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발사를 하루 앞둔 누리호, 준비는 순조롭습니다.
00:06어제 오훅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로켓 1, 2, 3단을 합체하고
00:11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탑재하는 총조립을 완료했습니다.
00:17오늘 남은 과정은 이동과 기립입니다.
00:20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거리는 1.8km.
00:24기체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리호를 실은 무인특수이동차량은
00:291초에 수십cm 거북이 걸음으로 이동합니다.
00:33길이 42m, 연료 채우기 전 무게 17.5톤, 거대한 기체를 하늘을 향해 세우는 것도
00:40정교하고 조심스러운 작업입니다.
00:44기립을 마친 누리호는 아파트 15층 높이 철골구조물 엄빌리칼과 연결됩니다.
00:50엄빌리칼은 180톤 넘는 연료를 주입하고 전력 등을 공급하는 누리호의 택출 역할을 합니다.
00:57여기까지 마치면 모든 준비 완료.
01:00누리호는 내일 낮 12시 23분부터 1시 23분 사이 발사됩니다.
01:06탑승객 격인 위성들이 일정한 태양광 조건에서 지구를 관측하고
01:11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01:14최종 발사 시각은 새벽에 확정됩니다.
01:28고흥 앞바다에는 오늘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풍랑도 높겠지만
01:33내일 누리호가 우주로 출발하는 시점에는 잔잔해지겠습니다.
01:38YTN 고한석입니다.