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열린 두산과 키움의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습니다.
00:06투수 제구가 흔들리면서 몸에 맞는 공만 5개가 나왔는데요.
00:10이게 프로야구 맞나 싶은 수준이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00:17두산 선발 김윤성의 시속 148km 빠른 공이 키움 푸이그의 얼굴로 뿌려집니다.
00:23깜짝 놀라며 피한 푸이그는 바로 배트를 주고 마운드로 향합니다.
00:27두 팀 선수들도 모두 뛰쳐나오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00:39앞서 2회 때 이미 푸이그는 몸에 맞는 볼이 있었고
00:43다음 타자 임지열도 몸 쪽으로 날아온 공에 경고하며 포볼로 걸어나갔기 때문입니다.
00:50두산의 박준영도 키움 선발 김윤아 공에 맞아 출루했습니다.
00:54문제는 이게 의도한 기싸움이 아니라는 겁니다.
00:58들쑥날쑥 투수 제구가 안 되는 것으로 이건 바뀐 투수도 마찬가지입니다.
01:04이후에도 팀 구분 없이 몸에 맞는 볼이 3번 더 나왔습니다.
01:089위와 10위 팀 대결답게 이날 경기에서는 사사구만 무려 13개가 나왔고
01:13포수 뒤로 빠지는 폭투도 2개나 있었습니다.
01:16어이없는 실책도 쏟아졌습니다.
01:20프로야구는 역대 최단기간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지만
01:24이면에 가려진 수준 낮은 경기력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46감사합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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