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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국내 초대형 항공사 대한항공을 둘러싼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건설사인 호반그룹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추월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겁니다.

경영권 분쟁으로 번지는 걸까요.

재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은 20.57%, 호반그룹은 20.15%였습니다.

0.42%p 차이.

하지만 호반그룹이 최근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조 회장 측 지분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2년 한진칼 2대 주주에 오른 뒤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고, 지난달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해 최대주주 변경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장 조 회장도 약 370억 원을 들여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섰습니다. 

또 델타항공과 산업은행 등 조 회장에 우호적인 주주들이 있어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호반그룹이 한진칼 최대주주가 되더라도 한진그룹의 경영권이 곧바로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황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식의 숫자 못지않게 다른 주주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한진칼의 실질적 지배력을 누가 갖느냐가 쟁점이 될 거고요."

호반그룹은 지분 확보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히고 있고 한진칼도 최대주주 변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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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금 전 들어온 경제계 소식인데요. 심상치가 않습니다.
00:04호반의 등장, 대한항공의 주인이 바뀌나
00:07국내 초대용 항공사, 대한항공을 둘러싼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00:15건설사인 호반그룹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00:20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추월했을 가능성이 제기가 된 건데요.
00:26이게 경영권 문쟁으로 번지는 걸까요?
00:30재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00:33지난 7월 기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은 정확히 20.57%,
00:39호반그룹은 20.15%였습니다. 0.42% 차이죠.
00:45하지만 호반그룹이 최근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00:49조원태 회장 측 지분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00:53호반그룹은 지난 2022년 한진칼 2대 주주에 오른 뒤에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고
01:01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함 신고에 최대 주주 변경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01:08당장 조원태 회장 측도 대략 370억 원을 들여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섰습니다.
01:17그러니까 델타항공과 산업은행 등 조원태 회장의 우호적인 주주들이 있어
01:23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01:29그런데 호반그룹이 한진칼의 최대 주주가 되더라도
01:33한진그룹의 경영권이 곧바로 넘어가는 건 아닙니다.
01:37조 회장 측의 우호 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01:51호반그룹은 지분 확보 목적을 단순 투자로 밝히고 있고
01:55한진칼도 최대 주주 변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지만
02:00이 파장이 경제계에 미칠 영향 만만치가 않아 보입니다.
02:04자세히 경제계에 미칠 영향을 높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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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자세히 경제에 미칠 영향을 높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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