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군의 파병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러시아가 북한군이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참여하는 실전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00:08앞으로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다른 전선으로 다시 배치될 가능성도 제기됐는데요.
00:13우크라이나는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00:18런던에서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3북한군 병사들이 폐허가 된 건물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표적을 향해 사격을 가합니다.
00:30러시아가 북한군이 쿠르스크의 수잔스키 지구 탈환 작전에 참여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00:38영상에는 러시아군이 러시아 국기를 건물에 꽂은 데 이어 북한군이 옛 소련을 상징하는 붉은 깃발을 흔든 뒤 꽂고 서로 포옹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00:48앞서 러시아는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자국교관과 훈련하는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00:54크람린 궁은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전투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북한군의 포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1:03더불어 푸틴 대통령은 다가오는 전승절 열병식에서 여러 국가를 대표하는 군부대가 행진할 예정이라며 북한군이 참가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1:13북한군이 앞으로 다른 전선으로 재배치돼 계속 전투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20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장은 북한군이 현 임무를 완수하고 새로운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29어떤 임무인지는 추후 밝혀질 것이고 최종 결정은 푸틴 대통령이 내릴 것이라고 터붙였습니다.
01:34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협력은 국제법과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심각하게 위반한다며 제재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01:44또 러시아가 다음 주 전승기념일 연휴 기간 72시간 휴전을 선언한 데에 대해서는 조작을 위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02:04양측이 휴전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북한군의 파병 규모가 최대 5만 명에 이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쏠립니다.
02:17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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