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리호가 내일 다섯 번째 비행에 나섭니다.
00:02역대 가장 많은 15개의 위성을 싣고 떠났는데 거기엔 반도체도 실려 있습니다.
00:08나로우주센터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0:10유주은 기자, 발사 준비는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까?
00:15네, 제가 조금 전까지도 확인을 해봤는데 현재 마지막 점검 작업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00:21지금 고흥의 날씨,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바람은 간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00:26내일 날씨도 발사에는 무리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00:33조립을 마친 누리호는 오늘 새벽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00:371.8km 거리를 사람이 산책하는 것보다 느린 속도로 아주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00:44발사대에 도착한 뒤에도 2시간 반 동안 누워있는 누리호를 수직으로 세우고 발사대에 고정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0:52변수가 없다면 누리호는 내일 낮 12시 23분부터 1시 23분 사이 우주로 향합니다.
01:0015개의 위성이 실려 있는데 목표 고도에 도달하면 차례차례 위성을 내보냅니다.
01:07한반도를 돌며 재난을 감시하고 국가 안보에 쓰일 위성에 이어
01:11반도체 등을 실은 큐브 위성 10개도 차례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01:16일종의 우주 실험실로 혹독한 우주 환경에서 반도체 성능을 검증하게 됩니다.
01:23발사부터 위성 분리까지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01:28지금까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3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