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을을 맞아 전북 익산시에서는 천만 송이의 국화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00:06굳은 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00:10현장에 나가 있는 이슈 리포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00:16전북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00:18비가 내리는데도 시민들이 많이 찾은 것 같네요.
00:24그렇습니다. 이렇게 가을빛 속에서 감상하는 국화도 제법 운치가 있는데요.
00:29하늘은 흐리지만 국화의 빛깔만큼은 선명합니다.
00:33꽃들이 물기를 머금으면서 생기가 더욱 가득한데요.
00:37꽃뿐만 아니라 형형색색 우산을 쓴 시민들의 발길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2여유롭게 꽃 사이를 걸으며 가을 정치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00:47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오는 11월 1일까지 이어집니다.
00:51이름부터 천만 송이인 이번 축제에는 6만 번의 가을꽃을 비롯해
00:55국화조형물 600여 점, 분재작품 200여 점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01:00정성이 담긴 분재작품은 가까이서 볼수록 섬세함에 감탄하게 되고요.
01:05축제장 곳곳 대형 조형물들은 그야발로 국화의 향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01:10시민들은 꽃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을날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요.
01:15마음을 전할 꽃다발도 한 손에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01:19축제를 찾을 시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25국화꽃이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돼 있는지 몰랐는데
01:29여기 와서 알게 됐고 분재도 봤는데 분재하신 분들이
01:34정성껏 너무 예쁘게 잘 갖고 오신 것 같아요.
01:38그래서 너무 기분 좋고 이렇게 비가 와도 너무 행복합니다.
01:44이번 축제엔 볼거리뿐 아니라 먹거리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01:49특산물 부스에서는 달콤한 신품종 고구마를 맛볼 수 있고
01:52고구마를 활용한 놀이도 한창인데요.
01:55축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01:5831일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져 가을 밤을 수놓습니다.
02:03깊어가는 가을 국화양 가득한 이곳에서
02:05가을 정치 만끽해보시면 어떨까요?
02:08지금까지 전북 익산에서 YTN 문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