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3위, 4위, 5위 한꺼번에 공개합니다.
00:06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식 상실형을 선고받았던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기사 배송했습니다.
00:14무죄 선고 후 법원을 나선 오 시장은 소감도 중 울먹이기도 했는데 이런 오 시장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주 짧은 쟁탈전이
00:26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0:27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0:39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00:45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00:49보다 완벽하게 정말 죄송합니다.
00:54보다 완벽하게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했습니다.
01:03오늘은 재판 기간 중에도 끝까지 신뢰를 철회하지 않으시고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01:14그분들 덕분에 버티면서 일하면서 재판 받을 수 있었습니다.
01:20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01:25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1:31오세훈 시장의 2심 판결날 어제 집결했던 의원들 얼굴을 좀 볼까요?
01:38낯익은 사람은 국민의힘의 윤상현 의원이 있고요.
01:43그다음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
01:47여기가 국민의힘의 김석기 의원 등등 조정훈 의원도 뒤에 보이는 것 같고요.
01:58여기가 서초의 김미애 의원인 것 같기도 하고요.
02:04꽤 많은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02:06정 변호사님.
02:07글쎄요. 일단은 항소심 판결 어제 나왔을 때 그 전후는 완전히 다르지 않겠습니까?
02:13오세훈 시장의 정치적 무게는 하늘과 땅 차이처럼 벌어진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드는 게
02:18만약에 1심 판결에 그 유죄가 100만 원 이상이라도 유지가 됐다고 하면
02:23정치인 오세훈의 입지는 없는 게 아니라 아예 그 생명이 끝났다고 볼 수밖에 없는
02:29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더군다나 오세훈 시장의 지금 나이까지 생각해 보면
02:34정치인 오세훈은 끝났다고 볼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데 벌금 1천만 원 1심이 나왔는데
02:39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소심에서 완전히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역전한 거 아니겠습니까?
02:46그런데 오세훈 시장 하면 무난히 서울시장을 5번 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02:51올해에만 벌써 서사가 두 번이나 쓰여진 거예요.
02:54그러니까 정원호 후보한테 끝까지 뒤지다가 막판에 뒤집게 하고
02:59그다음에 1심에서 벌금 1천만 원 그 중형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받고
03:05이렇게 됐으니까 오세훈 시장은 기존의 오선 서울시장이라고 한 그런 타이틀 외에
03:11정치적 서사까지 쓰여졌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 중에 하나로 떠오른 것이 아닌가
03:17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3:19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반추해 볼 때 오세훈 시장이 아니라
03:23누구라도 울컥하는 그러한 심정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27앞서 영상에서 잠시 보셨던 것처럼 윤상현 의원이 뒤에 이렇게 몸싸움 과정에서
03:34이렇게 뒤로 밀려나고 그 옆을 다른 사람이 서는
03:38결국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은 나다.
03:41이거를 강조하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습니다.
03:45조기헌 부위원장, 지금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어쨌든 국민의힘 소속의 단체장이다 보니까
03:51축하의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
03:53김재섭 의원, 별의 순간이다.
03:58이 말 혹시 동의하십니까?
04:01너무 김칫국부터 마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04한 고비를 넘은 건 분명합니다만
04:07그리고 또 오세훈 시장의 이력과 경력
04:12정치 여정을 봤을 때 유력한 대선 후보인 것도 부인할 수 없지만
04:16이번 항소심 재판 결과가 바로 대권 행보로서의 유력한 쇼라로의 등급
04:23나아가서 별의 순간까지는 너무 좀 과한 것 같습니다.
04:27총선까지 18개월이 남았고요.
04:29대선까지는 3년 5개월이 남았어요.
04:31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또 대법원 상고심이라는 또한 고비를 넘어야 됩니다.
04:38그리고 조금 전에 아까 자리 싸움 장면에서 보여줬듯이
04:41오세훈 시장이 개인 오세훈의 어떤 정치적인 어떤 브랜드는 분명히 있지만
04:46옆자리를 지켜줄 만한 확실한 후보 의원이라든가 측근이 별로 없습니다.
04:53그러니까 처음에 3선 의원을 원회의원장이 밀어내고
04:56원회의원장을 서울시 기관장이 밀어냅니다.
04:58이게 교통정리가 잘 돼 있고 오세훈 시장을 유력 후보로 키울 만큼
05:03인맥이 탄탄하다면 그 자리는 원래 정해진 자리인데
05:07지금 누가 치고 들어와도 저렇게 할 정도로 오세훈 시장이 아직 당내 입지에서는
05:11그렇게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지는 못하다.
05:13결국 이 정치권 전반에 미친 어떤 파장 이 부분은 뭐 클 수밖에 없지만
05:191차적으로는 국민의힘 내부 권력 구도에 미치는 파장부터 어떻게 극복하느냐
05:26이제 이걸 넘어섰을 때 유력 대권 후보로 부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5:31아까 정혁진 변호사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05:34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이번에 올해만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었습니다.
05:40특히 지난 6월에 지방선거에서 새벽에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당선이 됐었죠.
05:47당시의 모습 함께 보시죠.
06:05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는 우리 서울시 직원 여러분들
06:08정말 감사합니다. 38일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06:15못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06:18이렇게 다시 뵙게 돼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06:26오세훈 서울시장.
06:27사실 2010년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명숙 의원을 상대로 초접전 승리를 거뒀죠.
06:34지금 총 서울시장만 5번을 했습니다.
06:37정말 시련은 있지만 좌전은 없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
06:42오세훈 시장은 또 지난 6월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벽에 역전승을 거뒀고
06:46또 1심에서 유죄 판결로 시장인직을 잃을 뻔했습니다만
06:51어제 2심에서 기사 회생을 냈고
06:54문정현 대변인 지금 어떻게 오세훈 서울시장에 되면
06:57어떤 서사가 쓰여지고 있다.
07:00이런 면에서는 오 시장한테는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07:03그렇죠. 이제 정치인이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07:07그 서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 정치권에 있습니다.
07:10사실 오세훈 시장을 이때까지 비판해 오시던 분들은
07:15너무 보수 정당이 좋은 시기에 쉽게 당선된 거 아니야?
07:19이런 어떤 정치적인 비판을 선거 때마다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07:22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만 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07:26아주 어려운 선거라고 예측됐던 정원호 후보한테 신승을 거뒀고요.
07:31그것도 새벽에 역전을 하는 그런 어떤 모습을 국민들이 지켜봤고
07:35이번에 있었던 무죄 판결도 어떻게 보면 법조계에서는 상당히 의견이 많이 갈렸었습니다.
07:41그럼에도 불구하고 벌금이 나온 것도 아니고
07:44아주 깔끔하게 무죄 선거가 되었기 때문에
07:47이때까지 오세훈 시장한테 부족했다고 느껴졌던 그 서사가
07:51이번 무죄 판결을 통해 완성된 것 같고요.
07:55지금 보수 정당에서는 모든 유력 후보들이 다 보수 재건을 외치고 있거든요.
07:59그런데 모든 지지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08:03이 중도층의 세력이 맘을 줄 곳이 없다.
08:07그렇기 때문에 당 내부에서 이런 중도층에 대한 어떤 지지 공간은
08:11무주공산처럼 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는데
08:13이 중도층의 어떤 지지세를 가장 잘 확보할 수 있는 후보가
08:18오세훈 시장 아니겠느냐.
08:20이런 어떤 유력한 분석이 이번 무죄 판결을 통해
08:24앞으로 많이 회자가 될 것 같습니다.
08:25이 중도층의 세력은
08:2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