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65세 이상 여성 두 명 중에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정말 흔한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해볼 겁니다.
00:07나이가 들면 보통 왜 아픈 거지 이렇게 가볍게 넘기시는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00:12그런데 이 병을 그냥 방치했다가는요.
00:16우리 몸의 통증 스위치가 완전히 망가져서 온몸이 정말 찢어지듯이
00:21그리고 수시로 아픈 이른바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00:25그래서 꼭 초기에 잘 잡아야 하는 병 바로 관절염입니다.
00:33제가 진짜 이 부분은 정확히 압니다.
00:3665세 우리 사우사 이모님들 다 알고 물어봐 삭신이 쑤신다 다 그만하죠.
00:41어디 가지를 못한대요. 여행도 못 간대요. 그거 맞춰서요.
00:44관절염 진짜 힘들지.
00:45그런데 그냥 관절염도 아니고 만성통증이라는 얘기는 보통 현대인들이 흔히 갖고 있다라는 얘기인 것 같은데
00:52이게 좀 자주 쓰시고 결리고 그런 건가요?
00:54그렇죠. 이게 만성통증을 사실요.
00:57지금 유민상 씨처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01:01그냥 뭐 나이 드니까 아프지 말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01:03단순히 이거를 오랫동안 아픈 상태로 그냥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01:07왜냐하면 통증을 계속 방출해서 만성적인 통증이 되면
01:11진짜 작은 자극에도 정말로 작은 자극에도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요.
01:17그리고 뒤늦게 아프니까 이제 치료해야지 이래서 통증 원인을 치료를 해도
01:22신경계의 변화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통증이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01:26반영구적으로 통증이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01:28아까 저희 사우나 이모가 계단 올라가서
01:32사우나 이모를 한 번 오라고 그러세요?
01:34진짜로 버스 타러 올라가다가 찢어져서 119를 부른 적이 있다고요.
01:39찢어졌어요?
01:40안쪽이 찢어졌어요.
01:41그런데 우리 볼 때는 아파 보이지가 않으니까
01:44너무 억울한 병이라 아파 보이지 않으니까
01:46그런데 거기다가 반영구적이라니까 통증이 안 낫고 계속한다.
01:51그 말씀이잖아요.
01:52그러니까 이게 되게 무서운 얘기인데
01:54통증이라는 게 또 보통 주관적이잖아요.
01:56사람마다 다르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이제 또 잘 몰라서
01:59그게 그렇게까지 아픈가.
02:02몸살피나 아마.
02:03조금 몸살피나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02:05어느 정도인지.
02:06그럼 한 번 상상을 해볼까요?
02:08네.
02:0924시간 동안 트럭이요.
02:11나를 깔아뭉개는 것 같다고.
02:14트럭이?
02:15그리고 샤워를 하면 물줄기가 막 못으로
02:18온몸을 계속 찌르는 듯한 느낌이다.
02:21뭐 이런 때도?
02:22베개와 이불에 피부가 닿으면
02:24칼로 쑤시는 것 같아서 하루라도 편히 자고 싶다.
02:28이런 표현들은 실제 만성통증 환자들이
02:32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는 겁니다.
02:34지극히 일상적인 자극이나 혹은 특별한 자극이 없어도
02:39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거잖아요.
02:42이렇다 보니까 실제로 만성통증 환자들의 통증을 평가하는 항목에
02:46샤워하기, 세수하기
02:48화장하기
02:49옷 입기 같은 행동을 할 때
02:51통증을 느끼는 지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02:55화장하기
02:55말만 들어도
02:57자고 누우려면
02:58다리로 누우면
02:59이불이 퍽퍽퍽하게 싹 감기는 느낌
03:01너무 좋은데
03:02그게 칼로 쑤시는 것처럼 아프다니까
03:04너무 무서운데요, 선생님?
03:06그런데 오늘 주제는 사실 만성통증은 아닌데
03:09관절염 이야기에서 지금 만성통증으로까지 갔단 말이에요.
03:13그러니까요.
03:13이 무릎에서 시작된 관절염도
03:15이게 이렇게 만성통증으로 쭉 올라올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예요?
03:47네, 맞습니다.
03:49다리를 잘라내고 싶다.
03:50어이구야.
03:51다리를 잘라내고 싶다.
03:53어이구야.
03:53허벅지, 종아리, 사타구니까지
03:57칼로 쑤시듯이 아프다고
03:59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셨어요.
04:02관절염 2기인데
04:04관절염은 그 단계가 있거든요.
04:062기라면 이제 조금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인가 보다
04:09이렇게 여길 수 있는데
04:10그때 이미 다리를
04:12이 다리가 없었으면 좋겠다
04:13이렇게 생각할 정도라면
04:15극심하게 괴로움을 호소하는 거잖아요.
04:17그렇죠. 이게 무릎에서 시작된 통증이
04:19정말 만성적인
04:20온몸에 생기는 통증이 되지 않도록
04:22그렇게 하려면
04:23통증 조절 시스템이 고장이 나기 전에
04:26과도하게 켜진
04:27우리 몸의 통증 버튼을
04:29미리 꺼두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04:31그럴 수 있나?
04:32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요.
04:35관절염 통증 버튼 오프 프로젝트입니다.
04:37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