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00:04820조 9천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예산안을 제시하며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골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4한현희 기자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2027년도 예산안 설명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00:24이 대통령은 먼저 내년이면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투입된 공적 자금을 모두 상환해 30년 만에 IMF 극복을 완료하게 된다며 지난 1년
00:355개월간의 경제 회복 성과를 짚었습니다.
00:39하지만 여러 지표의 호전에도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이 여전히 짙다며 소수 기업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닌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00:50강조했습니다.
01:12올해보다 12.8% 늘어난 820조 9천억 원의 역대 최대 수준 예산안도 직접 설명했습니다.
01:19사회 보장 급여에 대한 신청주의를 자동주의로 개편하고 청년 예산 43조 3천억 원과 지방주도 성장에 33조 원을 투입합니다.
01:30또 AI와 반도체 등 미래 핵심 기술 투자와 인프라 확충에 과감한 재정을 배정하고 국방 예산도 8.2% 늘려 73조
01:403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01:422027년 예산안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선도국가로 만들어갈 미래 선점 예산이자 국가 성장을 국민의 성장으로 이어낼 성장 확산 예산입니다.
01:59이 대통령 연설문에선 성장이란 단어가 36번으로 가장 많이 등장했고 투자가 24차례, 국민과 지원이 각각 22차례 쓰였는데 미래 투자와 양극화 해소를
02:13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02:16이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때 관건은 실행과 속도라며 법정 시한인 다음 달 2일까지 예산안을 확정해달라고
02:27당부했습니다.
02:28YTN 한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