해서 생각이 다른 분들이 뭔가
04:24
김은수 후보를 위해서 지원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배경이 될 텐데 어제는 물론
04:29
계엄에 대해서 상관을 했지만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본인이 알아서 할
04:33
문제라고 좀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아요.
04:35
그런 측면도 빨리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내정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04:41
당 차원에서 이런 어떤 문제들은 좀 빨리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45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 중에는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전 총리의 입이었던
04:51
한덕수 대변인 이정현 전 의원을 선대위원장이 임명했고
04:55
또 하나 홍준표 전 시장의 대변인이기도 했던 MBC 이성배 전 아나운서도 선대위에
05:01
선대위에 합류했다. 통학 행보에 여러 불을 지피고 있고 실제로 인사로써 보여준다.
05:07
그리고 오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의원이 뭐라고 그랬냐면
05:13
여러 사람들을 가리켜서 내부 총질 100회 무익하다.
05:17
대의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린다라고 하면서
05:20
홍준표 전 시장, 한덕수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이름들을 거로를 했습니다.
05:26
일단 대선 레이스 초반에 인사로서 선대위 혹은 대변인 임명으로서
05:34
뭔가 통합 행보를 김문수 후보는 힘을 쓰고 싶은데
05:36
그럼에도 경선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대표의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05:42
저는 우리 국민의힘의 선거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5:49
국민의힘의 후보를 불법적으로 교체하는 걸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요.
05:55
그게 국민의힘의 선거운동이죠.
05:58
그리고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서
06:01
김은수 후보가 꼭 결단해야 될 세 가지를 숙고해서 성의있게 제시했고
06:10
그걸 꼭 받아들여야 한다고 요청했죠.
06:15
제가 잘 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06:17
우리 국민의힘이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 같은 거거든요.
06:24
저는 그게 꼭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06:26
나는 그만두었으니까 이제 이번 대선파는 양자구도로 가겠습니다.
06:33
이재명 대 이준석.
06:36
두 사람이 잘하면 해가 왔어요.
06:38
경선 이틀 전부터 판이 이래야 될 거로 봤어요.
06:44
그러니까 30년이 있던 당을 나와 버렸지.
06:49
더 이상 이 당에서 못하겠다.
06:53
최진봉 교수님 한동훈 전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06:56
본인 왜 선대위 합류 안 하냐는 얘기하지 말고
06:59
패배 알리바일 만들지 말고
07:01
본인은 밖에서 SNS를 통해서라도 이재명 후보 비판하고 하고 있으니까
07:05
이기기 위해 싸워달라.
07:07
저는 최선을 다할 거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07:10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본인이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내려고 요구하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07:17
김문수 후보 측에서.
07:18
아니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저 얘기를 하나도 안 듣고 그냥 다 무시해버리잖아요.
07:23
자기가 할 거 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07:25
아니 조기 대선이 이루어진 이유를 국민들은 윤석열 탄핵 그 전국 때문에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07:31
잘못한 부분에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죠.
07:33
안 하고 있잖아요.
07:34
그런 상황인데 한동훈 대표가 들어가는 게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07:37
그럼 명분도 없습니까?
07:38
물론 대의라고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07:40
그런데 그 대의도 명분에 따라가서 하는 겁니다.
07:44
대의면 그냥 막 가도 되는 겁니까?
07:46
가치도 맞지 않고 잘못된 거 인정도 안 하고
07:49
국민의 관점에 맞지 않는데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행동일까요?
07:53
아니 그러면 정치인 한동훈이 했던 모든 말과 행동들이 다 부정되는 거 아닙니까?
07:58
그런 상황을 다 감수하면 대의라는 이유만으로 들어가서 활동을 해야 된다.
08:02
그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08:03
저는 물론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동의하지 않지만
08:08
국민의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건 저는 동의하는 거예요.
08:12
왜냐하면 지금 선거판에서 김문수 후보나 국민의힘이 해야 될 일은요.
08:17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께 다시 바뀌겠다고 얘기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08:22
그래야 떠나려고 하는 보수 편안이면 합리적인 보수 세력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8
그런데 그런 건 전혀 얘기하지 않으면서 대의를 위해서 나와야 된다, 들어와야 된다.
08:32
그리고 나중에 만약에 패배하면 또 한동훈 대표한테 책임을 물을 거 아닙니까?
08:36
그러려고 하는 모습이라고 보여주는 게 너무 많아요.
08:39
그래서 저는 김문수 후보나 아니면 그쪽에서 함께 이런 나경우 논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실 게 아니고
08:44
한동훈 전 대표가 얘기하는 부분을 곱씹으로 잘 생각해보고 승리의 방법이 뭔지를 고민해봐야죠.
08:50
그런 고민 없이 무조건 들어와라 이렇게 하는 것은 정치인에게 잘못된 길로 같이 가자 이렇게 얘기하는 건 뭐가 다르겠습니까?
08:57
그런데 이런 부분도 있어요.
08:59
홍준표 전 시장은 지금 하와이에 있고 여러 가지 권성동, 권영세 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 쌍권폭은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한 SNS 글을 올렸고 최근에 지운 글도 있습니다.
09:12
홍준표 전 시장이.
09:13
김준욱 대변인입니다.
09:14
과거에 홍준표 전 시장 지지자였던 사람들은 국민의힘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이라 불릴 수 없다.
09:23
물론 소규모이긴 한데 지지서를 했다.
09:25
국민의힘으로서는 일단 통합이 번져라는 우선순위가 바로 잡힌 것 같습니다.
09:29
저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렇게 표현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09:35
오늘 홍준표 전 대구 시장님을 지지하셨던 홍사모라든가 여러분들께서 민주당사에 직접 찾아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주셨습니다.
09:47
이 자리에는 이병태 교수님도 함께해 주셨다고 제가 들었는데
09:53
이병태 교수님은 홍준표 시장님의 캠프에서 중요한 정책들을 총괄 담당하셨던 분으로 알려져 있죠.
10:03
이분께서는 지금 저희 민주당의 선대위의 직책을 맡지는 않으셨지만
10:08
선대위 직책에 연원하지 않고 나라의 통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이런 정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조언하겠다.
10:19
이런 말씀까지 주셨다고 합니다.
10:21
그래서 정말 홍준표 시장님을 지지하셨던 분들이 지금의 상황에서, 작금의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를 통한 그런 새로운 정치, 여기에 동의를 해 주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36
안철수 의원이 설마 홍준표 전 시장 딴 마음 먹은 거 아니지 않냐라고 하면서
10:41
안철수 의원들 SNS에 글을 올려서 홍준표 전 시장이 힘을 보태달라라는 동료 SNS도 올렸는데요.
10:48
일단 이런 것 같아요.
10:50
이 김문수 선대위가 똘똘 뭉쳐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상대를 하라면
10:57
이거 통합의 메시지, 여전히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11:02
윤석열 전 대통령 거취 문제부터 후보가 결정해야 된다.
11:07
이 얘기가 동반이 돼야 될 수도 있습니다.
11:09
이 얘기가 동반이 돼야 될 수도 있고,
11:12
이 얘기가 동반이 돼야 될 수도 있고,
11:13
이 얘기가 동반이 되어 있는지 이렇게 유행된 게 아닌가 이렇게 Jaime이었습니다.
11:16
윤석열 전 전 대통령 거취 문제부터 배 Berlin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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